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76화. 나는 발가락 핥는게 좋다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등 핥아주는 남성은 좋은 사람.



남성분들은 거의 알고 계실테지만, AV업계에는 "전신립"이란 플레이가 있습니다. 전신을 구석구석 핥고, 빨고, 키스하는 것을 말합니다. 입을 사용해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목적으로 하는 행위죠. 저는 목덜미, 귀, 등을 햝아줬을 때 가장 기분 좋습니다. 특별히 순서가 있는건 아니지만, 대개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핥아줍니다. 상반신에서 하반신, 그리고 다시 상반신. 왕복패턴도 멋집니다. 목덜미, 귀는 기분 좋은 것도 있지만 상대의 숨결이 느껴지는게 흥분 포인트. 게다가 주위의 공기가 엷어져, 조금 숨쉬기 힘들어지기에 마조히스트의 마음도 자극합니다.




등을 핥아주는 분에게선 배려랄까, 성실함 같은게 느껴집니다. 등을 햝아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 그야 상대가 등을 돌리고 있는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려고 열심히 애무하는거니. 그야 당연히 착한 사람 아닙니까? 분명 여성과 함께 걸을때도 자연스럽게 도로쪽에 자리잡고, 무거운 짐도 들어주고, 현관에 버릴 쓰레기가 놓여져있으면 "내가 버릴게"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런 상냥함을 갖춘 남성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등을 정성들여 핥아주는 남성은 좋은 남성이라고 인식합니다.









풋 리킹의 세계




제가 애무하는 쪽일 경우, 저는 발가락을 가장 빨고 싶습니다. 상대의 자세는 침대 위가 아니라 의자에 앉은 상태. 지면에 엎드린 상태에서 빨고 싶습니다. 제가 바닥에 앉아, 상대의 발을 껴안고 독점한듯 햝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통을 껴안고 먹는 듯한 감각. 아, 기분 좋아. 이런식으로 발가락을 빨면 온몸이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발가락 다음으로 좋아하는 곳은 남성의 턱. 수염의 까칠한 느낌이 참을 수 없이 좋습니다. 그래서 전신 립플레이를 할때는 반드시 턱에 키스한 후에 하반신으로 향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가벼운 느낌의 애무로 해도 돼"라는 지시가 있어도 턱을 절대로 빼놓지 않습니다.




반대로 전혀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건 배꼽 핥기. AV촬영현장에서 남배우들은 감독으로부터 거의 반드시 "배꼽도 빼놓지 말고, 핥아!"라는 지시를 받지만, 저는 배꼽이 성감대가 아닙니다. 남배우분이 아무리 열심히 핥아줘도 미묘... "이건 대체 어떤 느낌이지??" 제가 상대의 배꼽을 햝을때도 상대가 기분 좋은지 전혀 느낄 수 없기에, 어떻게 핥는게 정답인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성실하기 때문에 전신 립플레이때 상반신에서 하반신으로 향하는 중, 절대로 배꼽을 빼놓지 않습니다. 침을 줄줄 흘려가며 핥아줍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는 배꼽이 성감대인 분이 있습니까?








덧글

  • 각시수련 2019/12/19 00:59 # 답글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다...


    발가락 빨면서 느끼는건 처음 알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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