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90화. 오르가슴은 행복?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오르가슴을 몰랐을 때




첫경험은 이 연재칼럼에서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깊이 들어가고자 합니다. 오르가슴(성적절정)이란 걸 몰랐을때의 저는 전희중, 삽입중에 제가 아는 한에서 기분 좋은 상태가 계속될때, "아 이게 절정이란거구나? 아닌가?"하는 애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에게 섹스는 기분 좋은 행위이긴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에겐 사정과 같은 알기쉬운 신호가 없기에 진짜로 절정했는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시 절정을 맛보지 못했다고 말하는건 왠지 부끄러웠고, 그렇다고 절정한 것처럼 연기하는 것도 주저됐습니다. 때문에 "기분은 좋았다!"라는 어정쩡한 느낌으로 섹스했죠. 그래서 제가 절정했는지 아닌지를 많이 신경쓰는 남성이 상대일때는 좀 껄끄러웠습니다. 즉, 오르가슴이란걸 모를 때의 저는 내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기분 좋은 것을 성적절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자위는 했지만, 어설펐기에 자위보다 파트너의 애무가 훨씬 더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삽입도 처음 수차례가 많이 아팠지, 그 이후로는 매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로지 성적절정이란 감각만 애매했습니다. 때때로 "아직까지 성적절정을 맛보지 못했다면" 하고 상상해봅니다. 그래도 괜찮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섹스는 최고로 기분 좋은 것!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으니까요. 남성 여러분 중에는 상대여성의 절정 여부를 매우 궁금해하고, 억지로라도 절정하게 만들려는 분이 있습니다.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어주고 싶은건 매우 멋진 배려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반드시 성적으로 절정하지 않아도 만족합니다. 물론 때와 장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르가슴을 알게된 후



한번 성적절정을 맛보게 되자, 역시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절정 직전의 레벨만 계속되면 달콤하면서도 괴로운 느낌에 애닳습니다. 오르가슴을 몰랐을때는 그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했었죠. 하지만 한번 오르가슴을 맛보게 되자, 절정하지 못할때의 괴로움도 알게됐습니다. 이게 참 신비하고 재밌습니다. 한번 절정을 맛보게 되면, 절정에 이르게 되는 길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그 길을 따라 터벅터벅 올라가면 언제든지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절정할 것 같으면서도 못할때는 그게 또 다른 자극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결론. 한번 오르가슴을 맛보면 쉽게 절정할 수 있게 됩니다. 오르가슴을 몰라도 남성 여러분은 그 여성의 기분좋은 상태를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로서 오르가슴을 몰랐을때의 제가 구원받은듯한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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