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129화. 2021년의 목표를 발표합니다!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자



작년엔 훨씬 더 반성할 점이 많은 해였습니다. 전 원래부터 요령이 좋지 않아 다른 사람과 비교해봤을 때 많이 못난 사람입니다. 일은 물론이고, 사생활에서도 실패만 거듭하죠. 작년의 가장 큰 실패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고, 사과했음에도 용서받지 못한 것입니다. 일에서의 실패는 "좋아! 반성하고 다음번에 만회해야지!"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인간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미움받는걸 무서워지 않는 타입이지만, 가해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화나게 만든건 완전히 제 잘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날걸 각오하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당황하는 제 자신이 재밌는 것도 사실입니다. 화난 상대에겐 물론 죄송하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당황하는 제가 웃깁니다. 필사적으로 어설픈 사죄의 말을 늘어놓는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한테도 이런 감정이 있구나!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죠. 평소부터 외톨이라 인간관계가 능숙하지 못합니다.





그럼 2021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죠. 최근 1,2년간 "두근두근, 나 답지 않은 것을 해보자"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계속할 생각입니다. 나 답지 않는것에 도전해 내 안에 있는 새로운 감정을 알고 싶습니다. 작년 절망하고 있는 저에게 따뜻하게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상담하자 "나도 말이야~"라면서 그분이 오히려 계속 불행담을 늘어놓아, 오히려 제가 이야기를 듣는 입장이 되기도 했죠. 전 지금까지 다른 사람과 최소한으로 접촉해왔습니다. 여러분에겐 당연한 일도 저에겐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별똥별


올해도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날겁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진정될 기세가 보이지 않기에 스케쥴은 시도때도 없이 바뀌겠죠. 작년엔 기대하던 영화 촬영이 연기되어 힘이 쫙 빠졌었습니다. 분명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겁니다. 그때마다 상황에 휘둘리게 되겠죠. 급한 변경사항이 발생할 때 "그래! 그럼 이렇게 하자!"하고 쉽게 기분을 바꾸고 즐길 수 있다면 최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흐름에 맡겨 사는 인간이라 그 경지에 이르게 될지도. 2021년은 굳은 머리는 유연하게, 풋워크는 가볍게, 감정은 다양하게 표현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올해는 여러분께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덧글

  • 츠보미 2021/01/15 21:36 # 삭제 답글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보여드리고 싶다는 그 모습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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