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소두 보러가기
매거진 포켓 신작
주간연재(토요일)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서바이벌 만화.
주인공이 탄 비행기가 무인도에 추락.
그곳은 웃으면 머리가 폭발하는 섬이었다...
제목은 말장난. (폭소두爆笑頭=폭소도)

원작 : 이노류 하지메(井龍一)(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작화 : 코바야시 유마(小林ユマ)(신인작가)
한때 데스게임 밭이었던 매거진.
본지에서 데스게임물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은 러브코미디가 대세. (2018년~, 지금 럽코만 7,8개...)
월드 엔드 크루세이더즈가 매거진 본지에서의 데스게임물 최후의 발악.
본지는 저렇지만, 웹쪽은 여전히 피칠갑, 사람 머리통 펑펑 터집니다ㅋㅋㅋㅋ
주요 소년지에선 데스게임물 많이 쇠락했지만, 청년지, 웹쪽은 아직도 데스게임물 많다. (쉽고 자극적이거든...)
소년지에서 편집부가 작정하고 데스게임 밀어주는건 매거진뿐일걸.
이 만화도 지원사격으로 월간소년 매거진에 1화 특별게재함ㅋㅋㅋㅋ

주인공 사무카와 테츠시
고등학생
현재 괌으로 수학여행을 간다.

사무카와는 극단적으로 안 웃음.
마지막으로 웃어본게 11년전.
심각한 웃음 불감증.
스스로 마음이 병든게 아닐까 걱정하는 수준.

히로인 아마치 에미.
소꿉친구이자 여친.
젖통크고 유쾌하다.

여친한테 무챠부리.
안웃는 사무카와지만, 에미의 미소를 보면 맘이 편해짐.

또 다른 소꿉친구 쇼야.
시모네타 좋아하는 열혈바보.
반의 분위기 메이커.

비행기 타려고 가는데, 에비스 얼굴의 남자를 만남.
에미가 남자를 보고 기분나쁘다고 발언.
*설마 이게 원인인건 아니겠죠...

이후 비행기에 탑승해 잠들어버린다.
눈떠보니 비행기 추락.
난장판

승객200명이 태평양의 무인도에 추락.
생존자수 불명.
학생들은 절반이 추락으로 사망.
기장, 부기장 둘 다 사망.

완전히 초상집 분위기.

쇼야가 이럴때일수록 웃어야한다면서 분위기 띄운다.

웃음의 물결과 함께 희망이 퍼져나간다.
그제서야 주인공은 깨달음.
사람은 어째서 웃는가? 그것은 역경을 뛰어넘기위해서다!!
11년만에 억지로 웃어보기로 하는데....

쇼야 대가리 터짐.
덩달아 웃던 친구들 다 뒤짐.

"웃었더니 머리가 폭발했어..."
이것이 우리들이 겪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이 섬에 들어오는자, 모든 웃음을 버려라.
설마 초자연적인 힘으로 대가리 터진건 아닐거고, 바이러스or폭탄설...
친구 먹는 교실은 초자연적인 힘으로 머리 터졌었다ㅋㅋㅋㅋㅋ 바이러스일줄 알았는데, 유령의 짓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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