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84화. 2020년대 10년간 어떻게 살 것인가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7년후의 나





장래에 대해 불안을 느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하면 다들 놀랍니다. 돌이켜보면 수험, 추천도 편하게 했고, 구직활동을 한 적도 없습니다. 빚진 것도 없고, 갑자기 AV여배우를 짤린다고 해도 곤란할 거 없습니다. 매우 슬프긴 하겠지만, 생활이 곤란해지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속세를 버린 사람처럼 살아온 저. 2020년대에는 어떻게 지내게 될까요. 조금 상상해봤습니다. 예를 들면 3년뒤, 지금처럼 열심히 AV에 출연합니다. 최근에 어른스러운 작품을 많이 찍지만, 아직도 저 자신 내면의 문제로 자신감이 없고, 제대로 소화하고 있다고 말하긴 어려운 퀄리티. 그렇기에 우선은 누나 느낌을 제대로 소화해내려고 합니다. 본래의 제 모습과는 다르지만 작품에서는 그럴듯하게 연기할 자신이 있다라는 느낌으로. 7년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그때쯤이면 완전히 아줌마(숙녀) 노선도 몸에 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경험상 나이들면 치녀물 같은 "체력 소모는 크지만, 섹스의 주도권을 쥐는" 작품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치녀를 마스터했다!"라는 느낌이 들었을때 즈음 다시 초마조히스트로 조금 하드한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습니다.





로리배우, 숙녀배우 같이 장르가 나눠져있는건 어쩔수 없다고 이해하지만, 실은 그렇게 딱딱 나눠져 있는게 맘에 들진 않습니다. 치녀, 마조히스트 이런거 관계없이 어떤 작품에서든 에로를 즐기고 표현하고 싶은게 제 이상입니다. 지금의 저는 로리도 아니고, 아줌마도 아니고 구분하기 힘든 위치에 있지만, 그게 오히려 맘 편합니다. 허락 된다면 이런 중간 포지션을 10년 후에도 유지하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여러가지 작품에 출연하고, 모든 작품에서 풀파워로 연기해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안에 있는 또 다른 변태성을 하나 발견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AV에서 인상적이었던 변태성은 정액, 밧줄, 똥꼬 빨면서 대딸 같은게 있지만, 여기에 성숙해졌기에 더 인상적인 무언가를 더하고 싶네요. 저의 2020년대는 지금 이상으로 개방적이라 더 즐거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살아가면서 더 즐거워진다는걸 실감하고 있기에 분명 앞으로의 10년도 재밌어 질거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그 뒤는 아직 모르겠네요.







11년후는 절망!?



제 인생은 인복이 있고, 운도 좋아 그것만 믿고 지내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훗날 화를 불러일으킬지도. 그렇게 되면 저는 어떻게 될까요. 파트너도 없고, 가난하고 고독한 상태로 2030년을 맞이하게 될까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자신을 보고 싶은 마음이 제로는 아닙니다. "저기, 항상 공원에 있는 노숙자, 전직 AV여배우래"라며 동네 꼬마들이 수군거릴지도. 앞으로 10년동안 재밌는 길을 발견해 갑자기 방향전환을 하게 될지도.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갑자기 AV에 출연하게 된 그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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