怨嗟の楔
별책소년매거진 신작
장르는 반역의 참극 다크판타지ㅋㅋㅋ
작가는 츠바키 타로(椿太郎)(라쿠라쿠신화)
단편으로 게재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 연재화했다.
별책소년 매거진.
진격의 거인, 어서와 앨리스, 십자가의 6인 연재지
은근히 연재중단작품이 많다.
안정적으로 연재되는건 진격의거인, 100명의 목숨위에, 한때 신이었던 짐승들, 유큐홀더, 아루스란 전기, 친구게임 정도.
그외에는 라인업이 수시로 바뀐다.
다소 변형된 에도막부시대가 무대.
아티팩트 배틀물.
골동품을 모아 막부를 타도하라.
주인공은 고독한 칼잡이, 정체불명의 소녀.
1화
주인공 아사기리 아스카
막부때문에 연인을 잃은모양.
그래서 계속 막부 공무원들 죽이고 다님.
히로인 소우키
얘도 막부 전복시키려고함.
무대는 에도막부시대
그런데 기차가 다닌다ㅋㅋㅋ
아마도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지 않고, 도쿠가와 막부가 지속된 세계선인듯.
*에도막부(1600년~1868년)
*일본최초의 철도개설은 1872년. (신바시~요코하마)
막부 공무원이 철도를 이용해 에도로 골동품이란걸 가지고 가는중.
골동품에는 신비한 힘이 담겨있다고 한다.
오파츠, 아티팩트 같음.
*앞으로 일본의 각종 유명무구들이 나올것 같다.
주인공이 막부공무원들을 습격한다.
아티팩트를 강탈
골동품을 빼들고 호위무사를 죽여버린다.
저 칼의 능력은 바람의 칼날인 모양.
멀리 있는 상대도 베어버릴 수 있다.
*이누야샤의 철쇄아, 바람의 상처ㅋㅋㅋㅋ
주인공의 소중한 사람, 일가친족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막부관원.
안타깝게도 나한텐 그런사람 하나도 안남았다고 답하는 주인공.
가차없이 관원을 죽여버린다.
히로인 소우키 등판.
얘도 골동품을 갖고있다.
소우키의 골동품은 쐐기의 목걸이.
상대방을 저주하고, 절대복종시키는 능력.
기습뽀뽀
발동조건이 키스인 모양.
아스카가 자기 몸의 자유를 빼앗김.
근성으로 저항하지만 그래도 소용없음ㅋㅋ
우리의 목적이 같으니 손잡자고 말하는 소우키.
소우키는 골동품을 모아 에도막부를 박살내려고 한다.
함께 막부를 타도하자.
이것은 어리석은 남녀가 만드는 반역의 이야기.
아직은 딱히 다크판타지 느낌이 없다. 뒤로가면서 에도막부의 전횡 같은게 나오려나.
1화 끝.
2화는 10월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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