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멸의 칼날
영어 제목은 데몬슬레이어(demon slayer)
대체 누구냐 오니를 데몬으로 번역한 녀석은?
서구권에선 악마, 오니, 요괴, 전부 demon로 번역되니까 골치 아프다.
오니키리마루, 귀멸의 칼날은 원래 타이틀부터 비슷하다.
역시 제목은 선점하는 놈이 장땡

>오니키리마루? 모르는 작품이다.
원조 귀멸의 칼날
연재처 바꿔가며 지금도 계속 연재되는 대선배 작품.

마왕성에서 잘 자요
영제: 마물성의 잠자는 공주

>소설가가 되자계 작품은 해외수출할때 어떤 타이틀로 번역되냐?
전생슬라임
That Time I got Reincarnated as a Slime

방패용사의 성공담
The Rising of the Shield Hero

코노스바
약칭이 정식제목이 된 경우도 있다.

쿠마쿠마쿠마베어
번역 포기한 경우

쓰르라미 울 적에
When They Cry

>바람의 검심
>Samurai X
>X가 뭐냐? 뺨의 십자가 흉터?
사무라이x가 너무 촌스러워 팬한테 욕 오지게 먹고 최근엔 Rurouni Kenshin 그대로 쓴다고 들었다.

사무라이 트루퍼→로닌 워리어즈
영어적으론 SAMURAI보다 RONIN이 더 발음이 멋진가?

세인트 세이야
Knights of the Zodiac

마징가Z는 TranzorZ로 개명당했다.
>Tranzor(트랜저)
>Mazinger는 나치독일의 무기 같은 느낌이라 제목 바꿨다고 들었다.
단순히 마징가라는 발음 자체가 영어권에선 낡은 느낌.
슈퍼머신이란 느낌을 주기위해 트랜저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고, 다이나믹계 서적에 적혀있었다.

철인28호는 자이간터(Gigantor)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모양.

원피스
ROMANCE DAWN

명탐정 코난
Case Closed
사건종결ㅋㅋㅋ
해외영화가 일본에 들어올때 이상한 제목으로 바뀌는건 알고 있었는데, 반대 경우도 있었구나.
*외국영화 일본어판 제목 스레

바케모노가타리
Ghostory
고스트+스토리
센스있게 번역한 경우

일본어 타이틀 그대로 사용한 경우.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섹시 코스플레이 돌ㅋㅋㅋㅋ

진격의 거인
Attack on Titan
최근 전개까지 읽은 해외팬들이 왜 원제 직역 안했냐고 분노

드래곤퀘스트→드래곤워리어
원래 DragonQuest라는 TRPG가 있어서 법적다툼을 피하기위해 제목변경.
하지만 지명도 올라가고, 법적문제로 싸워도 충분히 이길수 있기에 8부터 드래곤퀘스트로 변경.
번역 개쓰레기 같아서 안팔린 드퀘처럼, 일본에선 인기있는데 번역 똥망이라 안팔리는 만화, 애니메이션 많을 것 같다.
>일본에선 인기있는데 번역 똥망이라 안팔리는
프랑스인 친구가 옛날 일본애니는 번역이 쓰레기라 스스로 일본어 공부해서 봤다고.
일본어 배우고 다시봤더니
번역가가 자기멋대로 번역해 다른 이야기로 만들었을 정도로 스토리가 바뀐 애니가 많았다고 들었다.

포켓몬스터→ Pokémon
포켓몬스터는 서양에서 음란한 의미로 사용된다고...
그래서 E에 악센트까지 붙여 포키몬으로 발음.

저지아이즈→judgment

용과같이
6까지는 YAKUZA였는데, 7부터 like a dragon(용처럼)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만화 스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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