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보러가기
갈수록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정발하면 18금 먹을 삘.
신쥬는 첫번째 살인사건전 누군가에게 스토킹 당했다.
그 스트레스로 과식해 과체중이 된거였음.
살해당한 피해자는 아라타와 비슷했다.
드디어 신쥬에게서 공포를 느끼는 아라타.

8화
피해자의 오른팔이 발견됐는데도, 경찰은 공표하지 않는다.
이유는 아라타가 신쥬한테서 정보를 더 끌어낼수 있을거라고 판단했기 때문.
미야마에 역시 아라타가 신쥬의 마음을 열 열쇠라고 판단.
더 끌어내보라고 한다.
신쥬는 살인하기전에 누군가에게 스토킹 당했다고 새로이 진술.

신쥬가 어느날 집에 돌아가보니 토막살인시체가 있었다.
미야마에는 확증은 없지만 스토커가 남성들에게 질투해 죽인게 아닐까하고 추측함.

시나가와 신쥬는 처음부터 돼지가 아니었다.
원래 40킬로도 안되는 마른 체형이었음.
스토킹 당하고, 그 스트레스 때문에 과식.
학대당하던 어릴적처럼 참치, 햇반만 계속 입에 털어넣음.
그런 그녀의 기이한 행동은 일터의 동료들이 말려도, 소용없었다.

스토킹 당하기전 신쥬의 사진.
가격표 붙이는 알바를 했었다.

그녀는 당시 아주 말랐고, 목에 초커를 착용.
그녀를 불쌍하게 여긴 3명의 남성이 접근했다가 전부 살해당함.
전부 그녀에게 도움을 줬었다.

항소심은 3개월 뒤.
그때까지 새로운 물증, 증언을 찾아달라는 미야마에의 부탁.

피해자의 여동생 스오 사나와 만남.
그녀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에이스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질문.

스오 에이스케는 착한 사람이었다.
건축사무소의 설계사.
독신남성.
에이스케는 신쥬를 불쌍히여겨, 자기 사무소에 고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신쥬가 거절.

아라타와 에이스케는 비슷한 점이 많다.
사나는 아라타가 오빠 닮았다고 호감 갖게됐다ㅋㅋㅋㅋㅋㅋ
어째 사나 죽을것 같은데...(신쥬가 알면 백퍼 살해.)

그제서야 깨달은 아라타.
신쥬가 아라타에게 집착하는 이유.
살해당한 남성들과 아라타는 비슷한 점이 많다.

신쥬가 죽이고 싶은건 미야마에가 아니라 아라타?
신쥬는 아라타를 좋아하는건지, 죽이고 싶은건지...
아니면 좋아해서 죽이고 싶은건가ㅋㅋㅋㅋ
8화 끝.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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