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리스트가 주인공인 작품은 요즘 시대에 건담밖에 없다.
>다른 작품에선 불가능하다.
요즘은 주인공이 체제측이 아니면 오타쿠가 발광하는 시대니...

오퍼레이션 메테오
건담w은 처음부터 작전실패를 감안, 사망을 전제로 투입된거니까 절망감이 장난아니다.
건담윙은 테러리스트라기보단 파괴공작원.
하긴 중간부터 콜로니측도 적이 됐으니까 테러리스트인가...
아군적이 계속 바뀌는 작품은 윙밖에 없다.
그래서 어릴적에는 스토리가 이해되지 않았다.

잔향의 테러
2014년 작품.

코드기어스 밖에 안떠오른다.
이것도 벌써 14년전 작품.
2006년작.
저런 작품은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도 대국적으로는 계속 지니까.
나최강, 이세계, 나로계가 전성기인 지금 시대에선 유행할 수가 없다.
일본이 나약해졌다.

윙은 진짜 처절하다.
건담무쌍이었던 더블오 초반과 달리
건담w는 각 기체가 리오보다 조금 더 강하고, 딱딱하다는 성능차 밖에 없음.
리오한테 둘러싸이면 탈탈 털리는게 너무 리얼했다.

건담더블오
솔레스탈 비잉(CB)가 1기에는 테러리스트 취급이었지만 중간부터 정의의 아군으로 묘사됐다.
반체제파가 주인공
주인공의 정당성을 그리기위해 체제측이 얼마나 썩었는지를 묘사해야한다.
그래서 적측의 캐릭터가 매력이 없다.

건담윙 일거로 봤는데 판촉적인 의미에서 잘도 저런 장면 넣었구나하는 전개가 엄청 많다...
제작사정적으로는 판촉신경쓸 처지도 아니었겠지만.
윙은 주인공팀의 절반이상이 건담에 전혀 애착이 없고, 도구의 하나로밖에 취급하지 않는게 엄청 리얼했다.

하사웨이는 안티가 꽤 많다.
윙팀은 파괴공작원이지만, 하사웨이는 진짜배기 테러리스트.
완전히 반사회세력소속 주인공...

철혈의 오펀스는 야쿠자...
철화단은 야쿠자라기 보단 수상한 조직한테 휘둘려 최종적으로는 파멸하는 어린애 집단.
어떤 의미에서는 굉장히 리얼했다.
얼마전에도 그런 집단이 뉴스에 나왔었다.

건담V는 저항운동 게릴라.

태양의 어금니 다그람
반정부활동 애니메이션

아쿠메츠(2002년~2006년)
이것도 꽤 오래전 작품.
솔직히 이건 애니화 될줄알았다.
>아쿠메츠
>솔직히 이건 애니화 될줄알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4대 소년지중의 하나인 챔피언에서 연재됐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사이코패스
테러리스트 쫓다가 주인공이 범죄자, 게릴라가 됐다.

원피스
처음부터 해적ㅋㅋㅋ

라이트닝씨는 완전히 테러리스트.

>파이널판타지7
>얘네들도 테러리스트?
클라우드, 바레트 둘다 꽤 험한꼴 당했으니까
클라우드는 기억이 없지만...
라이트닝씨는 억지로 루시됐기 때문에 동정이라도 가능하지만, 아발란체는 진짜로 위험한 놈들.
요즘 시대에 주인공 일행이 에너지 인프라 플랜트를 파괴하는 묘사는 불가능.
레지스탕스라고 하면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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