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2019년작
총챕터:17장
클리어타임:12시간
잠입 액션 어드벤처 게임. 게임패스로 클리어.
1348년, 백년전쟁, 흑사병 때문에 쌍으로 곱창난 프랑스 남서부 기옌(Guyenne) 지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정통 중세시대 체험게임인줄 알았는데, 중간부터 판타지 대폭발.
이 겜 은근히 지친다ㅋ
초반 이후 쥐새끼들 오지게 나오고 시체에 파리떼 들끓고, 화면은 계속 어둡고, 정신이 피폐해짐.

엄마가 제일 예쁜 게임ㅋㅋㅋ
베아트리스 아줌마 와꾸 실화냐??
애미가 딸보다 더 예쁘면 어쩌자는거ㅠㅠ 이 맛에 밀프충합니다.
아미시아 드 룬(Amicia de Rune)
주인공. 15세
프랑스 귀족의 딸. 행동력 왕성. 투석술이 뛰어나다.
동생 휴고를 지키기위해 동분서주.
얘는 여주인데 야짤도 거의 없음ㅠㅠ
휴고 드 룬. (Hugo de Rune)
5살.
아미시아의 남동생.
프리마 마큘라를 가지고 있다.
후에 각성해 쥐떼를 조종한다.
프리마 마큘라(Prima Macula, 원시모반原始母班)
휴고의 피속에 잠들어있는 힘.
룬가에 계승되고 있으며, 부계유전으로 추정됨.
과거 연금술사 왈 첫번째 부패. 저주, 고대의 악마. 인간이 타락하게 된 계기라고 함. 하지만 또 다른 소개말도 존재. 이것 자체에 선악은 없고, 숙주와 함께 진화하며 세상에 변화를 가져다 주는 힘이라고.
흑사병이 돌자, 휴고의 몸에서 깨어났고, 휴고는 이 힘으로 쥐떼를 조종해 흑사병을 없앤다.
연금술로 만든 영약 엘릭서로 진행상황을 늦출 수 있다.
*한국어판에는 원시모반이라고 번역. 영어로는 first spot. 일본어판에선 원초의 반점(原初の斑点).
로버트 드 룬.
아미시아, 휴고의 아빠.
필립4세를 섬겼던 기사. 백년전쟁에서 활약했다.
휴고의 몸에서 프리마 마큘라가 깨어나자, 교회의 눈을 피하기위해 은퇴.
하지만 교회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있었고, 휴고를 납치하러 온 기사 니콜라스한테 끔살당함. 초반 광탈.
인성갑이라 하인들이 그를 엄청 따랐다. 그래서 룬가의 하인들은 주인공 일가를 지키기위해 저항하다 모두 사망함.
베아트리스 드 룬.(Beatrice de rune)
아미시아, 휴고의 엄마.
천재 연금술사.
휴고 몸안에 있는 원시모반을 진정시키기위해 연구. 혼자 엘릭서 거의 완성시킬뻔했다.
초반 광탈한줄 알았는데, 교회 지하로 끌려가 고문당하고 있었음.
베아트리스 아줌마 고문당한다고 해서 바지벗고 대기했는데... 야한장면 따윈 없었다ㅠㅠㅠㅠ 그리고 납치고문후 복장 달라지나 기대했는데, 그딴것도 없음. (납치 당시 옷 그대로 입혀놨다;;)
베아트리스 아줌마 고문당한뒤 모습.
아줌마 고문당해도 이쁨ㅋㅋㅋㅋ 상처로도 감출수 없는 미친 미모.
루카스
연금술사 라우렌치우스의 제자.
얘도 천재 연금술사.
장서 '피의 여정'의 도움을 받긴했지만, 베아트리스의 조제약을 보고 문제점 파악. 바로 엘릭서 만들어냄.
멜리를 좋아하지만, 이어지지 않고 끝남.
아서, 멜리
도적 남매.
아서는 방심했다가 니콜라스한테 끔살당하고, 이에 멜리 분기탱천. 급발진. 비탈리스 모가지 따러가게 됨.
아서는 닌자ㅋㅋㅋ 멜리는 자물쇠 따기 전문.
로드릭
상남자 대장장이.
"피의 여정"가 있는 지하서고 봉인문을 만든 대장장이의 아들.
막판에 쓸데없이 활약하다 사망.
비탈리스 비네방(Vitalis Bénévent)
본작 메인빌런.
이단심문관을 이끄는 대심문관.
집요하게 휴고의 피(프리마 마큘라)를 노리는 노인.
흑사병 막는다고 마을사람들 통째로 태워죽이는 미친짓 벌이다가 본인도 흑사병 걸림ㅋㅋㅋ 그러면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얌전히 뒤지시지. 죽기 싫어서 연금술사들과 결탁. 사람 피먹인 쥐피를 본인 몸에 투여해 흑사병의 진행속도를 늦춘다.
종반에 휴고의 피를 이식받고, 흑사병 치유. 프리마 마큘라의 힘을 얻음.
흑사병 종식을 위해 프리마 마큘라를 원하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프리마 마큘라로 쥐떼를 조종하는 힘을 얻어, 새로운 질서를 창조. 본인 권력을 공고히하려는게 목적이었다.
권력에 미친 영감쟁이. 주인공이 던진 짱돌맞고 뚝배기 터져 사망.
니콜라스(Lord Nicholas)
대깨 비탈리스.
비탈리스가 흑사병을 없앨 구세주라고 믿는 기사.
로버트를 죽이고, 베아트리스를 납치. 드 룬 남매를 필사적으로 쫓는데... 결국 휴고가 부리는 쥐떼에 먹혀 사망.

프랑스 기옌.
메인스토리 요약.
1348년 11월~1349년 2월의 이야기.
휴고의 병을 고치기위해 은둔하는 룬 일가. 하지만 이단심문관들은 이미 프리마 마큘라에 대해 알고있었음. 그래서 수년째 룬가를 몰래 감시하고 있었다. 흑사병이 창궐하자 휴고의 몸에서 프리마 마큘라가 각성한다.
그래서 니콜라스가 병력을 이끌고 룬가를 습격. 로버트를 살해. 베아트리스를 납치한다.
룬가 하인들의 활약으로 주인공 남매는 니콜라스의 추격에서 벗어남.
아미시아는 엄마 말대로 휴고의 주치의이자 연금술사 라우렌치우스를 찾아간다.
하지만 라우렌치우스도 흑사병에 걸려 오늘내일함.
그는 아미시아에게 샤토 동브라지(Château d'Ombrage)로 가라고 함.
아미시아는 라우렌치우스의 제자 루카스와 함께 길을 떠난다.
샤토 동브라쥬로 가는길.
아미시아 남매는 기옌지방을 장악한 영국군에게 붙잡히지만, 루카스가 데려온 도적 남매(아서, 멜리)의 도움으로 탈출.
고생해서 산속의 고성 샤토 동브라쥬에 도착한다. (아서는 아미시아 일행 탈출시키다가 니콜라스가 이끄는 교회기사단에 붙잡혀 바스티옹으로 이송됨.)
잡혀간 아서가 어찌됐든 이제 여기서 숨어살기만 하면 되는데...
휴고의 병이 계속 진행. 반점이 점점 커져간다.
휴고의 병을 치유하는 물약을 만들기 위해선 바스티온 대학 도서관에 있는 책 "피의 여정"이 필요함.
그래서 아미시아, 멜리가 바스티온으로 향한다.
*아미시아는 책을 구하기위해, 멜리는 오빠 구출하기 위해.
피의 여정은 바스티온 대학도서관 지하서고에 있다.
비탈리 역시 그 책을 노리는데...
지하서고로 가는 길은 대장장이가 만든 봉인문으로 막혀있음. 그 대장장이는 비탈리의 요구를 거절하고 사망.
비탈리는 대장장이의 아들 로드릭에게 문열라고 겁박하는데...
아미시아가 로드릭을 구하고, 함께 봉인문을 열고 지하서고 가서 피의 여정을 획득.
로드릭과 함께 샤토 동브라지로 돌아간다.
3주후, 루카스는 피의 여정을 참고해 치료약을 만들려고 하지만, 시설이 구려서 실패.
그 와중에 멜리가 아서 구해옴.
아서를 통해 베아트리스가 살아있고 현재 이단심문관 지하감옥에 갇혀있다는걸 알게된다.
하지만 경비가 너무 삼엄해 아미시아는 엄마 구출을 포기.
일단 휴고부터 살리기로 결심. 루카스와 함께 엄마의 연금술 연구시설을 찾아 본가로.
도망쳤던 집으로 다시 돌아온 아미시아.
쥐새끼들때문에 집이 난장판.
아빠 로버트의 피에도 흐르는 프리마 마큘라때문인지 쥐들이 아빠는 안 파먹음. 그런데 주인공이 아빠를 묻어주려고 하자, 쥐들이 아빠시체 탈취해간다ㅋㅋㅋㅋ(왜지??)
그리고 이상하게 쥐들이 룬가의 하인들 시체는 안 뜯어먹었음. (이건 끝까지 해결안되는 떡밥.)
마찬가지로 쥐들이 휴고의 방은 하나도 안건드렸다. 이건 프리마 마큘라 때문인거라 이해되는데, 왜 하인들의 시체는 안건드린거지?? 설마 휴고가 평소에 하인들한테 존나게 부비적거려서 하인들한테도 휴고 냄새가 나서 그런가.
엄마의 연금술 공방은 근처 고대 로마 유적(지하 대욕탕)에 있었다.
대욕탕에는 유스티아누스 역병(페스트)의 프레스코화(541년)가 그려져있었다. 이때도 프리마 마큘라가 각성했었음.
루카스는 베아트리스의 치유약을 바탕으로 엘릭서를 완성.
쥐들은 엘릭서를 두려워하며 가까이 오지 않는다.
두사람은 샤토 동브라지로 돌아가 휴고한테 엘릭서를 먹인다.
*이후 엘릭서 등장 없음ㅋㅋㅋ 이거 제조법 배포해서 프랑스 전역에 뿌리면 방역 식은죽 먹기 아닙니까??
휴고 트롤링 시작.
갑자기 휴고가 엄마 보고 싶다면서 가출ㅋㅋㅋㅋ 니콜라스한테 붙잡혀 적의 본거지로.
이때 휴고는 자신의 피를 비탈리스에게 나눠주고, 비탈리스는 흑사병 치유. 프리마 마큘라의 힘을 얻게 된다. (수혈한다고 힘 뚝딱 얻는 것도 웃김ㅋㅋㅋ)
휴고는 지하감옥에서 엄마와 재회하고 쥐떼를 조종해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비탈리한테 세뇌당함ㅋㅋㅋㅋ
휴고가 가출한지 한달이 흐른다.
아니 휴고가 엄마찾아 갔다는거 뻔히 알면서, 아미시아는 동생 찾으러 안감ㅋㅋㅋㅋ(하긴 혼자가서 뭐 어쩌려고.)
세뇌당한 휴고가 쥐떼를 이끌고, 니콜라스와 함께 샤토 동브라주를 습격.
하지만 누나가 한번 꼬옥 안아주자 세뇌 풀림ㅋㅋㅋ(아니 세뇌는 대체 어떻게한거고, 저렇게 풀리는 세뇌는 또 뭐냐ㅋㅋㅋ)
아미시아, 휴고가 니콜라스 제거.
니콜라스 경 인첸트 파이어까지 하며 분발하지만, 쪽수앞에 장사없죠.
쥐떼에 처참하게 먹힌다.

하지만 니콜라스와의 싸움에서 아서가 사망.
아서의 복수와 베아트리스 구출을 위해 비탈리를 죽이기로 결심.
비탈리가 있는 대성당으로 가는 도중에 로드릭 사망.
비탈리는 인간의 피를 먹인 하얀 쥐떼를 조종하며 룬 남매를 공격. (연금술로 교배개량, 털 제거하고, 사람 피먹이면 쥐들이 불, 빛도 두려워하지 않게된다고ㅋㅋ)
휴고가 쥐떼를 조종, 아미시아가 짱돌로 공격해 비탈리를 쓰러뜨린다.
비탈리는 돌맞고 머리 깨져서 사망.

정의의 짱돌을 받아랏!!
에필로그
1349년 2월, 기옌 아키텐 지방.
비탈리 사망이후, 휴고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지상에 있는 쥐떼들을 전부 사라지게 만든다.
매개체인 쥐들이 사라지자 흑사병도 소강상태. 사람들이 마을로 돌아오기 시작한다. 몇몇 마을에선 축제도 벌어짐.
이단심문관들은 아직도 휴고를 포기하지 않았다. 흑사병의 원인이 휴고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룬 남매를 추적하고 있다.
멜리는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휴고의 힘에 두려움을 느끼고 파티 탈퇴.
베아트리스는 고문과 오랜 감금생활로 인해 몸상태가 좋지 않음. 그래서 루카스가 약을 만들어 먹이고 있다.
아미시아, 휴고, 루카스, 베아트리스가 아키텐(Aquitaine) 지방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역병 이야기 끝.

2022년에 속편 나온다.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
A Plague Tale: Requiem
1. 중세풍경은 죽인다.
광원효과 좋아서 눈호강하는데...
캐릭터 표정, 움직임은 약간 어색함.
2. 스토리는 무난하다. 휴고 세뇌 빼고ㅋㅋ
휴고 트롤링은 이해됨. 5살이 뭘 알겠냐. 앞뒤생각없이 시도때도 없이 급발진하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세뇌는 좀ㅋㅋㅋㅋ 세뇌 당하는것도 뜬금 없었는데, 3분요리하듯 뚝딱하고 세뇌 풀리는데서 어이터짐.
메인스토리에서 딱 하나 설명 안되는거. 쥐떼들이 룬가 하인들의 시체는 왜 안 뜯어먹었는가. 이거는 설명이 아예 없다. (설마 진짜로 하인들한테서 휴고냄새나서 안뜯어먹은건 아니겠지??ㅋㅋ 아니면 베아트리스가 미완성 엘릭서를 휴고방, 하인들한테 부었낰ㅋㅋㅋ)
*베아트리스가 프리마 마큘라의 힘을 쓰면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것도 추가설명없음.(이건 속편에서 이유 나올것 같다.)
3. 수집요소, 장비 업그레이드.
재밌으라고 넣었는데, 오히려 몰입방해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이야기는 뒷전이고, 재료 파밍하러 다니는 나를 발견ㅋㅋㅋ
쓰바 이야기는 긴박하게 돌아가는데, 재료 주으러 맵을 역주행ㅋㅋ 어디 놓친 재료 없나 찾고 있음.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럴 필요없는 게임이었다. 보스전도 쉬움. 패턴만 파악하면 동네북. 최종보스 비탈리도 기믹 피하다 대가리에 짱돌 3번 박으면 사망.

4.프랑스 밀프가 답이다. 작중 유일한 섹스어필 캐릭터.
눈가, 쇄골, 가슴에 점 있는거 보소ㅠㅠㅠ 아소보 스튜디오 꼴잘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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