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時代劇漫画スレ

니토모노가타리
에도시대에 코미케

>코믹란의 안정감이 대단하다.
뭐가 안정적이냐? 사이토 선생으로 버티고 있는것 같은데
>사이토 선생
사이토 선생 외에도 좋은 만화가들 많다.
토미 신조, 오카다야 테츠조(岡田屋鉄蔵) 등
>뭐가 안정적이냐?
페이지를 펼치면 15분,20분 순식간에 날아갈정도의 안정감.
개인적으론 우에다 히데토(上田秀人)의 쓰레기 소설 만화화는 때려치고, 소바야 겐안에 전념했으면 좋겠는데...

검술초(剣術抄)를 만화가인생 최후의 작품이라고 말했던 토미 신조.
설마 이후 작품이 전부 검술초 시리즈가 될줄이야...
최초의 검술초는 걸작

토미 신조가 그린 도검난무.
시대극만화지에 부녀자 유입시킬 생각인가

작풍이 옛날 부녀자들한테 먹힐 만함
남성용 만화에서 BL찾아내는 타입의 부녀자들이 좋아할만하다.

코믹란이 20만부
트윈즈가 13만부
은근히 많이 팔린다.
>하지만 구매층이 50대~잖아
어줍잖은 일반만화지보다 많이 팔린다.
고정팬층이 강하다.

란계열 잡지는 꽤 팔리는데, 전국무장열전만은 흥하지 못했다.

그랜드 점프도 시대극 1개는 싣더라.

오카다야 테츠조
좀 호모같은 그림체지만 이 사람 작품 좋다.
의외로 여러 잡지에서 연재하는 작가

>좀 호모같은 그림체
쿠치이레야 쿄지 재밌었다.
필살만화 같지만 본업은 기업컨설턴트

히라히라도 재밌었다.
뒷내용이 더 보고 싶었다.

국수집 겐안(そば屋幻庵)
편의점판 단행본으로 읽었는데 재밌었다.

소바야도 좋아하지만, 감정음미역이문(勘定吟味役異聞)도 좋다.
양쪽 다 실리지 않는게 슬프다.

테쿠테쿠
전3권인데 최종권 안나왔다
전자판이라도 좋으니까 빨리내라

산법소녀
이것도 2권 안나왔다.
최종화는 전생(?)엔드

전편 복붙으로 만들어진 경이의 콜라주 만화.
집영사도 시대극만화지에 도전했지만, 죄다 망했다.

집영사 시대극 만화의 유산은 코믹참에서 재활용됐다.

사이토 타카오의 검객장사(剣客商売)는 엄청난 재현도 였지만 중간에 끝나서 아쉽다.
검객장사는 사이토보단 야스이치파

전국일레븐 재밌다.
작가의 전작 역사만화 캐릭터를 재활용
*오카무라 켄지 스레

작가의 트위터를 보니까 필살시오키나가야(必殺仕置長屋)는 매월40페이지 이상 요구.
연령적으로 힘들어져서, 사이즈가 작은 B5사이즈 원고로 그리고 있다고.
그래서 그림이 거칠어졌다.
시오키나가야는 그림보단 내용이 쓰레기.
사이토 타카오는 어시도 본인도 고령화가 심해서 작화가 많이 흐트러졌다고 들었다.

코헤이타의 칼날
철권VS검호라고 소개하지만, 그런 전개 1미리도 없다.

살육의 귀검
스플래터 시대극
단행본은 1권에서 멈췄지만 편의점책으로 완전판 나왔다.

카무야라이드
고분시대 가면라이더
상당히 독특한 센스
>카무야라이드
재밌는 만화인데, 이 잡지 독자층은 고분시대를 무대로한 전기만화엔 관심없다...
카무야라이드는 쇼와특촬의 에센스가 담겨있는 작품.
쇼와라이더를 열심히봤던 아저씨 독자들에게 먹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중판도 결정됐다.

>쇼와특촬의 엣센스
필살킥의 기믹같은게 굳이 말하자면 헤이세이 라이더 같은 작품.
이것도 가면라이더 위저드의 포즈.
다른 캐릭터는 오즈, 카부토의 포즈를 취한다.
카무야라이드는 타케루의 엉덩이가 완전히 여자

적에게 열쇠구멍을 뚫고, 열쇠킥으로 봉인하는 수순 좋다.

최근엔 에로계 시대극만화로 증간지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새로운 작품은 없고 죄다 재탕이지만

경이의 카노율

카노 세이사쿠(叶精作)
여러 시대극 만화지에서 본디지 쿠노이치물을 다수 연재.
작품이 많아 캐릭터 구별하기가 힘들다

>본디지 쿠노이치물
이것도 재미없었다.

마검사
이거 신장판 내주세요
전자판이라도 상관없으니

마검호

>마검호
위부의 칠인에 계승된 검호 디자인

요진보가업
이것도 꽤 좋다.
초베테랑 작가라 안심하고 읽을수있다.

오니야쿠
모가지 펑펑 날아가는 장면은 종종 개그로 보인다.
아내와 계모가 너무 호전적.

일격은 여전히 재밌다.
란 트윈즈 이적은 좌천인가...
영화화도 결정됐고 인기도 있으니 좌천은 아니겠지

무사시전
코믹란 트윈즈 연재
이시카와 켄인데 깔끔하게 끝난 기적의 작품.
다음 작품인 전국인법비록 고에몬이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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