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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23화(完)
세토군 최후의 활약
아키라가 MVP
정의구현 당한 니시.
카오루 모녀 생존엔딩.

섹스버프 받고 한층 표정이 밝아진 세토ㅋㅋㅋㅋㅋ
더이상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산장에 있을때 아키라한테 아이누족의 곰사냥법을 들었다.
그것처럼 긴코를 죽일생각.
미미짱 뭐긴 뭐야 섹스지!!

긴코 왔쪄염 뿌우

카오루부터 공격
카오루보고 침 줄줄 흘림.

세토 용사모드



아이누족의 불곰사냥법

하지만 곰 몸무게 못버티고, 창부러져서 망함
창이 아니라 나이프달린 막대기 수준이었으니...

잡히고 면상갈림.
그대로 목뼈까지 부러진다

처참하게 사망.
세토를 먹는동안 카오루 모녀 도주


엄마 나 잊지 많을거야
세토군이 우리를 구해준거

니시 병신 등장ㅋㅋㅋㅋ
병신새끼 미미한테 당함ㅋㅋ

카오루가 반성하라면서 나무에 묶어놓고 간다.

오늘밤은 나무위에서 지내기로.
주변 나무에 방울을 설치해 긴코의 접근을 파악
밤에 자는데 긴코 또왔음ㅋㅋㅋ
얘는 그높은 나무를 기어올라왔다

보드카 붓고 파어어

불타면서 20미터 아래로 떨어졌는데도 안뒤짐ㅋㅋㅋ
화만 더 돋궜다

테시오 연구림 청사 도착.
하지만 이미 청사도 긴코한테 습격당했다
여기 있었던 사람 다뒤짐

사무실로 들어가 경찰에 신고.
경찰새끼 거기가 어딘데요만 반복
개답답

그때 긴코가 미미납치.

긴코 내가 잘못했어
너도 새끼를 지키기위해 이곳으로 온거잖아.
그러니까 내 새끼를 돌려줘.

긴코의 눈은 증오로 가득차있다.
미미를 앞발로 누르며 절대로 안줄 기세

카오루를 쫓아 창고로 달려온 긴코
전기톱 들고 긴코와 맞짱.

긴코 존나 영리합니다.
카오루가 미미 도망칠시간 벌어주는걸 알고 다시 미미한테로 돌아감.
전기톱도 안먹히는 긴코의 피부ㅋㅋㅋ

절체절명의 위기
설상차가 달려온다.
차안에서 벅샷쏘는 니시
설상차를 몰고온건 아키라.
두피 작살났지만 생명엔 지장없었다.
그대로 눈사태 관측소로 가서 설상차 몰고옴. 도중에 니시까지 구출ㅋㅋㅋ

그대로 탈출하려 하지만 긴코가 다시 공격.
니시 사망
정의구현

긴코랑 니시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 총을 쏠수도 없다.
결국 니시 먹힐동안 도주.
하지만 설상차 캐터필러 러버 나감.

청사 지하 보일러실로 대피
여기서 아키라가 모든 비밀을 다 말해준다.
수년전 아키라, 나츠메 박사가 시마후쿠로 둥지를 발견.
번식을 위해 비밀을 유지.
하지만 기자새끼가 와서 사진찍어 공표하겠다고. 이에 나츠메가 기자를 죽인다. 나츠메는 죄책감에 자살.
기자 시체는 땅에 묻었는데, 불곰이 뜯어먹음.
나츠메 박사의 시체는 산장아래 묻었다. 그래서 아키라가 바닥을 신경썼던것.
하지만 바닥에 묻힌 시체냄새때문에 긴코가 계속 산장을 공격했다
아키라와 니시의 관계 역시 올빼미 둥지 관련.
니시 역시 시마후쿠로 둥지를 발견하고, 아키라를 협박. 이에 아키라는 그에게 다른 동물의 밀렵을 허락했다.

보일러실 문뜯고 긴코 등장

또 미미 물고 감ㅋㅋㅋ

긴코를 화나게 만들기위해 새끼한태 위협사격.
긴코가 미미 놓고, 아키라 노려봄

내가 긴코를 유인해서 승부를 볼게
그동안 카오루 너는 미미와 도망쳐라.
반드시 살아남아야해!!

유효거리때까지 대기

하지만 생각보다 점프력이 좋아서 망함

한쪽팔 뜯김

카오루가 아키라를 구하기위해 불도저 몰고온다.
긴코가 한눈 판사이에 심장을 나이프로 찌름
하지만 이것도 얕았다

여기까지인가...

아키라 사망

카오루가 불도저로 긴코를 절벽으로 밀어낸다.
그러다 긴코의 다리가 불도저에 낌ㅋㅋㅋ

카오루가 불도저에서 하차.
샷건으로 수차례 긴코를 쏜다.
"미안해 긴코..."

샷건맞고, 불도저와 함께 절벽아래로 추락.


카오루, 미미가 서로 껴안고 울면서 끝.
샤툰 완결

원작자 후기
과거 홋카이도는 전부 아이누의 토지였다. 수렵민족인 아이누는 자신들이 자연의 거대한 사이클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인식했다. 그래서 동물을 사냥감이라 생각하지 많고, 각각에 신(카무이)의 이름을 부여했다. 그래서 동물을 사냥하고 먹을때도 항상 신에게, 즉 자연과 동물에 감사했다. 지금 우리들 샤모(和人,화인)가 두려워하는 불곰도 두려워하지 않고, 불곰이 출몰할때면 "신이 모피를 두르고 고기를 주려고 나타났다"라며 불곰을 사냥해 먹고, 모피를 벗겨 몸에 둘렀다. 이런 카무이들의 토지를 개척이란 이름을 빌린 침략과 자연파괴로 엉망진창으로 만든게 우리들 침략자=샤모이다. 샤모들은 광대한 원생림에 불을 붙이고 수개월동안 태워 밭을 만들었다. (중략) 수많은 장소를 다양한 동물들이 살수없는 인공적인 토지로 바꿔버렸다. (중략) 숲뿐만이 아니다 강도 죽었다. (중략) 불곰에 의한 살인사건은 이러한 자연파괴에 대한 복수가 아닐까. 우리들 샤모, 즉 농작민족이 홋카이도를 약탈했다. 그 행위가 불곰을 공포의 맹수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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