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3화. 시나가와 신쥬의 과거 본격 취향 만화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보러가기





아라타 좆됐다ㅋㅋㅋ
신쥬는 상상이상의 미친년.
그러길래 왜 연쇄살인마한테 프러포즈를 해서..













신쥬의 사선 변호사
미야마에 코이치 등장.
미야마에는 신쥬의 부탁으로 염탐하러 왔음.
이새끼 졸라 착한 변호사. 신쥬를 위해 무보수로 변호.












코이치와 대화.









겉으로는 프러포즈는 진심이라고 말한다.
속내는 그딴년과 결혼할리 없잖아!!










아라타는 결혼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애정이 식으면 같은집에서 살면서 서로 불편하지만 할 뿐.
애가 태어나면 애 때문에 사는거나 마찬가지.
설령 신쥬와 결혼한다고 해도, 그녀는 절대로 내 영역을 침범할 수 없다.












코이치가 결혼을 반대.
그정도 각오로는 부족하다.
그녀는 진심으로 아라타를 사랑하고 있다!! 그녀를 상처입혀선 안된다.











코이치 이놈ㅋㅋㅋ
신쥬의 연기에 완전히 속아넘어갔다.











코이치는 신쥬가 무죄라고 믿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아라타는 백퍼 신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있다











코이치는 어린 신쥬를 우연히 만난적이 있다.
신쥬는 엄마한테 맞으며 자랐다.
코이치는 신쥬의 무죄를 완전히 믿고있고ㅋㅋㅋㅋ
아라타는 그녀를 바라보는 눈길이 살짝 바뀜









하지만 이게 진짜 신쥬의 본성ㅋㅋㅋㅋㅋ
3화 끝.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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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r 2019/07/27 00:14 # 삭제 답글

    씬 스틸러 치열
  • 찌질이 ver2 2019/07/27 02:47 # 답글

    신쥬가 과연 진범인지에서 부터(경찰은 토막난 시체를 가방에 집어넣는 것만을 발견했기에)
    진범이라 쳐도, 사형 선고를 뒤집는다 한들 무기징역이 확정인데.. 신쥬가 어떻게 창살 밖으로 나와 결혼할 것인지.
    어린 시절 잠깐 마주쳤을 뿐인 사람이 국선 변호사인걸 캐치하고서 용의주도하게 이용하는 신쥬의 꿍꿍이가 무언지, 그저 30대 취향이라 주인공을 살해하고 싶은 것인지.
    정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네요. 미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애아빠 머리 하나 찾자고 대책없이 이렇게 크게 일을 벌린 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수습할지 정말 궁금하네요. 언제나 좋은 만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제3의 기드온은 정발하면 사보려구요. 각시수련님 블로그에서 소개해주실때 재밌게 봤었는데 한국에서는 정발이 안되어서..ㅠㅠ
  • ㅇㅇ 2019/07/27 10:39 # 삭제 답글

    치열 쒀벌
  • ㅇㅇ 2019/07/27 11:36 # 삭제 답글

    이빨만 저 지랄 아니었으면 (스릴러+로맨틱 코미디) 비스무레했을 듯
  • ㅇㅇ 2019/07/27 12:08 # 삭제 답글

    최근만화중 가장 재밋는듯
  • 역성혁명 2019/07/27 13:51 # 답글

    다른건 몰라도 치아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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