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의 왕자님 보러가기
테니스 천재 후지의 화려한 플레이.
아무리봐도 후지가 이겨야하는 전개인데 운빨 개어거지로 료마 승ㅋㅋㅋㅋ
그래도 후지 오빠 대활약했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줘서 만족했다ㅎㅎㅎ
후지가 료마를 가지고 놀다가, 중간묘사 없이 료마가 타이브레이크까지 몰아넣음ㅋㅋㅋ
이에 후지의 신기술 여우불공을 선보인다. 료마는 처음보는 기술에 당황하고, 분석할 시간도 없어 패배 직전까지 몰리게 되는데... 그순간 료가를 떠올리자, 어디선가 갑자기 바람이 불어ㅋㅋㅋㅋ 후지의 공이 아웃되면서 료마가 승리하고, 료마가 싱글2 자리를 거머쥐게 된다ㅋㅋㅋㅋ(에라잌ㅋㅋㅋㅋ)
하긴 월드컵편 결승에서 주인공이 벤치따리면 재미없지.
단식1: 도쿠가와
단식2: 에치젠 료마
복식1: 오치, 모리.
단식2, 복식1 멤버가 결정됐다.
이제 남은건 단식3, 복식2
다음달에 결승전 멤버 결정전은 끝날듯. 쓰바 설마 또 한달 질질 끌진 않겠죠??
2023년 연재분에선 신년답게 새전개 들어가야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377화~379화
후지 슈스케vs에치젠 료마
료마가 궁지에 몰리자, 천의무봉을 사용하지만 후지는 바람의 공격기(크리티컬 윈드) 히카리카제(광풍)으로 천의무봉에 맞선다.

자신의 모든 기술이 막히자, 흐름을 바꿔보려고 애쓰지만, 후지한테 계속 당함.
그와중에도 료마는 후지의 카운터기를 하나씩 공략한다.
불곰덫 받아침.

후지한테 점수를 또 빼앗기지만 백룡 받아침.

제6 카운터 별불꽃(호시하나비)
에치젠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기술을 전부 보여주는 후지ㅋㅋㅋ 둘다 성격 만만찮음ㅋㅋㅋ
별불꽃도 받아치는 에치젠ㅋㅋㅋ 하지만 아웃.

20년전 그날처럼 비가 내린다.
하지만 시합 속행이 가능한 수준.




에치젠이 트위스트 서브를 날리고, 후지는 하루살이 에워싸기로 반격.
원래라면 절대로 받아칠 수 없는데, 료마는 물웅덩이를 이용해 미끄러져 공을 받아치는데 성공하고 이번에는 점수도 따낸다.
*제4 카운터 하루살이 에워싸기(카게로우 즈츠미): 상대 공의 회전을 없애고 상대가 닿지 않을 장소에 정확하게 떨어뜨리는 카운터.

료마가 자신의 카운터를 모두 받아치자 칭찬하는 후지.
에치젠은 이번 시합에서 후지의 카운터를 모두 공략하는걸 서브 목표로 갖고 있었던 모양ㅋ
이후 에치젠은 개같이 물고늘어져 결국 타이브레이크까지 감. 누가봐도 후지 우세인데 묘사도 없이 급전개ㅋㅋㅋㅋ

그때 후지가 신기술을 선보인다.
바람의 공격기 여우불공. (크리티컬 윈드 키츠네비다마)
조금이라도 바람이 닿으면 궤도가 바뀌는 절대로 칠 수 없는 타구ㅋㅋㅋㅋㅋ
후지 기술들은 전부 신박 그 자체ㅋㅋㅋㅋ

당연히 처음보는 기술이라 료마는 그냥 대응하는데... 그래서 공을 받아치지 못함.
이대로 후지의 승리인가?? 킹치웠나???

그때 료마가 료가를 떠올리고 소리를 지르자ㅋㅋㅋㅋ
어디선가 바람이 불고 후지의 공이 아웃된다ㅋㅋㅋㅋ
에치젠 승리ㅋㅋㅋㅋ
후지는 테니스의 재미에 푹빠져 테니스 때려친다는 생각 버린지 오래.

복식1 결승전
오치, 모리가 능력공명(하울링) 발동해서 뵤도인, 오니를 압박한다.
역시 복식은 개개인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하울링 못쓰면 처발리는듯ㅋㅋㅋㅋㅋㅋ 이젠 하울링이 기본이여;;
뵤도인, 오니가 반격에 나서려고 하는데, 오치가 새로운 서브인 워프를 선보이며 서브4연발로 마무리 지음.
에치젠, 후지전에 모든걸 쏟았는지, 복식1 결정전은 별다른 묘사 없이 마무리.
이런거 보면 다음달에 단식3 아토베 또 각성 묘사 나오고, 나머지 복식2도 호다닥 마무리하고 끝날듯.
379화 끝.

380화는 12월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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