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엔드 카페 63화. 남자는 모두 보지에서 태어났다 본격 취향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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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아키오(たなか亜希夫)
군계 작가 신작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군계 그림작가가 스토리 작가랑 싸우고 완결. 군계 완결 이후 본인 고향 이시노마키 사람들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다.
*이시노마키시는 도호쿠 대지진과 쓰나미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도시의 약 46%가 침수되었다.
*현재 단행본 5권 절찬 발매중.





어느 스트리퍼의 죽음.
스트리퍼화
뜬금없는 할카스화ㅋㅋㅋ













63화
사키짱이 제인 할배 부탁으로 로즈마리 보러감.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시한부 인생
반년뒤에 죽는다.












로즈마리는 스트리퍼였다.
저때가 본인 인생에서 최고로 빛나던 시절이었다고.











30년전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누드 극장이 있었다.
거기서 스트리퍼로 일했던 로즈마리ㅋㅋㅋ
어촌도시라 젊고 싱싱한 여자는 없었고 로즈마리가 누드극장 원탑ㅋㅋㅋ
동네 변태들은 아지매 보지라 좆같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로즈마리의 몸와 춤을 보러 극장에 다녔었다.












사키가 죽기전에 그 무대를 다시 마련해주겠다고 한다ㅋㅋㅋ
라인으로 사람 불러모음.
로즈마리씨가 곧 죽는다 최후의 댄스를 보여주려고 한다
동네 남자들 다 모임ㅋㅋ
*이것이 변태의 정...











화장하고 가발쓰고 옷차려입으니까, 다 죽어가는 할머니가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신












최후의 스트립쑈ㅋㅋㅋㅋ
호환마마 보다 무서운 그것ㅋㅋ












광란의 밤
다음날 로즈마리 할매 사망
6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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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애국노 2020/07/27 19:00 # 답글

    (뭉클)
  • ㄷㄷ 2020/07/27 19:02 # 삭제 답글

    글로코스 되게 인상적으로 봤는데 이건 무슨 약인가...
  • Megane 2020/07/28 00:08 # 답글

    뭐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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