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이데이 2019년 8월9일호
모델, 여배우로서 촬약하고 있는 아사히나 아야(25세)
카리스마 모델의 9등신 퍼펙트 바디를 독점촬영.
7월6일 시작된 드라마 런웨이24에서 처음으로 렌도라 주연을 맡았다.
연예계 데뷔는 2014년. 키타가와 케이코를 동경해 효고현의 아와지 섬에서 상경했다.









"2년전 여배우 일을 시작했을때, 어느 드라마 촬영장에서 30테이크정도 미스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긴 대사였는데, 감정을 잘 담을 수 없어서. 감독님을 비롯해 다른 배우, 스탭분들이 싫은 표정을 짓지 않고, 상냥하게 지켜봐주셨지만, 차라리 그냥 혼나는게 맘편했네요. 이렇게 신경써주시는게 죄송해서, 그렇지만 이런 경험을 발판으로 삼았기에 현재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최근엔 연기하는게 즐겁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연기하는 재미를 알게됐습니다."
"초3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육상에 전념했습니다. 숏컷에 항상 탄 피부. 외모는 남자애 같았죠. 부활동의 경험이 지금 일에 도움이 됐습니다. 육상부의 횡단막이 저의 좌우명이 됐습니다. 하면 된다, 꾸준함은 힘이다. 앞으로 어떤 여배우가 될지, 어떤 예능인생을 보낼지를 생각하는것보다 저를 필요로 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좌우지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저의 마인드는 정말 체육회계입니다.(웃음)"

아사히나 아야(朝比奈彩)
1993년 10월6일생
효고현 아와지섬 출신
2014년 연예계 데뷔.
패션지 oggi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여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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