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불촌 1권. 식인마을에서 탈출하라! 본격 취향 만화







육불촌 보러가기




망가박스 연재작
대놓고 b급만화.
이것저것 짬뽕했다. (사이렌+사일런트힐)
b급만화, 쓰레기 만화 전문가로서 안 볼 수 없지.
원작자 전작만 봐도 대충 느낌옴. 전작 화장장은 5권까지 읽고 때려쳤다ㅋㅋ






원작 : 아오미 케이(碧海景)(화장장이 없는 마을에 종이 울릴때,전14권)
작화 : 에이비디 이노우에(abd井上)









도시전설 육불촌(肉祓村)
후지산 수해에 있는 화혈이란 동굴에 들어가면 자살자의 마을이 있다.
그곳에는 아직도 식인문화가 전해지고 있다는데...
고교생 류는 6년전 실종된 형을 찾아 그 마을에 들어간다.










주인공 나츠메 류(16세)
고등학생
6년전 형 요우가 찾지말라는 편지만 남기고 사라졌다.
그런데 이틀전 육불촌에서 기다린다며 편지가 옴.
그래서 류는 형을 찾아 수해로 왔다.









히로인
후지가야 메이.
후카마 고등학교 오컬드 연구회 1학년.
도시전설 육불촌의 진상을 파해치기위해 수해로 왔다.








1화~4화
두사람은 수해를 헤매다 동굴에 떨어짐.
그리고 그 동굴을 통과하니 진짜로 육불촌이 존재ㅋㅋㅋㅋ
동굴너머에 저렇게 큰 마을이 있으면 위성사진에 잡히짘ㅋㅋㅋㅋ





나중에 나오지만 육불촌은 다른차원에 존재하는 오컬트적인 마을.
이 마을에 들어온자는 다음날 아침해가 뜰때까지 나가지 않으면 영원히 못나감.
들어올때는 맘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진짜로 형이 있음.
애까지 낳았다.
형의 아내와 딸의 이름은 보탄, 츠바키








하지만 형은 류를 모른척함.
자신의 이름을 아키즈키 카즈키라고 소개.







떠나면서 조용히 한마디 함.
빨리 여기를 떠나라.
형은 류를 알고있음에도 모른척한것.









갑자기 안개가 드리워짐.
그리고 식인괴물이 등장.








식인마를 피해 도주.
한 남성이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남자의 이름은 기무라 나오히토.
르포라이터로서 이곳을 취재하러 들어왔다가 갇혔음.
조사결과 이곳은 진짜 광인들의 마을. 검은 안개가 나타나는 밤에는 밖에 나가지 않는게 좋다.
육불촌에는 육삭인(肉削人)이 나타난다.











이게 그 육삭인.
생자의 고기를 탐하는 망자.
문을 열지 않는 이상 실내로는 못 들어옴.








집뒷쪽에서 소리가 나길래 기무라가 살펴보러감.
하도 안돌아오길래 주인공이 가보니까 기무라 산채로 벗겨지고 있음.
누군가가 집의 문을 열었다.










설마 배신자는 형??
어째서 형이 여기에.








형이 통수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고 주인공을 도와줌.
빨리 이곳에서 도망치라고 지시















요우형 졸라 짱쎔ㅋㅋㅋ
이상한 의식까지 하더니 육삭인을 돌려보낸다.









하지만 요우가 문을 열어 기무라 죽인건 맞음.
기무라씨 저상태에서도 의식 안잃고 말한다ㅋㅋ
요우가 기무라를 죽인다.









형이 마을 중앙의 탑으로 가라고 지시.
주인공 일행은 열심히 탑으로 향하는데...
또 육삭인이 쫓아옴.
다리를 끊어 추적을 피한다.










요우형이 쫓아왔다.
형의 목적은 자신의 딸 츠바키를 육불촌 밖으로 내보내는것.
제불전이 있는 탑은 화굴과 이어져있다.









탑에 도착.
여기에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있다ㅋㅋㅋㅋㅋ좆됨ㅋㅋㅋ
궁기(窮奇)라는 무녀가 마을의 리더인 모양.
저 여자가 형의 아내??







요우형이 배신한다ㅋㅋㅋㅋ
동생을 이곳으로 부른건 동생을 제물로 바치기위해.
츠바키는 육불님의 화신.








츠바키 앞에서 동생을 죽여 바치는 의식을 시작.
현재 요우형은 집행인.
아키즈키 카즈키는 대대로 집행인이 물려받는 이름.
"자, 죽어라 동생아."








하지만 이번엔 형이 육불촌 사람들을 배신ㅋㅋㅋㅋ
대체 저놈의 형은 몇번째 배신하는거냐ㅋㅋㅋ
하지만 목적은 한결같음.
딸 츠바키를 바깥으로 보내는것.




탑 최상층에 있는 로프웨이로 간다.
이 로프웨이는 화굴 바로 앞까지 이어져있다.
내일 아침 해가뜨면 화굴은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영원히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








"내 딸 츠바키를 부탁한다."
형은 이미 괴물이 됐음.
요우는 동생을 보내고 식인마한테 먹혀 뒤진다.





대충 정리.
마을에는 식인마파, 일반인파가 존재??
나츠메 요우는 자살하려고 수해에 왔다가 육불촌에 들어오게 됨.
요우는 식인마들에게 살해당하는게 싫어서, 식인그룹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처형인 자리를 맡아 생존하게됐다.
하지만 딸이 생기자, 마음이 바뀜.
딸 츠바키를 이곳에서 탈출시키기위해 식인그룹을 배신.
식인마들은 츠바키를 육불신이 내려올 그릇으로 숭배하고 있다.







그렇게 화불까지 가는도중.
누가 로프를 끊어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신 캐릭터 대량 투입
마을의 리더 궁기를 죽이려는 그룹.
하나도 기대가 안되는 비주얼ㅋㅋㅋㅋ
1권 끝.











간니발은 리얼 노선.
육불촌은 판타지 노선.
B급 영화, 똥망작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육불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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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더카니지 2019/11/27 20:14 # 답글

    내일 아침까지가 탈출 리미트면 장기연재가 힘든데 뭔가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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