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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사건 스토리 보러가기
한 맨션주민의 자살 뒤에 숨겨진 사건을 주인공 아키라가 해결한다.
하치스카 눈나는 생리때문에 히스테리 부리다 강제휴가ㅋ
2화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이 정식으로 흉악범죄과 특별수사관이 된다.
이번 2화는 실사파트가 꽤 많았다.
알고보면 좆도 별거 아닌 사건인데, 스다 고이치가 구성, 연출, 감성으로 재미있게 포장한다ㅋㅋㅋㅋㅋ

하치스카 치즈루(蜂須賀 千鶴)
25세
24서 흉악범죄1과 특별수사관.
24구장 하치스카 카오루의 딸.
과학수사연구소 출신. 과학수사, 프로파일링이 특기.
대체적으로 이성적인 인물이지만,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하다.(생리기간 중에 특히 지랄맞음.)
모리카와의 파트너. 하지만 모리카와가 자주 자신을 두고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코이치
402호 주민.
모자가정.
1년전 이사온 히카루와 친구가 된다.
히카루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가 누군가에게 감금됐다고 기억을 왜곡한다.
히카루
맨션 타이푼 403호에 살았던 소년.
얼마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모자가정.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했음.
히루마
301호 주민
이번 사건의 범인
자율신경에 문제가 있어 일상생활이 불가능.
그런데 눈앞에서 두 소년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놀자 분노ㅋ
그는 히카루의 심장이 안좋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압박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만든다.
2화 스펙트럼
1999년 6월 30일
쿠사비, 스미오는 유키무라 재벌 협박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2화내내 회장집 앞에서 잠복근무ㅋ
스미오는 아야메를 좋아한다면서 그녀가 출소할때까지 기다린다는 헛소리를 함ㅋ
쿠사비는 스미오에게 개소리하지말고 임무에 집중하라고 한다.
맨션 타이푼에서 자살사건이 발생한다.
24서 대부분의 인력은 유키무라 회장 협박사건에 투입되었기에, 남은 인력은 정보분석 담당인 1과뿐.
그래서 모리카와, 하치스카가 자살건을 담당하게 됐는데...
모리카와는 또 단독행동.
하치스카는 혼자 사건을 담당하겠다고 나섰지만, 요즘 흉흉하니까 파트너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함.
하치스카 치즈루 눈나가 직접 주인공의 자택에 찾아와 수사를 도와달라고 한다.
맨션 타이푼으로 이동.
3층 주민 히루마라는 청년이 새벽에 투신자살을 했다.
주차장에서 시체가 발견됨. 타살흔적은 없다
그래서 이대로 사건을 끝내려고 했는데 402호에 사는 소년 코이치군이 도움을 요청.
코이치는 자신의 친구 히카루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했다며, 주인공에게 친구를 구출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면서 코이치는 스스로 주인공의 조수를 자처함.
24서로 돌아간 멤버.
하치스카는 본부장 코토부키에게 단독행동이 잦은 파트너 모리카와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모리카와와의 페어를 해제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오히려 코토부키는 하치스카에게 뱃지와 총을 반납하라고 요구하며 강제로 휴가를 준다ㅋ
모리카와가 현재 단독행동하는것은 본부장의 명령때문이며, 둘중 하나를 자른다면 당연히 치즈루를 자르겠다고 함.
치즈루 눈나는 모리카와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휴가행.
코토부키는 주인공을 정식으로 흉악범죄과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코토부키한테 붙여주며 이번 자살사건을 해결하라고 명령.
모리카와는 바로 이번 사건이 코이치군과 관련있다고 짚고, 주인공에게 코이치의 비밀을 캐라고 함.
402호에서 코이치와 대화를 나누는 주인공.
코이치는 자신과 히카루의 관계에 대해 알려준다.
히카루는 1년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히카루는 코이치와 마찬가지로 모자가정.(히카루, 엄마, 애인.)
코이치는 히카루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바로 친구가 된다. 마침 둘은 같은 반이 됐다.
학교 친구들은 히카루를 괴롭혔는데, 그때마다 코이치가 나서서 이지메를 막았음.
대화를 마치고 코이치의 집을 나섰는데, 히카루의 잔류사념이 나타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코이치를 구해달라는 말을 남긴다.
다음날 다시 코이치를 방문.
코이치가 주인공에게 암호를 남겨놨다.
이는 코이치, 히카루의 비밀기지에 대한 암호.
주인공은 주차장 휴지통 아래에 있는 비밀기지를 발견.
코이치는 그곳에서 히카루를 괴롭혔던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주인공한테 알려줌. 그러면서 이5명중에 한명이 히카루를 감금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히카루는 얼마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음. 코이치는 히카루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또 시간이 흐르고 이번엔 맨션의 모든 주민에게 사정청취를 하기로 함.
그렇게 모리카와와 함께 출동하는데...
휴가중인 치즈루가 차량을 몰고 지나감.
모리카와는 치즈루를 붙잡고, 골목길에서 대화를 나눈다.
둘은 대화를 나누느라 바쁘다며 나한테 혼자 조사하라고 함ㅋㅋㅋ 야이 개새끼들아ㅋㅋㅋㅋㅋ
혼자서 맨션의 모든 주민을 사정청취ㅋㅋㅋ
수사결과 히루마는 모종의 이유로 낮에 항상 집에 있엇음. 밤에만 외출했다.
그리고 히루마는 옥상에서 투신자살했다.
히루마는 낮에 뛰어노는 코이치, 히카루를 자주 지켜봤었다.
주민 사이에선 히카루의 저주로 히루마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주차장에서 히카루의 잔류사념과 조우.
하지만 악마같았던 잔류사념은 코이치가 나타나자 바로 해맑은 영혼으로 바뀐다.
"코이치군을 괴롭히는 녀석은 용서하지 않는다."
"코이치군 미안해, 용서해줘."

다시 코이치의 집으로 들어가 대화.
코이치는 히카루와 함께 유령의 집에 갔던 이야기를 함.
그리고 히루마의 이야기가 나온다.
3층 주민인 히루마가 우리들을 노는것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
히루마와 눈이 마주친 두 소년은 필사적으로 도주했고...
여기서 갑자기 코이치가 기분이 나빠졌다면서 이야기를 중단하고 주인공을 돌려보냄.
서에서 모리카와와 대화.
모리카와는 이번 사건의 열쇠는 코이치가 쥐고있다고 확인.
그리고 순간판단력을 시험하겠다면서 스피드퀴즈 100문을 시작.
진짜 별의 별 문제가 다나온다.
죠죠 5부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의 스탠드는?ㅋㅋㅋㅋ 드라마 케이조쿠의 주인공 이름은? 시바타 준ㅋ
중간중간 이번 사건의 핵심에 대한 질문도 나옴.
퀴즈가 끝나자, 코토부키 본부장 등판.
본부장은 코이치가 이번 사건의 진상을 알고있을거라고 말하며, 주인공에게 사건해결을 부탁.

다시 코이치의 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눈다.
코이치는 히카루가 사망했던 날에 있었던 일을 말해줌.
3층에서 히루마가 두 소년을 지켜봤고, 둘은 필사적으로 도주.
도망가는 중에 코이치, 히카루가 헤어지게 된다.
히카루는 건널목 쪽으로 도주했는데, 마침 기차가 지나가서 히루마한테 따라잡힘.
괴한에게 붙잡혔다는 공포에 평소부터 심장이 안 좋았던 히카루는 심장마비로 사망ㅋㅋㅋㅋㅋ
코이치는 자신이 히카루를 버렸기때문에 히카루가 죽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혔고, 그래서 지금까지 기억을 봉인하고 히카루가 어딘가에 감금당했다는 식으로 사실을 왜곡시켰음.
히루마의 범행동기.
히루마는 선천적으로 자율신경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음.
자신은 이렇게 비참하게 살고있는데, 눈앞에서 소년 둘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놀자 증오에 사로잡힌다. 히카루가 심장이 안좋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는 히카루를 쫓아가 겁을 주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만들었다.
코이치는 자기가 히루마한테 겁먹고, 친구를 구하러가지 않았기에 히카루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사건후 히루마한테 접근해 자신도 그에 살해당해 히카루에게 용서를 빌고자했음ㅋㅋㅋㅋ
이에 히카루의 잔류사념이 코이치를 지키고자 히루마를 압박.
히루마는 죄책감을 못이기고 자살을 하게 된 것.
사건해결후 서로 귀환.
치즈루 누나가 취조실로 주인공을 부른다.
그리고 이번에 히스테리 부린것에 대해서 사과한다.
주절주절 핑계를 늘어놓다가 결국 솔직하게 생리여서 지랄맞게 굴었다고 고백함ㅋㅋㅋㅋ
그리고 데이트 한번으로 퉁쳐달라고 말한다ㅋ
눈나 커여운거 보소ㅋ

코이치, 히카루 두 소년의 즐거운 한때가 나오면서 끝.
2화 스펙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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