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쌍5 아케치 미츠히데편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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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노부나가편과 동일.
스테이지도 대부분이 중복;;
미츠히데 시점에서 본편 재플레이, 미츠히데 심리묘사, 혼노지 이후 야마카지 전투까지 나오고 끝.
미츠히데편에선 모모치가 엑스맨 짓거리하는거 대놓고 보여준다.



현재 플탐 27시간.
몽환편 해금한다고 다른전투 S랭크 채우기하고 있다;











노부나가는 최소 키쵸 사망 후부턴 제로 레퀴엠이라는 큰 그림 그리고 시작했고, 미츠히데는 별생각없이 노부나가의 칼이 되어 행동하다가, 막판에 자신의 역할이 뭔지 고뇌한뒤 노부나가가 원하던 역할을 수행해줌.(난세의 상징 노부나가를 죽이고 난세를 끝낸다ㅋㅋㅋ)
그런데 혼노지 타이밍은 아무리봐도 너무 성급했다ㅋ
설마 노부나가, 미츠히데 모두 수도권 통일한 시점에서 게임 끝. 호죠, 시마즈, 모리는 솥밥이라고 판단한건가;;
그나저나 모모치 이놈은 미츠히데편에서도 밥먹듯이 부활ㅋㅋ
본편에서 4번 뒤지고 4번 부활함ㅋ 심지어 마지막 사망신에서도 부활 플래그 있는거 봐선 속편에서 또 나올삘ㅋ
기승전모모치.

아케치 미츠히데편 스토리 요약
미노청년 아케치 쥬베에 미츠히데.
도산 수하에서 미노의 안녕을 바라며 열심히 일하고 있었음.
그러다 1549년 오다의 미노 침공때 노부나가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자신만의 정의에 따라 요시타츠의 노부나가 암살을 저지하게 된 미츠히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아케치의 영지가 요시타츠군에게 공격을 받는다.
일족이 다함께 저항했지만, 쪽수에 장사없다고 결국 처발림.
일족이 몰살당하고, 미츠히데는 심복 사이토 토시미츠와 도주.

일족이 몰살당하는거 보면서 미츠히데에게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김.

이후 미츠히데는 토시미츠와 전국을 누비며 무사수행.
그러다 에치젠에 도착하게 되고, 도적의 습격을 저지하고 있는 아사쿠라 요시카게를 도와줌.

여전히 불 공포를 극복하지 못한 미츠히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아자이 나가마사가 미츠히데를 도와준다.
이후 에치젠에 터잡고 아사쿠라를 도와주는 미츠히데.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모리가 있는 아키쪽으로 정찰나감.

아키에서 아마고의 가신 야마나카 시카노스케와 조우.
시카노스케는 미츠히데가 모리군인줄 알고 공격하는데, 바로 오해가 풀린다.

모리의 공격을 받는 아마고 가문의 사정을 알게되고 그들을 도와줌.
하지만 여기도 중과부적.
모리의 물량에 아마고가 항복하게 된다.
당주인 아마고 요시히사는 유폐.
시카노스케는 자신의 힘이 부족했음을 한탄한다. 이에 그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본 미츠히데는 함께 행동하기를 권유하고, 시카노스케는 미츠히데와 마찬가지로 객장으로서 아사쿠라에 의탁하게 됨.

시카노스케, 미츠히데는 아사쿠라의 요청으로 우에스기 겐신을 돕게 된다.
타케다가 미친듯이 영토를 확장하려고 하자, 겐신이 이를 저지함.
겐신한테서 정의, 신념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됨ㅋ

정의가 뭔지 다시금 생각하는 두사람.
시카노스케, 미츠히데는 만월을 아래에서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해, 이상을 이루기위해 강해지자고 약속한다.





이후는 노부나가편과 동일.
오다가 오우미, 에치첸을 공격하고, 노부나가와 재회한 미츠히데는 오다군에 들어감.
그리고 아자이, 오다가 결혼동맹을 맺고 롯카쿠 박살낸뒤에 죠라쿠.

시카노스케는 오다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노부나가는 모리를 견제하기위해 아마고를 도와주기로 함.
이에 미츠히데가 시카노스케와 동행해 이즈모로 향한다.
그리고 아마고 요시히사 구출한뒤 아마고 재건.
시카노스케가 파티에서 이탈.

아사쿠라가 노부나가의 죠라쿠 명령을 쌩까면서 전쟁발발.
카네가사키 전투에서 오다군은 아자이에게 기습을 당하고 후퇴하는 과정에서 사이가 마고이치에 의해 키쵸 사망.
미츠부치에 의해 노부나가 포위망이 형성되고, 노부나가는 후방의 불안을 없애기위해 엔랴쿠지를 야키우치.
불타는 엔랴쿠지를 바라보며 미츠히데는 자신이 당했던걸 남한테 하고 있는 현상황에 괴로워함.
하지만 키쵸사망후 노부나가와 함께 천하일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했기에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마키시마성 전투에서 미츠부치, 쇼군 제압.
키쵸의 원수를 갚기위해 아사쿠라, 아자이 박살냄.

쿄토 주변을 평정한 노부나가.
모리 공략을 위한 발판으로 탄바를 점령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 단바 공략을 미츠히데에게 맡긴다.
단바에서 시카노스케와 재회.

모리를 조지려고 했는데,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미츠히데가 마츠나가의 반란을 제압.
시기산성 전투.

드디어 모리 공략.
미츠히데, 히데요시가 힘을 합쳐 모리를 공격한다.
히데요시는 처음엔 자신의 출세 라이벌로 미츠히데를 견제했지만, 미츠히데의 뜻이 출세에 없다는걸 알고 친하게 지냄ㅋ

모리를 신나게 공격하려고 하는데, 이번엔 하리마에서 반란.
미츠히데는 노부나가의 명령에 의해 어쩔수 없이 철수.
시카노스케가 남아서 혼자 코우즈키성에서 싸우다 모리군에 의해 사망.

아군을 버리는 오다군의 행보에 미츠키가 실망해 탈퇴.
덤으로 모모치가 미츠키한테 친부 노부유키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려줌. 이에 미츠키는 완전히 반 오다로 돌아섬.
미츠히데 역시 함께 꿈을 위해 달리자고 했던 동료 시카노스케가 죽어서 주춤함.
노부나가는 망설이는 미츠히데를 보고 너 필요없다고 선언ㅋ
오다군은 진짜 노부나가 혼자 남음ㅋㅋㅋ

한조의 조사로 인해 지금까지 분탕질 쳐왔던 놈의 정체가 모모치로 밝혀지고, 이에야스, 미츠히데가 함께 이가를 급습한다.
미츠히데가 역적 모모치를 처단함.
하지만 모모치는 살아있죠ㅋ

미츠히데는 난세에서 자신의 역할, 정의에 대해 고민하다가 결론을 내린다.
난세의 상징 오다 노부나가를 죽이고 난세를 끝낸다!!ㅋㅋㅋ
역사에 오명을 남기더라도 난세를 끝내겠다고 다짐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노부나가도 바라던 바였는데, 미츠히데의 타이밍이 너무 일렀음ㅋ

혼노지의 변
미츠히데, 노부나가 둘만의 야스에 모모치가 난입.
혼노지에 불지르고 난리남ㅋ 미츠히데는 혼노지를 불태울 생각이 없었음ㅋ
여기서 미츠히데가 불공포를 극복.

그리고 노부나가가 모모치를 물리치고, 미츠히데가 노부나가를 처리한다. (모모치 새끼 또 살아있지만ㅋㅋㅋ)
노부나가는 화염속으로 사라짐.
노부나가의 명령으로 야스케가 미츠히데에게 사몬지를 건네준다.
미츠히데에게 난세 다음의 세상을 맡기겠다는 말.

야마자키 전투.
히데요시는 노부나가의 사망소식을 듣고 자신이 천하인이 되기로 마음먹음.
미츠히데는 히데요시가 천하인의 그릇이 아니면 그를 죽일생각.
1대1 대결에서 미츠히데가 히데요시를 제압하지만, 나카무라, 칸베에의 도움으로 히데요시가 이김ㅋ
결과 미츠히데는 그의 그릇을 인정.
히데요시는 미츠히데를 죽이지 않고, 놓아준다.










부상당한 미츠히데가 미츠키의 부축을 받고, 난세를 끝내기로 맹세했던 꽃나무 아래서 눈을 감는다. (설마 죽은건가ㅋㅋㅋㅋ 나중에 텐카이로 재등장하는거 아냐??)
속편나오면 미츠키는 백퍼 재등장 할듯.
미츠히데편 끝.








미츠히데편까지 클리어하면 지옥 난이도 해금.

모리놈들 비중 좆망ㅠㅠㅠㅠㅠㅠ
전용 스토리도 없이 나와서 매번 처발리고 끝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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