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어 엠블렘 각성
스토리는 미묘했지만, 신규유저를 대거 유입시키는데 성공한 작품.
이거 망했으면 파엠 시리즈 종료될 판이었다.
각성은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어서 좋다.
무기상성 무시하고 밀어붙이는게 가능.
각성후에 성마의 광석 플레이 했는데, 무기가 불리하면 진짜 안 맞는다.

각성후에 나온 if.
자칭 스토리에 몰빵했다고 선전했는데 스토리 좆망.
키바야시의 원안은 재밌을것 같았는데.
if때문에 스토리가 재밌는 파이어 엠블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형성된게 제일 웃겼다.
그래도 상업적으로는 이것도 대성공. 실패작으로 취급할 순 없다.

>파엠이라면 if암야도 스토리 미묘.
>캐릭터, 게임성은 천하일품.
if는 암야이전에 초반 공통루트부터 급전개, 초전개 남발해서 당황스러웠다
>if암야도 스토리 미묘.
백야, 투마편에 비하면 양반.
이야기 흐름도 그렇지만 스크립트 문제도 존재한다.
라이터 제대로 고용하지 않으면, 가장 먼저 레벨이 떨어지는 부분.

솔직히 if 플레이 후에는 각성 시나리오가 좋아보일 지경.
인기를 위해 넣은 자식 시스템도 제대로 이야기에 녹아냈고
if는 너무 개판이었다.
각성은 시나리오, srpg부분도 쓰레기였지만,
파이어엠블렘 시리즈를 살려낸 공때문에 정말 감사한다

그란디아 엑스트림

>시나리오가 게임의 전부가 아니다.
슈퍼로봇대전K
이 게임이 나오기 전까진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시나리오가 모든 장점을 박살내버림.
이 작품 이후 슈로대가 시나리오에도 많이 신경쓰게 됐다.

>슈로대K
이것도 안좋은 부분만 눈에 띄어서 그렇지 좋은 부분도 꽤 있었다.
버철온은 세가의 감수가 들어가서 꽤 좋았고
가이킹은 개악개변이 있었지만 슈로대 평균레벨은 유지

오늘의 파판12스레인가?
전투시스템은 시대를 앞질러간 게임
지금해도 전투는 재밌음.
파판12의 갬비트는 진짜 갓시스템.

파판15
몬스터헌터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시나리오는 미묘하지만, 역대 최고로 가장 오래 플레이했다.

>진여신전생3
>이건 시나리오 다시 살펴보려고 할수록 뭐가 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이정도로 담백한게 주회플레이하기엔 좋다.
괜찮은 이야기를 보고 싶으면 그냥 소설, 영화보는게 낫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진짜 시나리오만 미묘했던 게임.
시나리오는 몰입에 방해되지 않을정도면 충분하다.
나쁘면 곤란하지만, 특별히 좋은것도 바라지 않는다.
>재미없는 소설, 영화를 보는것보다 재미없는 게임 했을때의 실망감이 더 대단하다.
>역시 시간많이 쏟아붓는 만큼 기대치가 올라가서 그런거겠지
책, 영화는 고통의 시간이 정해져있지만
쓰레기 게임은 끝이 안보이니까

성검전설3
캐릭터 100점
시나리오는 바보겜의 부류

스타오션 시리즈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메인보다 서브 이벤트가 재밌었다.
개찝찝한 이벤트도 많았지만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시나리오 미완이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온니원 레벨로 먹힌다.

제노블레이드2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후반 쉴틈없이 몰아치는 제트코스터 전개는 부담스러웠다.

라디아타 스토리즈

얼라이언스 얼라이브
레전드 오브 레거시도 그랬지만
시나리오라 미묘하다라기보단 설명부족의 느낌.
게임 자체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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