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삼십대 보러가기
2화는 1화했던거 또 반복ㅋㅋㅋㅋㅋㅋ
요코와 우사의 티키타카.
킹받는 요정 우사가 강제로 계약서에 지장 찍어버린다.
2화
1화에서 엉겁결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린 호시 유코(35살)
우사에게 하룻밤만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고 이블하트와 싸우며, 마법소녀로서 활약한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
유코는 모든게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딴거 없고, cctv에 마법소녀 복장하고 이블하트와 싸웠던거 다 찍혔음.
현재 용의자로 수배되어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ㅋㅋㅋ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범죄자가 되는건 싫어!!!
그 순간 초인종이 울리고...
경찰인가 싶어서 모니터를 살펴보니.
빌어먹을 요정 우사ㅋㅋㅋ
미친새끼 요정의 나라에서 짐싸들고 왔음. 앞으로 동거할 생각ㅋㅋ
마법소녀에 사생활 따윈 없는 것인가..
그리고 어제 하룻밤만 도와줘도 오케이라는 약속은 구라ㅋㅋㅋㅋ
처음부터 지킬생각따윈 없었엄.
꺼지라고 하니까 아이고 동네사람들!! 스킬 시전.
경찰의 수사를 막을 힘은 없다고 말하는 요정 우사ㅋㅋㅋㅋ
대신 이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경찰이 유코를 체포하기 전에, 마법소녀로서 세상을 구하고 정체를 까발리면 된다고ㅋㅋㅋ
대충 세상 구했으니 기물파손은 그냥 넘어가주겠지라는 내용.
야발놈아 싫어 꺼져라고 욕했더니, 망할 요정새끼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
큐베도 한수 접어주는 귀축
계약서 꼬라지 보소ㅋㅋㅋㅋ
우사는 요코에게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강제로 지장 찍어버린다.
하는짓이 요정이 아니라 야쿠자.
지금부터 진짜 마법소녀 생활 시작.
앞으로 잘 부탁해 요코.
2화 끝.
3화는 7월4일
월간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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