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50화. 봄 되면 많아지는 변태, 치한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변태의 고속자위




따뜻해지면 이상한 사람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옛날부터 자주 변태와 마주칩니다. 가장 무서웠던건 자건거에 탄 아저씨가 바지벗고 자위하면서 쫓아왔던 것. 당시 성적으로 미숙했던 저는 난폭한 손놀림에 놀랐습니다. "저 사람 화난건가?" 너무나도 빠른 손놀림에 자지가 보이지 않을정도였습니다. 가장 긴장했던건 지하철 안에서의 있었던 일. 가까이에 있던 남성이 어깨에 커다란 쇼핑백을 매고 있었습니다. 쇼핑백의 반대편은 사람이 없는 좁은 공간. 남자는 쇼핑백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 바지의 지퍼를 내리더니 발기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죠. 승객이 별로 없었기에 그 비밀스런 행위는 저와 그만의 것이었습니다. 스릴 만점이라 그런지 천천히 이 상황을 음미하는듯한 손놀림. 하지만 즐거운건 그뿐. 타인의 자위행위를 보고있는 제 입장에선 난감할 뿐. 당시의 저는 놀라 동요하거나, 깔보는 시선을 보낼 정도로 서비스 정신이 왕성하지 않았기에 그냥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음 역에서 내렸습니다.







변태와 치한은 다르다!!




저의 첫 치한경험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지하철에서 "부딪혀버렸네"라는 식으로 엉덩이 만짐을 당한거였습니다. 치한야동에선 "한동안 눈치채지 못하는"게 정석이지만, 실제로 당해보니 만져지는 순간 바로 "치한이다!"라고 알게됩니다. 2,3번 손등으로 만지더군요. "작작해라!!"라는 마음에 고개를 돌렸더니, 남성은 다음역에서 도망치듯 내렸습니다.




그 외에도 좌석에 앉았더니 옆에 있던 남성이 자는 척하면서 손가락으로 제 옆가슴을 만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전 책을 읽고 있었기에 꽤 놀랐습니다. 뭐야 진짜로 자는건가? 아냐 이건 깨어있는 사람의 움직임이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수분간 그냥 냅뒀습니다. 그랬더니 제 반대편에 앉은 남성 2인조가 치한 플레이를 눈치채고 쳐다보기 시작. 결국 저는 책을 덮고, 반대편 2인조를 노려봤습니다. "치한, 변태들은 대체 어떤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걸까?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건 어리석은 행위야. 심지어 타인의 치한행위에 편승해 큭큭거리며 쳐다보다니, 내가 아무리 노브라로 외출했다해도, 그게 치한해도 좋다는 이유는 안된다고!!"라고 마음 속으로 욕했더니, 가슴 만지던 남성이 깨어나 하차했습니다. 지하철이 다시 움직이는 순간 창밖의 치한이 절 쳐다보더군요. 한순간 저와 눈이 맞았죠. 당신은 모르겠지만, 도중 참가한 2인조도 당신을 쳐다보고 있었어요.







덧글

  • 호떡 2019/04/19 15:47 # 삭제 답글

    왜 신고를 안하는지? 직업 그런쪽이면 경찰이 사건취급 안해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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