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살의 아서 보러가기
갈수록 재밌어집니다ㅋㅋㅋㅋ
모드레드는 색슨족이었다;;
엄마가 브리튼인, 아빠가 색슨인.
수년간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색슨족 용병들이 와서 깽판 놓은거였음.
이후 엑스터의 영주 키스테인왕이 그를 거두었고, 모드레드는 브리튼인으로서 제2의 삶을 살게됐다.
이 사실을 알게된 란슬롯이 모드레드는 자신의 인형으로 만들고자함ㅋㅋ
란슬롯 씹새낔ㅋㅋㅋ 혐탁의 기사 인성 어디 안가죠ㅋㅋ
6화
정신차려보니 엑스터로 돌아가는 마차.
원탁의 기사는 지랄 좆같은 광신도 집단이었다.
놈들은 괴물이다. 괜히 원탁의 기사에 들어갔어하며 후회하는 모드레드.
아서왕 패거리는 위험하다.
바로 코나누스님(전영주의 아들)한테 진언하려고 하는데...
모드레드의 행동을 예상한 란슬롯이 귀신같이 등장ㅋㅋㅋ
색슨족을 물리치려면 아서왕의 힘이 필요하다.
너는 아서왕 밑에서 일해야한다.
모드레드는 란슬롯 조까씹새끼야하고 원탁에 들어가는걸 거부하는데...
넌 임마 선택지가 없어.
네 가슴팍의 문신을 봤다. 전쟁의 신을 상징하는 단검. 색스의 문장.
"너 색슨인이지?"
모드레드의 과거
엄마 죽자, 딥빡한 모드레드가 색슨족 용병을 혼자 다 죽였다.
어릴때부터 빡치면 파워업하는 모양ㅋㅋ
색슨인은 초사이어인입니까ㅋㅋㅋㅋ
그리고 키스테인 왕아래서 브리튼인으로 살기로 맘먹음.
이후 색슨족 슬레이어가 된 모드레드.
*저랬던 키스테인 왕을 아서가 죽였으니...
란슬롯이 또 살살 약올림ㅋㅋㅋ
내 개가 되면 네 정체는 안까발릴게.
날 따라서 카멜롯에 가자.
랜슬롯 저새끼는 꼭 좆같은 최후를 맞이하길ㅋㅋㅋ. 퉷퉷
6화 끝.
몰살의 아서 7화. 엑스터에서 추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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