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 벗겨줘 보러가기
의외로 메인 스토리가 탄탄하다ㅋ
이번 타겟은 까칠한 고전문학 교육실습생 아키센세.
카미테는 그녀에게 신평기 번역을 부탁.
이번 사건으로 아키쌤은 한층 부드러워진다.
교실에서 오줌싼 소꿉친구의 이름도 판명됐다. 쟈하미야(蛇蝮谷) 아카리.

5화,6화,7화
지난 4화에서 팬티에 남은 잔류사념으로 어떤 문장을 본 카미테.
그 문장은 카미테 신사의 창고에 있는 고서적(신평기)에도 있는데...
하지만 고문으로 써져있어서 못읽음.
학교에서 읽다가 아키센세한테 걸린다.

나가츠카 아키
교육실습생.
고전문학 전공.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은 대단한데, 그걸 잘 표현하지 못함.
까칠한 태도때문에 좋아하는 학생이 별로 없다.

아키 센세의 다른 면.
겐지몬(겐지모노가타리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고문쌤이 되기로 했다.

고전문학 정교사가 있는데, 해석을 부탁했더니 거절당함.
그래서 아키쌤한테 부탁한다.
쵸로이ㅋㅋㅋ

이후 매일 방과후에 신평기를 해석.
하지만 오늘따라 아키쌤이 까칠하다.

알고보니 아키쌤도 저주에 걸렸다.
팬티를 벗을 수 없는 저주.
방광터질것 같아서 한층 더 까칠해진것ㅋㅋㅋㅋ

결국 아키쌤은 철야작업+오줌못쌈 때문에 복도에서 기절한다.
카미테가 아키쌤을 대신해 반친구들의 과제를 걷어왔다.
자전거 타고, 학생들의 집을 전부 방문.
동시에 평소에 아키쌤이 작성하고 있던 개별 첨삭 프린트를 학생들에게 전부 나눠줌.

드디어 맘을 열게된 아키쌤.
팬티가 안벗겨진다고 솔직하게 고백.
카미테에게 도움을 청한다.
"부탁해, 벗겨줘"

응기잇~~~

이번에도 꽝ㅋㅋㅋㅋ
적의 잔류사념이 없다.
벗긴팬티는 공양해야하기때문에 압수.

아키쌤이 저주에 걸리게 된 이유.
교무실에서 철야작업하다가, 기분전환용으로 자위했음.
이번 사건으로 학생들에 대해 마음을 열게된 아키쌤.
한층 부드러워진다.

아키쌤이 신평기 전부 해독해줌.
신평기에는 카미테 가문과 쟈하미야 가문의 인연이 적혀있는데...

주인공의 소꿉친구가 고향에 돌아왔다.
그녀의 이름은 쟈하미야 아카리.
7화 끝.
부탁이야 벗겨줘 8화~10화. 저주받은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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