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소년점프 신작
작가는 카미키 케이(上木敬)
여름 4연속 신연재중의 2탄.
1탄: 아야카시 트라이앵글(야부키 켄타로 신작. ts요괴닌자 만화)
2탄: 파괴신 마그짱
3탄: 작열의 니라이카나이
4탄: 나와 로보코
최근 점프 신작중에선 그림이 꽤 괜찮다.
마슐, 언데드 언럭, 모리킹, 마녀의 수호자, 본콜렉션
이딴건 다 쓰레기고ㅋㅋㅋ
파쿠만이 그나마 그림 괜찮음.(타임패러독스 고스트 라이터)
아야카시 트라이앵글은 사스가 야부키신
우연히 파괴신을 줍줍한 어촌소녀의 이야기.
그림체만 보면 챔피언 만화 느낌이 강하다.
점프도 개판이지만, 챔피언도 만만찮게 좆망인데 챔피언에서 연재하지 왜 집영사에 들고갔을까..
지금 챔피언에서 흥하면 애니화도 원찬스 가능한데...
1쿨 개그애니로 만들기 딱 좋음.

1화
파괴신 마그=메누에크
마그는 크툴루 신화에 나올법한 신.
마그이외에도 여러가지 신들이 있다. (안짤리고 장기연재되면 다른 신도 나올삘)
600년전 혼돈교단이 마그를 소환하는것에 성공.
하지만 마그는 완전체가 아니었기에 성기사단에 의해 봉인당함. 이후 600년간 봉인의 보주에 갖히게된 마그.

600년후
주인공 미야나기 루루.
루루의 집은 가난하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는 바다 건너의 마을에서 일하고 있어서 집에 잘 안들어옴.


루루가 조개캐다가 파괴신 봉인구를 줍줍.
그리고 깨뜨림ㅋㅋ

마그가 봉인에서 풀려난다.
하지만 600년동안 봉인되어서 힘 모조리 고갈.

자기소개.

놀란 루루의 원펀치에 죽을뻔한 마그.
하지만 물에 담그자 부활.

나에게 공물을 바쳐라!!그러면 내 힘이 회복될 것이다!!

낫토줌.
낫토 잘처먹는 파괴신.


보답으로 뭐든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하는데...
파괴신이라 할줄아는건 파괴밖에 없음.
그럼 됐어요.

다음날 태풍불어서 마그가 날아감.
태풍이 너무 강해서 마을의 피해가 속출.
이대로라면 마그뿐만 아니라 마을사람 전체가 고통받는다.

마그에게 낫토 3팩을 공물로 바친다.

그리고 파괴의 힘으로 태풍을 소멸시킴.

밝은 하늘을 되찾은 어촌.
마그가 목숨걸고 자신을 구하러와준 루루를 인정하고 받아들임.
파괴신과의 기묘한 동거생활이 시작됐다.
1화 끝.

2화는 6월27일
센터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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