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철의 발할리안 보러가기
고오쓰+페그오.
갑분 크라수스, 갑분 고나우ㅋㅋㅋㅋ
주인공이 관우와 함께 싸우는 전개ㅋㅋㅋ
메이저 잡지에서도 영웅배틀만화 합니다ㅋ
주인공이 가상인물이라, 저세상 가상인물 배틀만화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또 페그오(마계전생)식 위인배틀 만화였다ㅋㅋㅋ
현재 연재중인 영웅배틀만화.
천하제일, 종말의 발키리, 마녀대전, 로젠가튼사가, 그레이티스트M 위인마작대전
지난 줄거리
주인공 소마 테츠지로는 폭풍뚫고 상륙한 원나라를 참교육시켜줬던 가마쿠라 막부 사무라이.
하지만 그 엄청난 검술 실력때문에 오히려 막부의 견제대상이 되어 가문몰락. 이후 병든 아들 타케마루와 함께 가난하게 살고있다.
덤으로 현재 쿠마모토는 기근이라 더 힘듬.
그런 와중에 지진 터지고ㅋㅋㅋㅋ 주인공은 발할라행.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발키리.
그녀가 현재 난장판인 발할라를 수습하기 위해 테츠지로를 소환했다.
현재 상황설명.
주인공이 죽은 경위ㅋㅋㅋ
지진 터진듯ㅋㅋㅋㅋ 구마모토 대지진ㅋㅋㅋ
그때 휘말려서 그냥 죽은 모양. 하지만 테츠지로한테는 지진 터진 기억도 없음.
흐리스트가 타케마루의 영혼을 발견하지 못했다는거 보니까 아들은 안죽은것같다. 어케 살았노ㅋㅋㅋㅋ
흐리스트와 함께 아지트로 이동.
흐리스트는 날개가 하나밖에 없다는 이유로 어릴적 발할라에서 추방당했다.
이후 오니족(미드가르드인)들과 함께 생활.
발할라의 역사.
여기는 원주민 미드가르드인(오니족)이 조용히 살고 있는 땅이었다.
그런데 오딘이 라그나로크에 대비한다면서 세계수 주변에 발할라를 만들었다. 그리고 죽은 전사들의 혼을 모아 최종전쟁에 대비해 훈련. 그렇게 260년간 평화로웠다.
그런데 40년전 발키리 카라가 로마군단을 소환해 반란을 일으킨다.
그리고 세계수를 점거하고 미드가르드인을 민족정화하겠다고 함ㅋㅋㅋ그래서 이 개판.
사전사(死戰士)
발키리에 의해 소환당한 전사들은 불사ㅋㅋㅋ
죽어도 0시가 되면 다시 부활함.
단, 부활하려면 머리에 있는 핵이 멀쩡해야한다. 머리통을 중심으로 몸이 치유됨. (그래서 카라 패거리는 사전사의 머리통을 회수)
하지만 현지인인 오니족은 그냥 죽음. 그래서 오니족 남자들 다 살해당하고, 성인여성은 노리개로 끌려감.
현재 아지트에는 노인과 아이들밖에 없다.
로마군단이 주인공 테츠를 섭외하러 왔다.
너 좀 친다면서 그럼 우리편해라.
테츠지로는 카라가 자신의 소원(아들과의 재회)을 들어줄수있다는 말에 로마군단 편에 붙기로.
하지만 조건이 있다. 더이상 오니족은 건드리지 마라.
테츠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로마군단 백인장.
아들 타케마루는 기근중에 아버지한테 함께 도적질하자고 권유하러온 도적들을 화살로 쏴죽였음.
사무라이는 백성을 지키기위한 칼이다. 아무리 배고프다고 해서 무사가 백성을 약탈해선 안된다.
그래 이딴식으로 살아남으면 아버지로서, 무사로서 아들을 다시 볼 면목이 없다.
소마류로 로마병사들 다 썰어버림.
소마류 검술은 카운터기.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검.
상대의 힘이 강하면 강할 수록 파괴력, 예리함이 올라간다ㅋㅋ
로마 병사들 죽이고 바로 적군 본거지로ㄱㄱㄱ
그런데 세계수로 가는 와중에 갑자기 적토마 등장ㅋㅋㅋㅋ
나무에 깔린 적토마를 구해줌.
이때부터 싸했다ㅋㅋ
세계수 앞에 도착.
현재 발키리 카라와 크라수스 장군이 점거하고 있다.
소마는 로마군단 대장에게 일기토 신청ㅋㅋㅋㅋ
일기토에서 내가 이기면 사로잡은 오니족들 다 풀어줘라.
크라수스 등판.
공화정 로마 말기의 인물.
로마 역사상 최고의 부호.
폼페이우스, 카이사르와 함께 삼두정치를 하며 로마를 지배했던 인물.
하지만 로마 역사따위는 모르는 사무라이ㅋㅋㅋ 크라수스를 듣보잡 취급.
크라수스는 테츠가 위험하다고 판단.
일기토(단기접전)에 응하지 않고 부하들을 내보내 그를 죽이려 함,
그때 갑자기 관우 등판ㅋㅋㅋㅋ
다굴당할뻔한 테츠를 구해줌.
와 군신 와 관우!!
관우는 세계수에서 도주할때 적토마를 타고 나왔는데, 본인이 사로잡힐뻔하자 적토마 버리고 도주ㅋㅋㅋㅋ
그래서 적토마가 혼자 나무에 깔려있었던것ㅋㅋㅋ
관우 빤스런 실력보소ㅋㅋㅋ
3화 끝.
4화는 7월22일(목)
흑철의 발할리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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