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조 2019년 8월호
생선은 조림파, 고양이 이름은 사쿠라.
브라질계 혼혈 모델의 고풍적인 일면.
촬영중의 어른스러운 표정과 달리 귀여운 말투가 매력적인 카리나짱.




히나타 카리나(日向カリーナ)
1998년 9월20일생
사이타마현 출신
키166cm
취미: 피아노, 과자만들기,
특기:고속 눈깜박거리기, 귀움직이기
초등학교때 스카웃돼, 연예활동 시작. 패션지 "S Cawaii!!"의 전속모델로 발탁된다.
이후 모델, 텔런트로서 각종 광고에 출연.
*트위터
*인스타그램

히나타 카리나 인터뷰
사이타마현 출신 브라질계 미녀, 히나타 카리나짱이 본기획 첫등장.
16세때 여성지 "S Cawaii!"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는데, 그후 일은 순조로웠나요?
"최근엔 여러가지 기획에 불러주셔서, 매일 즐겁습니다!"
미백,소안특집에 등장하는 등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가 빛납니다. 참고로 아름다움의 비결은?
"과자를 많이 안먹도록 주의합니다. 그리고 촬영 전날은 뱃살이 신경쓰여서 아무것도 안먹지요."
전속모델이 되기위해 10kg이나 뺐다고 하던데. 그런 스토익함에 독자가 동경하는건 아닐지.
"그렇게 많은걸 참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20살이 돼 음주가 가능하게 됐는데, 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습니다. 술을 마시는건 한달에 1번정도. 사이좋은 모델 친구들과 가끔~마십니다. 최근엔 생선에 빠졌습니다. 아줌마 같다고 놀릴지도 모르겠지만, 생선조림이 너무 좋습니다(웃음)"
작년에 등장한 표지 인터뷰에선 치쿠젠니(筑前煮,닭고기 야채조림)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번엔 생선조림이군요.
"물론 치쿠젠니도 좋아합니다. 어릴적부터 튀김요리를 싫어해서, 조림요리를 많이 먹었죠. 낚시하러가는게 목표였는데, 얼마전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신주쿠에 있는 자우오(거대풀장에서 직접 생선을 낚고, 가게에서 조리를 해주는 선술집)였지만요. 그래도 직접 잡은 전갱이는 맛있었습니다."
그걸 낚시라고 해도될지, 쉬는 날에는 어떻게 지내나요?
"친정에 고양이가 있기에 놀러갑니다. 사쿠라, 소라, 이치고라는 이름이에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붙인 이름이죠. 엄마,형제고양이입니다. 올해 목표는 해외촬영! 반년내에 실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분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기획항례의 "숨겨왔던 에피소드"를 알려주시길.
"아기때부터 써왔던 담요가 없으면, 잠을 못잡니다. 벌써 20년 이상 사용했죠. 너널너덜해졌지만 아직도 쓸만합니다."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