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녀와 게를 먹다 2화
설녀의 정체.
겨드랑이는 성기.
유키에다는 야맹증.
소추소심 일남충 섹스 못해서 환장했음ㅋㅋㅋㅋㅋ
연하지만 주제에 남자라고 자기가 주도권 쥐려고 노력한다.
어깨 뻐근해하는 아야메의 어깨를 주물러줄까 말까 이것조차 고민함ㅋㅋㅋ
그냥 주물러줘라 ㅋㅋㅋ
운전한다고 고생했잖아.
할게 없어서 TV를 켰는데, 러브호텔이라 야동나옴. 이걸로 주도권을 쥐려는 키타.
"그러고보니 야동보는 여자의 반응은 처음이다. 과연 어떤표정을??"
아야메씨 존나 무덤덤.
아야메가 키타한테 야동 자주보냐고 물어봄.
보긴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이 아니라 동물의 교미처럼 보이기 시작해서 최근엔 잘 안봤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갓부녀의 여유ㅠㅠㅠㅠㅠ
아야메한테 백기 드는 키타.
아직 만난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저런 여유.
"성인 여성은 대단하다 사랑이 없어도 섹스할수있고, 그에 비해 나는 시시하다. 질투, 성욕, 하물며..."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하게 된걸 자각하는 키타.
그래, 어차피 이승에서 만나는 마지막 여자다.
저승길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메챠쿠챠 따먹어야지~~
아야메 욕실에 들어옴ㅋㅋㅋㅋㅋ
방금전까지 엉망진창이 될 때까지 섹스하겠다고 다짐했는뎈ㅋㅋㅋㅋㅋ
아야메의 알몸 보고, 부끄러워함.
3화 끝.
별 기대 안했는데 갓잼.
4화는 2월18일(월)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