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스레 본격 취향 만화





最終回スレ









태권더 박












따끈따끈 베이커리
달심엔딩










세일러 에이스






>세일러 에이스
이거 대단하네.
수습도 안하고 그냥 끝낸거냐.








>세일러 에이스
이건 편집부가 잘했다.
지금 연재하고 있는 mf고스트(이니셜D 속편)가 불티나듯 팔리고 있으니까.
짜른게 정답













켄타 야리마스(健太やります)
키가 작지만 동료들의 힘과 노력으로 커버!!했던 주인공이
최종화에서 갑자기 거대화









야이바도 최종화에서 성장
어째 그림이 지금보다 낫다.








코난은 영원히 안끝날삘.
작가 사망후에도 유족과 여러회사가 계속 해먹을것 같다.







소학관 새끼들은 진짜 너무한다.
도라에몽 상법이랄까 2차원캐릭터 기생상법, 아니 노예상술.








드래곤볼 끝나고 3년동안 점프매상이 300만부나 줄었다.







그러고보면 드래곤볼은 잘도 끝냈네.
하긴 부우편 이후에 계속했으면 망했겠지.
거기서 끝냈기때문에 작품의 상품가치가 안떨어졌고, 나중에 다시 붐을 일으킬수 있었던 걸지도.








>그러고보면 드래곤볼은 잘도 끝냈네.
당시 다들 그렇게 생각했다.
심지어 최종회가 권두컬러. 지난호 예고페이지는 다음호 중대발표!! 이렇게 적혀있었기때문에 실은 신시리즈 시작하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완결났음. 편집부는 계속하려고 했는데, 토리야마가 끝내버렸다는 등 여러가지 설이 난무했다.







드래곤볼도 편집부가 "쪼끔 더 계속된다" 라는 문구를 멋대로 삽입했다가 욕먹었다.









남자 한마리 꼬마대장(男一匹ガキ大将)
모토미야 히로시가 최종화에서 주인공 죽이는 원고를 강행해서 그렸는데, 편집부가 멋대로 주인공 부활시켰다. 당시 담당편집자였던 니시무라 시게오가 원고의 마지막에 적혀있는 完이란 글자와 창에 찔린 주인공의 모습을 멋대로 수정액으로 지웠다고 자서에 고백. 이랬던게 옛날 점프 편집부.








지금 도라에몽 상술에 돌입한건 나루토.









도라에몽 야구만화(도라베이스)
애니화 될줄 알았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











코치카메
본지와 단행본의 내용이 다른 최종회








드래곤볼, 닥터슬럼프도 개그만화처럼 대집합하고 끝.
캐릭터가 많으면 이렇게 끝내는게 가장 무난하다.









드래곤볼
완전판에서 최후장면 변경







최종화에서 전설을 남길것인가.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작품으로 이어갈것인가










근육맨2세










망각의 끝에서(忘却の涯て)
에가와 타츠야 혼신의 자전만화.
연재중단.









여왕기사 이야기
*연재중단만화의 마지막 페이지 모음 제2탄










경녀.
씹노잼화로 연재중단






경녀는 애니메이션 끝날때까지 안짜른게 온정.











세기말 리더전 타케시
작가가 청소년성매매로 경찰에 체포.











어린이의 시간











세인트 세이야
본지 최종화는 하데스전 클라이막스에서 갑자기 끝.











도카센







최종화인데 깔끔하게 끝나지 않은 만화 언급하는 스레?
그럼 일일히 올릴 필요도 없네.
영점프 연재작 대부분이 연재중단작품.







>영점프
소년점프도 개판으로 끝나는 작품이 많지만.
최근엔 어느정도 수습하고 끝나는게 많다.







본지와 달리 영점프는 유예기간이 짧다. 그게 원인일지도.
최근에 깔끔하게 끝난 만화는 도박마 바쿠(우소구이)밖에 없음.









도쿄구울
죠죠2부처럼 에필로그로 깔끔하게 끝냈는데 욕처먹음.











루키즈










사상최강제자 켄이치
편집부가 신작그리라고 종용해서 연중됐다






켄이치 짜른건 현재 편집부가 죽을정도로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재개할수도 있다고 작가한테 일렀을텐데











황국의 수호자










괴짜가족
시리즈 최종회마다 전학가는 만화.










야오요로즈걸
부모의 원수!!
대사치는 놈 주인공이 아니다.
옆에 있는 여자도 히로인이 아님.






>부모의원수
심지어 최종화에 주인공 안나옴.
게다가 부모의 원수라고 지명받은 사람도 부모의 원수가 아니다.










>야오요로즈걸
자주 언급되는 만화인데,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적다.











단행본에서 최종화후의 에피소드를 추가하는 패턴.












대머리










스즈카(러브메이트)
속도위반 결혼으로 결혼식때 태어난 딸이 작가의 신작에서 사망.











드라이브
최종화라 그런지 미나가와 테이스트 풀전개.
영화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애니메이션의 최종회는 한장면만 떼어내 보면 의미불명일때가 많다.









꼭두각시 서커스
최종화에서 울었다.











터치
한컷으로 알수있는 고시엔 우승











최종회에서 망해야 명작.











1화 범인과 비슷한 고독을 가진 범인이 등장.










RPG전설 헤포이(태양의 기사 피코)
공주님 생존루트.









작가는 좀더 그리고 싶었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연중.
에필로그에서 주인공팀에 한사람이 빠지고, 신멤버 추가










최종화에서 오자.
작가 빡침.









마지카로 마지카루









베샤리쿠라시









표류교실









에필로그에서 매니저가 되는 히로인










감옥학원.
황당하긴 했지만, 주인공이 쓰레기니 어쩔수없지









덧글

  • 풍신 2019/02/24 07:16 # 답글

    "마소프!?!!?" 가 없다!!!
    여왕기사 이야기는 대단히 처절하죠.

    그나저나 슬램덩크 이후에, 진짜 잘나가고 열정 풀 전개의 스포츠물이 주인공의 어이없는 부상으로 끝나는 스포츠 만화가 급증했었다!
  • ㅇㅇ 2019/02/24 08:54 # 삭제 답글

    아 저게 그 경찰에 청소년성매매로 체포되서 연중됐다는 작품이구나 ; 풍문으로만 듣다가 확실히 알게 되고 갑니다 ;
  • ㅇㅇ 2019/02/24 09:09 # 삭제

    그외로 꼭두각시서커스 같은건 정말 감동그자체였고... 스타트가 엉성한 마무리로 끝난 만화여서 그런지 내용이 다 그런것만 언급한듯. 감동 폭발하는 엔딩장면들 나올까 해서 내심 기대했는뎈 .. 아니면 좀 접근성떨어지는 것들만 골라서 번역하셨나? (따따베는 지금도 보면 어이없곸ㅋㅋ 오히려 샤먼킹 같은건 너무 유명해서 안나온 느낌) 경녀는 진짜진짜진짜 그냥 야한요소로 몇번 사람 끌기 + 시모네타 한두번이면 끝날 반짝 그자체였던 뭣도 아닌 작품이라 작품이 이어진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고 보는 졸작중의 졸작인데 만화 결말도 역시나 개판(...) 저중에서 어망으로 결말난거중에 함정소리 들어서 피했던거 빼고 단행본으로 직접 그 꼬라지를 두눈으로보고 벙쪘던건 감옥학원뿐이네요 에필로그 한가득! 깔끔한 결말! 이 지랄하더니 다른작품 연재하고 싶어서 개 날림으로 조지고간 망할새끼
  • 포스21 2019/02/24 10:37 # 답글

    세인트 세이야 끝이 저런식이었군요. ^^ 그래서 엔딩에 대한 기억이 없는 건가? ^^
    덤으로 D-Live 는 처음엔 꽤 재밌게 본건데 어느 순간 힘이 빠져 안보게 되더군요. 저 엔딩장면은 기억납니다. 그작가는 스프리건 때부터 꽤 재밌게 본 사람인데...
  • RNarsis 2019/02/24 12:35 #

    단횅본으론 2권 가까이 더 그려서 그럭저럭 멀쩡히 엔딩 났습니다. 좀 급전개이긴 했지만...
    덕분에 후속작도 이어질 수 있었고
  • paro1923 2019/02/25 02:01 # 삭제

    세인트 세이야는, 넥스트 디멘션 나오면서 덮이긴 했지만, 확실히 뜬금없게 끝난 모양새였죠.
  • 존다리안 2019/02/24 10:43 # 답글

    드라이브와 꼭서 : 그럭저럭 괜찮은 마무리의 표본
  • 방울토마토 2019/02/24 10:55 # 답글

    샤먼킹도 마무리 개판이었던거같은데
  • 게으른 제비갈매기 2019/02/24 15:19 # 답글

    마지막부분이 전체적으로 개판이 나도 대체적으로 독자들은 원했던 이야기가 달성이 되면 그럭저럭 만족하는 것 같음. 나루토 마지막도 좀 이상했지만 어쨌든 히나타랑 이어지고 사스케랑 화해하고 해서 그럭저럭 넘어감. 스쿨럼블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망하고 독자들이 원했던 이야기도 없었고....절대미각 식탐정 같은 만화처럼 꽤 재미있고 좋은 만화였는데 편집부 압박으로 끝난 만화도 있고....
  • 라그힐트 2019/02/25 09:39 # 답글

    D-Live 막판이 좀 조잡하긴 했지요. 레이싱대회들이 맘에 들었음.
  • 꼭사 2019/02/25 12:41 # 삭제 답글

    꼭두각시는 더할라위없는 명작..
  • e 2019/02/25 13:01 # 삭제 답글

    최종화에서 망하는것이 명작의 조건!!!
  • 뇌빠는사람 2019/02/25 13:08 # 답글

    거 뭐더라 흙수저 트럭기사 아들이 우주비행사 되려고 하고, 화성에서는 4차원 괴물체가 등장해서 비행사들 조지고 그거 구출하러 간다 해놓고 휙 끝내버린 거랑(재밌었는데)

    초능력 검도하는 만화였는데 여동생이 슈퍼맨이라 만화 내내 오빠 조지려 들다가 되려 쳐맞고 갱생하자마자 끝판왕 아빠 일행이 쳐들어와 최종 대결도 안 그리고 그냥 이겼다 끝! 진짜 완결!

    이 두 개가 유난히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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