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전사 건담 반디에라 보러가기.
주간 스피리츠 신작
건담 40주년 기념작품
작가는 카노우 리에(加納梨衣)
슬로모션을 다시 한번 신작
신작으로 돌아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설마했던 건담만화였다.
*80년대 아이돌 로맨틱 코미디→건담만화ㅋㅋ
우주세기79년
오데사 작전으로 일년전쟁의 전황은 크게 변했다.
한편 우주에선 전황타개를 위해 지온이 새로운 특수부대를 편성한다. 그 특수부대에는 왼팔잡이 자쿠가 있었다.

주인공은 유리 코벨.
사이드3 대표 축구선수였다.
일년전쟁 직전에 지구연방의 축구팀을 탈탈 털었던 에이스.
전직 축구선수가 붉은혜성 샤아급으로 활약하는 이야기ㅋㅋ
*반디에라(Bandiera)는 이탈리아어로 깃발을 의미한다.

1화
현재 지온 탈탈 털리는중.
지구에선 오데사 작전이 진행중.
연방보급함이 솔로몬 근방에 건조중인 보급거점으로 향한다.
이 보급함에는 신입 파일럿이.. 그 병사는 유리의 팬.

중간해역에서 보급함을 향해 왼손잡이 자쿠 한대가 조용히 다가옴ㅋㅋㅋ
색깔은 옅은 붉은색(분홍색).
무장이 좌우반전.
기체 자체는 보통 자쿠라고.

연방병사 유리의 팬이 출격한다.
어디서 많이 본 컬러링임.
핑크색, 유리의 컬러링.


짐 부대가 일제사격.
전부 피하고 짐 한마리 잡음.

직각이동ㅋㅋㅋㅋㅋ
진짜 보통 자쿠 맞냨ㅋㅋㅋ
자쿠로 저런 기동이 가능합니까ㅋㅋㅋ

유리 혼자서 보급함, 호위함의 모빌수츠 부대 전멸시킴ㅋㅋㅋ
미친 너무 쎈거 아니냐...
유리의 팬도 이때 사망.

혼자서 보급합1척, 순양함2척 침몰시켰다;;;

현재 유리는 지온 특수부대 대장.
나는 더이상 축구선수가 아니다.
나는 병사다.

유리의 부관 예쁨.
작가가 좋아하는 80년대 헤어스타일.
저게 이야기의 시작인지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서 유리가 축구선수 때려치고 병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1화 끝.

기동전사 건담 반디에라 보러가기.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