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101화. 코로나 때문에 섹스하는게 무서워졌다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졌습니다. 저는 4월 한달간 단 한번도 개인적인 일로 외출한적이 없습니다. 주1,2회 사무소에 생방송하러 가는것 이외에는 정말 한 발자국도 바깥에 나가지 않았습니다.(그것도 차로 마중나와서 도어to도어)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집에 틀어박혀있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과 만나지도 말하지도 않은건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처음에는 창문열고 소리지르고 싶은 충동이 생겨 스스로 걱정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익숙해져 "아 또 그 발작이 왔네."라고 냉정하게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이렇게 소리지르고 싶을때의 대처법.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한참 들어가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소리 지를힘도 없어지고, 이후 바로 침대에서 쓰러지듯 잠들면 문제없습니다.






av촬영, 이벤트가 전부 중단됐습니다. 저의 생활에서 섹스가 사라졌습니다. 일에 대한 모티베이션도 알 수 없게됐습니다. 최근 1개월간 고양이 이외의 생물을 만져본적이 없습니다. 우버이츠 배달원과의 계산도 전부 인터넷으로 결제하기 때문에 정말 접촉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손가락 하나 만져본 적 없습니다. 언젠가는 시작될 av촬영이 조금은 무서워지네요.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고 생활하다, 갑자기 섹스해야하니까요. 코로나 때문에 친구, 가족들과도 만나지 않는게 좋은 상황이니, 재활할 방법도 없네요. 이런 저니까 아마도 자숙해제 될 때까지 혼자 지낼것 같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촬영이 재개되면, 섹스하러 가겠죠.






물론 일은 하고 싶습니다. "쟤 누구였지?"라는 식으로 사람들한테 잊혀지는것은 지금의 저에겐 너무 가혹합니다. 기운차게 활동을 재개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예전의 감각이 생각나지 않네요다. 생방송 하다보면 종종 "일이 재개됐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말을 듣는데, 그때마다 "천천히 익숙해지요"라고 아는듯이 답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할말은 아니네요. 그럼에도 "고맙습니다!"라고 대답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따뜻합니다. 이런 팬 여러분의 기운을 북돋기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야동 촬영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청 불안합니다. 처녀시절 기분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이벤트가 불안하다.



또 하나 불안한건 이벤트 입니다. 팬여러분들과 한시라도 빨리 만나고 싶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낯가릴것 같습니다. 원래부터 대면하는걸 잘 못하는데, 그럼에도 수많은 이벤트를 통해 조금씩 익숙해졌습니다. 제 팬여러분은 모두 착해서 컴플렉스 투성이인 못난 저를 받아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착한 사람들인데도 오랫동안 뵙지 못하니 다시 만나는게 조금 긴장됩니다. 코로나가 끝난뒤 팬이벤트에서 쭈뼛쭈뼛해하는 30대 여성이 보이면 "어이!"하고 가볍게 건드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정말 기쁠것 같네요. 빨리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덧글

  • @@ 2020/05/23 11:12 # 삭제 답글

    참 글은 조신하게 쓰는데...
    일이 섹스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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