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도 11화~14화. 내 이름은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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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나왔다.(9화까지 수록)
12화에서 주인공 이름도 밝혀진다.
자살도 프리퀄 만화라 정발될 것 같은데...
살인, 강간, 성노예까지 나와서 이것도 18금 먹을듯.






지금까지의 줄거리.
가족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주인공 카이토는 무법도에 보내진다.
무법도는 사형판결 받은 놈들끼리 잡아먹으라고 만든 섬. (훗날의 자살도)
카이토는 마음을 닫은 여성 미소라를 만난다.
미소라는 칼날마녀라고 불리는 살인범.
미소라는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윤간한 대학생 5명을 일본도로 죽였다.

11화~14화
진보가 여자노예를 끌고 온다.
"이곳은 내 섬. 내가 왕이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세기말 패자를 노리는 진보ㅋㅋㅋㅋ

"자, 사냥 시작이다."

에미짱 귀엽습니다.
그와중에 양아치 새끼는 싸움못한다고 혼자 도주ㅋㅋㅋ
주인공 빼고는 여자가 더 쎄다ㅋ
아저씨도 전력외.

카이토가 포치에 돌담아 산위에 포진.
미소라가 진보가 여자들을 노예로 만든걸 발견.
빡침ㅋㅋㅋㅋㅋ
혼자 개돌.

그렇죠ㅋㅋㅋ
금방 당함ㅋ
결국 주인공이 돌 던져서 다 물리침.
급소에 맞으면 뒤지기 때문에 진보도 도망쳤다.

카이토가 죽이지 말라고 부탁하는데도 미소라를 부상당한 적을 조진다.
윤간당한 과거때문에 범죄자를 엄청 미워한다.
이 섬에 있는 자들은 죽여도된다.

자신은 살인마가 아니라면서 자기소개.
드디어 주인공의 이름이 밝혀진다.
카이토.

여캐 수영복 서비스.
근처민가가 조미료가 남아있었다.
팬션에는 다이빙 용품도.
바다에서 식량 조달하기로.
정부에서 섬내의 엥간한 물건은 그대로 남겨뒀음. 식량만 두달에 한번씩 항구에 투척. 

주인공 피지컬 오진다ㅋㅋㅋㅋ
수영도 잘하고 야구도 잘하고ㅋㅋ 못하는게 없냐ㅋㅋㅋㅋ
야구부 안들어갔으면 수영 계속했을삘.

미소라에게 살인자라고 말했을때 그녀는 상처받은 표정을 지었다.
나도 내 가족을 죽인자를 발견했을때 그녀처럼 복수할까...
섬내에 카이토의 가족을 죽인 범인이 있을것 같은데...

미소라 보다 에미가 귀엽습니다.
내가 눈물점 캐릭터에 환장하거든
에미는 죽거나 험한꼴 당할까봐 볼때마다 불안하다ㅠㅠ

에미는 카이토가 살인범이 아니라는걸 믿어줌.
너는 다른 사람과 달리 결여된 느낌이 없다.

동시에 미소라에 대해서도 충고.
공주님은 신경이 매우 섬세하다.
저러다간 언젠가 죽거나 정신붕괴한다. 좀 따뜻하게 대해줘라.
미소라한테 완전히 반한 카이토.

미소라한테 머리 맞은 놈은 곧 뒤질삘ㅋㅋㅋ
나머지 부하들은 돌맞은 이후 아파서 잠도 못잔다.
진보가 부상당한 부하를 노예로 격하시킨다.
검도녀, 야구남을 쓰러뜨리면 대부대(10~20명)을 끌고가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항구가 텅빈다. 아직 진보가 이 곳을 완벽하게 장악한게 아니라 쿠데타가 일어날 염려가 있음.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 진보.

한밤중 입수자살하려고 바다에 나온 미소라.
카이토가 말림.
그리고 자신은 원죄로 살인범이 됐다고 설명.

그때 진보 패거리가 야습.
다행히 잠자고 있는 일행은 문을 잠궜다.

바깥에는 두명밖에 없는거 보고 반격.

하지만 어두워서 투척 정확도가 떨어짐.
안에 있던 놈들 다 기어나옴.
14화 끝.

현재까진 카이토 투척 무쌍.
일본도라도 있으면, 미소라 무쌍 찍을 수 있을텐데...
섬안의 물건은 전부 그대로 뒀다고 하니, 나중에 일본도, 무기장인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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