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링크
"Space"
1993년 11월12일 방영분.
또 우주인 에피소드ㅋㅋㅋㅋ
전부 정부의 음모, 외계인의 짓입니다ㅋㅋㅋ




우주선 오비터의 발사가 중지된지 2주후, NASA의 여성직원 미셸이 멀더에게 접촉한다. 아무래도 현재 나사안에 오비터의 발사를 저지하려는 누군가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방해꾼이 셔틀에 뭔가 조작을 한것 같다는 이유. 익명으로 증거사진도 누군가가 미셸에게 보내왔음. 그래서 멀더, 스컬리가 휴스톤의 우주센터로 간다ㅋㅋㅋㅋ(이것도 FBI가 할일이냐ㅋㅋㅋ).
멀더는 휴스턴에서 벨트 중령을 만난다. 벨트는 1977년 우주선 바이킹을 타고 화성을 지근거리에서 촬영했다. 그리고 그는 화성에서 인면암을 발견. 알고보니 인면암이 아니라 우주인ㅋㅋㅋㅋ 우주인은 화성가까이 온 벨트중령의 몸에 들어붙어 지구로 온다. 그리고 이 우주인이 지금까지 미국의 우주선 발사를 저지, 방해해왔다ㅋㅋㅋ 챌린저 폭발사고도 이 우주인의 짓. 하지만 벨트 중령은 이번에야말로 화성인의 만행을 저지하기위해 무의식중에 미셸한테 사진까지 몰래 보낸것.
우주선 오비터는 무사히 발사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화성인은 우주비행사들을 죽이려고하는데... 화성인이 우주선을 직접공격, 산소부족으로 비행사들을 질식사시키려함. 이를 회피하기위해 휴스턴은 우주선을 지구로 귀환시키려고한다. 하지만 여기에도 화성인의 함정이... 계획된 각도로 진입하면 우주선 폭발함. 벨트 중령이 마지막 힘을 짜내서 화성인의 의지를 꺾고, 무사히 진입할 수 있는 각도를 알려줌. 오비터는 무사히 지구로 귀환. 결국 벨트 중령은 화성인에 의해 자살당한다. 9화 끝.


벨트 중령한테 빙의한 화성인
이건 화성인이냐 유령이냐ㅋㅋㅋㅋ
타인의 몸에 빙의해 조종하는것이 가능한 타입.
단독으로도 우주유영이 가능함ㅋㅋㅋㅋ
전부 우주인이 잘못했습니다ㅋㅋㅋ
1980년대 이후 미국의 우주개발이 지지부진한건 전부 지구내에 있는 우주인들의 공작이라는 내용ㅋㅋㅋ
전부 우주인탓으로 몰고가는거 너무 웃기다.
뭔 일만 생기면 전부 우주인 타령함ㅋㅋㅋ
더 웃긴건 실제로 그렇다는것ㅋㅋㅋ


멀더 원래의 꿈은 우주비행사였다.
벨트 중령은 멀더의 영웅.
멀더 씹덕기질 나옴ㅋㅋㅋ
스컬리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옆에서 계속 주절주절 해설한다ㅋㅋㅋ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