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의 왕자님 보러가기
드디어 모두 공개된 스페인 대표팀 멤버.
그리고 밝혀진 메다노레의 비밀ㅋ 주장 메다노레가 쌍둥이였음ㅋㅋㅋ
충격적인 사실 하나 더 ㅋㅋ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 에치젠 난지로ㅋ
정확히는 난지로가 감독이라는 언급만 나옴. 현재도 감독인지는 불명이지만 뭐 현감독이겠지ㅋ 그래서 로드리고가 반발한듯ㅋ
감독 아들새끼가 갑툭튀해 주전 자리 빼앗아가니까 꼴받아서 습격한 것.

스페인 대표팀 소개.
안토니오 다 메다노레(고3)
스페인팀 주장.
수년전에 다치지만 않았다면 보르크보다 강했을 수재. 작년 대수술후 올해 복귀.
다중인격인 것처럼 묘사되어 왔는데, 알고보니 쌍둥이였음. 단식이 아니라 복식에 출전할 가능성 농후.
쌍둥이라는건 수년전 부상, 대수술 떡밥과 관련있는듯.

훌리오 로망(고3)
특기는 감정인식력.
상대의 표정을 보고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실바 세라 반비에리(고3)
시간에 엄격한 자유인 캐릭터ㅋㅋㅋ
아크로바틱한 테니스를 구사.
엄청난 점프력과 유연함을 갖추고 있다.

마르스 드 코롱(고3)
크로스 드레서.
여장을 즐긴다.
200미터 밖에서 상대를 저격할정도로 정확하고, 파워풀한 테니스를 구사.
키가 엄청 크다ㅋ

로미오 페르난데스(중3)
최면 테니스가 특기.
아토베 뺨치는 부잣집 아들.

세다(중1)
로미오한테 받은 심리학책을 읽고 하루만에 정신조작을 마스터했다ㅋ
상대의 정신을 조종한다.
토야마 킨타로에게 정신공격이 통하지 않자, 그를 라이벌로 지목함.

에치젠 료가
학년불명.
나이는 료마보다 2살 많다.
상대의 기술을 빼앗는다.
로드리고 로카 로드리고(고3)는 갑자기 대표팀에 합류한 료가한테 자리 빼앗기고 나가리됨ㅋㅋㅋㅋ

383화~385화.
예선리그에서 한국팀을 개패버린 스페인.
한국팀이 가장 두려워한 선수는 가면 쓴 중1꼬맹이ㅋㅋㅋ 더 싸우면 죽을지도 모른다고ㅋㅋㅋ
도대체 무슨 테니스를 해야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거냐;;
이하 가면 쓴 테니스 선수 세타 소개 에피소드.


세타는 최면 테니스를 구사하는 로미오의 플레이에 흥미를 갖고 그에게서 심리학책을 빌린다.
세타는 책을 읽고 얻은 지식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실험대상을 물색.


그렇게 발견한게 종교국가 아라메노마 대표팀.
세타는 아라메노마 대표팀을 정신지배해ㅋㅋㅋ 그들의 최대 잠재력을 강제로 끌어낸다.
그리고 가만히 있던 모모시로 줘팸ㅋㅋㅋㅋ

열받은 료마, 킨타로가 복수하러 옴.
그리고 아라메노마 대표팀을 전부 박살낸다.

세타는 킨타로도 정신지배하려고 했는데 실패.
킨타로를 박살내기로 결심함.
킨타로랑 복식2에서 맞붙겠지.
그와중에 료마는 정신지배 걸렸음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무인판에서도 멘탈이슈때문에 좆될뻔했는데, 신테니에서도 아직 극복 못했네ㅋ료마는 단식에서 정신공격하는 로미오랑 붙으면 좇됐을텐데, 로미오는 아토베의 도발로 단식3으로 갈듯.
마찬가지로 세타는 킨타로 조지러 복식2로 갈테니 료마 구사일생ㅋ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ㅋㅋㅋ
에치젠 난지로가 스페인 감독이었다ㅋ
료가의 실력을 모르는 스페인 멤버도 료가가 난지로 아들이라는 말에 대표팀 합류에 납득함ㅋ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2
메다노레는 쌍둥이.
훌리오, 실바는 오랜기간동안 메다노레의 비밀을 신경쓰고 있었다.
그랬던 메다노레의 비밀이 얼마전 실바가 만난 쌍둥이 덕분에 풀려버림.
메다노레는 타인과의 접촉을 꺼려한다.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훌리오가 대표팀 멤버 관리까지 도맡아 하는 수준.
그런 메다노레가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쌍둥이와 자주 교류함. 그 쌍둥이 소년이 실바한테 메다노레가 2명 있다고 알려줌ㅋ
385화 끝.

386화는 3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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