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후의 세계 보러가기
존나 재밌다ㅋㅋㅋ
역시 떡밥 푸는 전개는 개꿀잼.
배틀전개 일찍 접고, 진작에 이렇게 풀었으면 더 인기있었을텐데..
아쉽게도 4권부터 재밌어지는 만화...

60화
미치루가 본 마크는 나나오우기가 만든 단체의 마크.
덤으로 내용이 변하는 소설 "인간과 고래"의 저자도 알게된다.
인간과 고래를 쓴 자는 오겁일족의 쌍둥이 형.
점술사 불상.

유우토가 창밖을 내다봤다가 불상한테 들킴.

좆빠지게 도주해서 나나오우기가 있는 지하 연구소에 도착.
두사람을 구한다고 야마토는 팔 부상.

61화
묘하게 친절한 나나오우기.
하긴 1회차에서도 친절하긴했지. 곧바로 본성을 드러내긴 했지만...

미치루가 그의 논문을 읽었다고 하자 눙물 펑펑 쏟음.
미치루가 본 마크는 생명진상연구단체의 로고.
나나오우기가 만든 조직
하지만 본인 1명밖에 없다.

1회차의 나나오우기(46화)는 족쇄에서 자신이 만든 조직의 마크를 보고 직감했다.
자신의 연구가 불상에게 가쇄를 채웠다고.
그래서 자신의 연구가 미래를 구한다고 떠벌린것.
오드 지니어스도 나나오우기의 연구를 바탕으로 후유카와가 만든 것.

수해에서 불상을 발견한후, 사람의 시체 융합을 시도.
인간을 진화시키기 위함.
저렇게 해서 발현한 미지의 능력이 오드 지니어스??

실험하기위해 사람도 수없이 죽였다.
수해에서 불상을 발견한건 우연이 아니었음.
평소부터 자살시체 찾으러 수해를 뒤지고 있었다.

미치루부터 개조하려는 나나오우기.
좆까 십새야
야마토가 머리통 후려침.

1회차때도 그랬지만, 야마토는 처음부터 나나오우기를 믿지 않았다.
그가 건네준 녹차를 마신 척 했음.
미치루, 유우토도 마찬가지.
"너같은 새끼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된거야."
*불상의 가쇄를 만든건 사실상 나나오우기나 다름없다...

니나오우기의 연구소를 나올때 덤으로 뭐하나 훔쳐옴. (불상시체?? 오드 지니어스??)
미래를 구할 방법을 찾았다고 말하는 야마토.
우선 쌍둥이 동생부터 찾자.
61화 끝.
5분후의 세계 62화. 오겁일족 동생은 보관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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