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살의 아서 보러가기
폭군 아서왕과 잔혹한 원탁의 기사 이야기.
재밌긴한데, 전개가 쪼끔 느리다.
쓸데없는 신 쳐내고, 전개만 더 빨리해주면 갓잼만화 가능.
5화
여전히 란슬롯의 턴.
란슬롯한테 욕박는 모드레드.
아서왕은 진짜로 휴전협정만 명령했다ㅋㅋㅋ 메이든 요새 공격은 란슬롯의 독단ㅋㅋㅋ
원탁의 기사가 아니라 관동군이네ㅋㅋㅋ
자기때문에 뒤질뻔했는데, 계속 약올린다ㅋㅋㅋㅋ
란슬롯 인성보소ㅋㅋㅋ
저 미친새낔ㅋㅋ
결국 칼뽑는 모드레드.
힘없다, 약하다고 놀리면 풀발기.
바로 뒤에 나오지만 모드레드는 무력이라는 키워드에 민감하다.
가볍게 피하고 반격.
사스가 란슬롯ㅋㅋㅋ
괜히 주둥이 놀리는게 아님.
죽일생각으로 공격했는데, 피지컬 오지는 모드레드.
거츠 발동.
브리튼을 지킬자는 우리 원탁의 기사밖에 없다.
싸우지 못하는 자는 필요없다.
모드레드의 과거.
마을이 습격당하고 엄마가 자기 보는 앞에서 강간당함.
모드레드 애미도 한성깔했다.
칼로 자길 강간하던 놈 눈깔찌름.
그리고 마마 사망.
이 사건때문에 모드레드는 힘을 갈구하게 됐고, 약자를 지키는데 인생을 걸게됨.
모친 네토라레...
작가 꼴잘알 인정합니다ㅋ
욕귀에도 비슷한 장면이 있다.
애보는 앞에서 여자 빌런이 주인공 아빠 따먹음.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애 낳아서 여동생하라고 줌ㅋㅋㅋ
진짜 희대의 미친년.
모드레드가 안죽고 버티고 있는걸 확인.
모드레드에게 관심을 갖게된 란슬롯.
모드레드가 내뱉은 말? 혹은 몸에 새겨진 뭔가로 흥미를 가진 모양.
*모드레드의 가슴팍에는 색슨의 문신이 새겨져있었다... 모드레드는 색슨인.
바보는 싫지만, 모드레드의 무모함은 재밌다.
이 남자는 아직 이용가치가 있어.
5화 끝.
몰살의 아서 6화. 모드레드는 색슨인!!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