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 미시만화 전문가픽
코믹 야미츠키 연재작.
동명소설 만화화 작품.
얼굴 반반하게 생긴 가정부 아줌마가 죽은 가족을 잊지 못해서, 애들 납치하러 다니는 이야기ㅋ
주인공이 빌런이고, 각권별로 피해자 입장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1권은 1화~6화까지 수록.
원작: 한다 호토리(半田畔)
만화: 이토 안요(伊藤あんよ)

코토부키 미유(가명)
주인공
가정부, 살인마
기분 나쁜 아줌마라서 부키미라고 불린다. 이름 중간에 부키미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음.(정발되면 기분나쁜 가정부 쯤으로 번역될듯.)
모종의 이유로 남편과 자식을 잃었다.
죽은 자식 소스케, 미나를 대신할 아이들을 찾고 있음. 죽은 아이들과 나이, 가족관계도 일치해야만 합격.
1차 합격한 아이들을 다른곳으로 유괴해, 생전의 소스케, 미나 취향으로 교육시킴.
미친 년인데, 예쁘고 몸매 좋음ㅎㅎㅎ 예쁜 아줌마는 못참지.
1권에서 샤워신 서비스컷 나옴. 근데 2,3권은 서비스신이 없다ㅠㅠㅠㅠ광기신만 한가득ㅋ

1화~6화
이번 피해자 남매 타쿠토, 스즈.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부모가 여행을 가면서 가정부를 고용한다.


도착한 우리의 주인공 코토부키 미유씨는 존나 착한 사람처럼 보임.
예쁜 가정부 아줌마한테 반해버린 타쿠토ㅋㅋㅋㅋ

아줌마가 놀라는 모습을 보고싶어 바퀴벌레를 집안에 들어놓는다. (예쁜여자만 보면 괴롭히고 싶어지는 남자애 종특ㅋㅋ)
그런데 그 바퀴벌레를 부키미가 먹어버림ㅋㅋ
이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챈 타쿠토.

식사중에 부키미가 타쿠토를 소스케라고 부른다.
자신은 소스케가 아니라고 부정하니까 정색하는 부키미씨ㅋ

부키미의 세뇌가 시작된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만든 룰을 따르라고 강요.

다음날 부키미씨가 스테이크 만들어줌.
알고보니 옆집 개를 잡아서 만들었다ㅋㅋㅋㅋ
소스케, 미나는 개를 싫어했음.

스즈가 야채를 안먹는다고 떼를 쓴다.
하지만 부키미의 딸 미나는 야채도 잘먹는 아이였다.
부키미가 스즈를 계단에서 밀어버림ㅋㅋㅋ

이대로라면 가정부한테 살해당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타쿠토는 엄마한테 전화해 돌아와달라고 애원하지만, 엄마는 해외라 돌아가기 힘들다면서 무시함.
타쿠토는 어쩔 수 없이 확실한 증거를 엄마한테 보여주기위해 부키미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
부키미가 장보러 간사이에 그녀의 방에 침입한다.


부키미의 일기장을 발견함.
일기장에는 지금까지 그녀가 저지른 범행들이 적혀있었다.
매해 죽은 남매의 나이에 맞는 아이들을 찾아서 납치를 계획한것.
부키미의 마음에 들면 납치당하고 아니면 죽음.

부키미의 갑작스런 귀가에 일기장을 훔쳐오지 못한 타쿠토는 가사대행 업체를 통해, 부키미의 정체를 밝혀내려고 함.
직원 사이트 들어가보니까 고토부키 미유는 전혀 다른 사람ㅋ
부키미는 진짜 미유를 살해하고 이 가정에 들어왔음.
엄마한테 증거를 보낸다.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된 엄마는 바로 경찰서로 가라고 문자보냄.


그래서 도주하려고 하는데 딱걸림ㅋ

말 안듣는 아이는 주먹이 답ㅋㅋㅋㅋㅋ 저년 지애새끼도 줘패서 죽인거 아니냐??ㅋㅋㅋㅋ

타쿠토는 2층 옷장에 감금된다.
부키미 아줌마 샤워하는동안 스즈가 열쇠를 훔쳐옴.

타쿠토, 스즈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도주.
타쿠토는 여동생을 지키기위해 품에 안고 점프.
집밖으로 나가려고하는데, 마침 엄마의 신고로 경찰들이 도착함.
남매는 생존하고, 부키미 아줌마는 도주.

경찰이 부키미가 가져온 3개의 가방을 살펴보니까 안에는 수많은 흉기들이 들어있었다.
남매가 도주하지 않았다면 토막살인 당했음.

타쿠토는 생존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도 부키미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2권부터는 피해자 바꿔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됨.
3권도 마찬가지.
1권 끝.

현재 최신화는 20화
단행본은 3권까지 발매됐다.
부키미상 뒤로 갈수록 터미네이터, 미저리를 방불케 한다ㅋㅋㅋ
1권 피해자는 남매.
2권 피해자는 산장에 납치당한 남매, 경찰.
3권 피해자는 부키미년한테 이상적인 메이드로 찍힌 여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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