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牟田口廉也
손자 "식량은 현지조달"
무다구치 "그라제"
용병은 신속이 중요하다.
무타구치 "역시 보급없이 진군이군"
손자는 정석을 말했을뿐.
현지조달이 불가능한 장소에서 현지조달하라고 말하진 않았다.
어차피 저런 사람은 자기 형편 좋을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병서를 읽어도 무의미.
제국육군 타락과 퇴폐의 상징.

>애시당초 손자병법을 한번도 읽지않은 군지휘관이라니...
그래도 육대출신이니, 고금동서의 병법서는 읽었겠지.
읽고 저 모양.
무다구치는 암기만 잘하고, 전혀 응용못하는 타입.
읽었다면 사망자가 더 나왔을걸.

이마무라 히토시(今村均)
전후,전중의 행동이 무다구치와는 정반대인 사람.
>이마무라 히토시
현지인과 대화할때 계집처럼 무르다며 상층부가 맘에 들어하지 않음.
그래서 라바울로 좌천시키지만. 그곳에서도 원활하게 점령통치.
상층부는 그것조차 아니꼬왔다고.
진짜 의미불명.
>만약 그가 손자병법을 읽었다면
실패하는걸 알았어도 상부명령에는 따랐을걸.

>역사에 남을 무능.
>조괄, 마속 같은 실패한 지휘관의 예
만년 자기변호가 너무 추해서, 조괄, 마속과 비교하는것도 미안하다.
병사들에 대한 사죄의 말은 죽을때까지 하지않았다.
>임팔은 손자, 제갈공명이 와도 무리.
도조 히데키가 명령하고, 무타구치가 강행했다.
달리 찬성한 녀석은 아무도 없다.
"나는 할복할 생각인데, 주위에서 말렸다!. 알아줘!"
퇴각시, 스스로 전선에서 후퇴전을 진두지휘했으면, 평가는 달랐을지도.

노구교 사건을 일으킨 것도 무타구치지?
그렇다면 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나라와 국민에 큰손해를 끼친 원흉이잖아.
>노구교 사건(루거우차오 사건)
카와베, 무다구치가 도조 히데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으켰습니다.
애시당초 관동군은 그런 조직.
중앙에서 좌천당한 놈들이 모인 곳.
어느샌가 도조 히데키의 사병집단이 된 군대.

>도조 히데키의 사병집단
사병은 보스 말 듣는게 최고.
관동군은 폭주기관차.
결과만 내면 다소의 무리한 행위는 용납됐던 풍조.
>타임머신이 있다면 죽이러 가고 싶은 상대 베스트3안에 들어간다.
도조 히데키, 무타구치 렌야를 죽여도, 관동군에는 비슷한 녀석들이 엄청 많다.
그게 관동군의 대단한 점.
이새끼들 지멋대로 중국을 공격함.

>그게 관동군의 대단한 점.
"대체 누굴 닮아그런건지..."
이시와라 간지(육군의 천재. 남만주철도 폭파사건을 조작해,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이시와라 칸지
중견장교한테 "우리는 당신을 따라했을뿐입니다"라는 소릴듣고, 찍소리도 못한 사람이잖아.

>중견장교한테
그 말을 한 중견장교는 무토 아키라(武藤章).
하지만 무토는 이후 중국전선의 확대는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깨달음.
중앙으로 돌아간후 고생했다. (자업자득이지만)

태평양전쟁 개전시 활약했던, 시마무라, 야마시타, 혼마 대장도,
중앙에서는 안좋은 의미로 찍혔던 사람들.
무타구치는 원래 중앙 군관료로서의 출세를 원했는데, 중국전선으로 보내짐.
그래서 빨리 중앙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저지른것.
>중국전선으로 보내짐.
좌천시킨 장소를 잘못골랐네.
일본에 대손해를 끼쳤기에 연합군쪽에선 명장취급.
무타구치가 현장의 군인들과 함께 식량난을 겪었으면 그나마 용서받았을텐데
남한테는 참으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매일밤 게이샤와 놀았기에 죽은뒤에도 계속 욕먹는것.
심지어 스파이한테 녹음당해 최전선에서 대음량으로 공개되는 치욕플레이.
>스파이한테 녹음당해 최전선에서 대음량으로 공개
게이샤들이 무타구치를 싫어했나.

무타구치 렌야
사가현민의 자랑.
육군사관학교 졸업(22기), 육군대학교 졸업(29기). 난관인 육군대학교를 중위시절 금방 합격. 아라카와 켄이치(荒川憲一)는 "하고급장교 시절에 우등생이었던건 틀림없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육대 졸업후, 18년간 참모본부, 육군성에 근무했기에 전형적인 군인관료라고도 평가. 오히려 젊은 시절 육군성 근무경험이 인사를 가볍게 보는 훗날의 행동으로 이어졌다.
그냥 군관료시키는게 나았다.
육대졸업후 18년동안 참모본부, 육군성 근무는 전형적인 군관료잖아.

어차피 장군따윈 장식.
작전, 지휘전반은 참모가 다한다.

까놓고 말해서 일본은 아직도 제국시절의 분위기가 남아있다.
사람이 죽지는 않아도, 비슷한 사례가 여전히 발생한다.
이번 도쿄 올림픽이 그 전형.
자원 봉사자 대작전이라니 미친거 아니냐?
당시 육군자체의 조직윤리가 이상했었다.
스레짤은 논외지만.

실패의 본질
이거 읽어보면 무타구치의 실패는 생각보다 복잡한 요소가 얽혀있었다는걸 알수있다.
그래도 무타구치가 무능한건 변함없지만.
"나는 자결해야하나?"
라는 말이 무타구치의 인간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 사람 작전중에 성공한건 있냐?
안죽고 살아서 수치를 견디는 용기를 칭찬해줘라.
죽은후에도 반세기 이상 쓰레기 장군으로 욕먹고있는 시점에서 이미 충분한 사회적 제재를 받고있다.
후손들이 명예회복하려고 장례식에서 전단지 뿌리는 판국.
무타구치뿐만 아니라, 잘못된 방향으로 정신론을 해석하면 같은 결과가 나온다.

육군인사
일본을 망국의 늪으로 빠뜨린 무책.
당시 육사,육대 모두 교육커리큘럼 자체는 세계수준에,시대착오적인 내용도 없었는데,
제국육군은 왜 저렇게 됐는가.
>제국육군은 왜 저렇게 됐는가.
교관으로 일본에 온 멕켈이 이렇게 평했다.
일본군인은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말이 항상 애매하다.
명료함이 부족하다고 지적.
멕켈이 지적한 일본군인의 결점.
1. 현실과 동떨어진 것을 망상한다.
2. 하급지휘관의 행동이 제한되어 있다.
3. 일본어는 명료하지 않다. 애매해서 군용어에 적합하지 않다.
4.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다.

도조나 이놈이나 출세욕 때문에 수만명의 군인, 민간인을 개죽음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사후에는 천국, 지옥도 없기에 세이프.

여체화하면 세이프.

>초반에 고생좀했으면 제대로 된 작전을 세웠을지도.
>생각치도 않게 대승해서, 군 전체가 건방떨게 됐다.
노몬한에서 털려도 반성의 기색없음.
초기 과달카날에 파견된 부대는 대전차 라이플 안들고갔다가 털림.
생각보다 대승한 요소도 없다.

임팔작전의 진실.
무타구치 렌야 사령관의 영언.

전사총서(戦史叢書)도 다 맞는건 아니다.
어느 해전인가 잊었는데, 구군의 과장전과를 그대로 실었다.
오피셜이라고 다 옳은건 아니다.
방위연구소의 견해에서도 전사총서는 조직변호를 위해 원고에 수정을 가한 곳이 여러군데 있었다고.
새로운 자료의 발굴로 오류가 있는 곳도 판명됐고, 생존자의 증언에 기초했기에 부정확한곳도 많다.
그런것도 모르고 신뢰성이 높다고 딱 잘라말하는건 어리석다.
저 때 안태어나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현실판 앤드류 포크
>사관으로 전선에서 지휘만했으면 비교적 우수하게 끝났을지도.
좋아, 우수하니까 장관으로 승진시켜야지.
야전지휘능력도 최악.
중국전선에서는 삽질도 많았고.
싱가포르에서 잘 나간건 야마시타 장군 밑에 있었기 때문.

현재 아르키메데스의 대전에서 대활약중.
지금 진짜 재밌다.
영매거진 만화로 무타구치의 무능을 알게된 사람이 꽤 많은것 같은데, 그것도 상당히 마일드하게 표현한 것.
현실은 상상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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