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41화. 카레를 좋아합니다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설명서대로 만드는게 제일!





카레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여러가지 향신료를 직접 조합해 오리지널 카레를 만들거나, 카레 맛집을 찾아다닌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슈퍼에서 파는 평범한 루를 구입해, 집에서 만들어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자주 시켜먹는 전문점의 카레. 주1회 하고있는 게임실황때도 카레를 먹습니다. 덕분에 제가 카레 좋아한다는게 알려졌는지, 최근 팬여러분들이 여러가지 카레를 선물해주십니다. 옛날엔 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먹을때 뭔가를 넣으면 더 맛있어지지 않을까 싶어 여러가지 시도를 했습니다만,(초콜릿, 토마토, 소스, 커피 등) 결국 "패키지에 적혀있는 레시피가 완전체 아냐?"라는 결론에 도달. 유명 메이커의 전문가들이 연구끝에 완성한 레시피니까 저같은 미각 초짜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알바했던 식당에서 나왔던 카레는 쟈바카레, 코쿠마로 카레의 루를 섞은 것이었습니다. 이걸 흉내내 지금도 집에서 만들어먹는건 쟈와와 코쿠마로의 믹스. 참고로 알바하던 곳의 점장님은 프랑스 요리를 수행했던 본격파 요리사. 애피타이저, 디저트까지 전부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믹스카레를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건더기는 친정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카레때문인지 큰 건더기를 좋아하죠. 고기는 소고기. 서일본 사람들은 소고기를 좋아하고, 반면 동일본은 돼지고기를 선호한다고. 저희 아버지는 카츠카레를 좋아해서 저녁때 그냥 카레가 나오면 "뭐야 그냥 카레잖아"하고 실망합니다. 그래서 친정에선 카츠카레를 많이 먹었습니다. 때문에 지금도 저는 카레에 치킨카츠, 카라아게, 햄버그 등을 토핑해 먹습니다.







아침식사로 추천




맛은 약간 매운맛을 가장 좋아합니다. 매운맛도 종종 만들어 먹는데, 그때는 건더기로 옥수수, 비엔나, 작게 썰은 감자를 넣어 단맛을 더합니다. 츠보미의 특별요리는 만든지 하루 지난 루에 치즈를 올려 만드는 야끼카레. 주로 아침식사로 먹는데 몸이 따뜻해지고 텐션이 올라가 기분 좋아집니다. 아침에 뭘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데, 제 경우에는 일본식, 프렌치 토스트도 먹지만, 역시 카레만큼 기분 좋아지는건 없습니다. 레토르트 카레도 얕볼 수 없습니다. "레토르트니까 건더기가 적겠지. 뭔가 토핑해야겠어"라고 생각해 봉투를 열어보면 똭!!하고 뼈달린 고기가. 요즘 즉석카레는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합니다!! 허구한날 카레를 먹지만, 이상하게도 질리지 않네요. 얼마전 팬분이 향신료로 만드는 본격 카레키트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그걸로 카레 만들어 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한층 더 카레의 매력에 빠질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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