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토 아키라] 모모 더 블러드 테이커 1화. 보쿠걸 작가 최신작 본격 취향 만화







주간 영점프 신작
보쿠걸 작가 최신작.
흡혈귀 만화.






전작과의 괴리가;;
TS만화 다음에 하드코어 흡혈귀 만화.
피빨린 괴사체가 증가하는 도쿄. 복수에 불타는 형사 미코가미 앞에 은발의 소녀가 나타난다.











주인공 미코가미 케이고(38세)
무사시노서 형사과 강행범계
계급은 경부보
과거엔 본청 수사1과의 뛰어난 형사였는데, 현재는 경찰서에서 느긋하게 일함.
오늘도 경찰수첩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다.










흡혈귀 모모










현재 도쿄에선 엽기연쇄살인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달 3번째 사건.
부부가 식사중에 살해당했음.
전신에선 피가 다 빨렸다.










사건현장을 살펴봄.
눈썰미있게 현장을 읽는다.
누군가가 피해자의 피를 뽑아 와인컵으로 마셨다.











형사들이 모여서 밥먹음.
대식가 여형사 귀엽다. 쉴틈없이 처먹음.
밥집 아줌마 예쁨







비록 범인이 흡혈귀라고 해도 잡겠다는 신인형사.
이에 주인공이 조언해줌.
없는거 찾는거 힘들다.









미코가미의 과거.
10년전 어느날 집에 돌아가니까 아내 요코가 목잘린 시체로.
범인은 얼굴이 두개인 흡혈귀.
뱀파이어는 케이고를 물지만 맛없다고 피뱉음.
복수에 불타는 주인공의 눈동자를 보고, 네 피가 맛있어질 때까지 익혀두는것도 좋겠지라며 살려줌.








아내가 죽은 그날부터 케이고는 복수를 결심했다.









밤이 되면 드러나는 주인공의 진짜 모습.
검은색 수트를 입은 뱀파이어 헌터.
아내의 원수를 갚는다고 온갖 수소문을 다해서 아이템도 얻었다.
흡혈귀에겐 은이 유효.







흡혈귀의 위치를 알려주는 펜던트.
불로 지져서 사용ㅋ









흡혈귀 찾아감.
범인은 경찰이었다. 사건현장의 경비서던놈.
가볍게 제압하는 미코가미.
"죽인건 너지만 피를 마신건 다른놈이다. 대체 누구지?"라고 물어보지만 범인은 답하지 않는다.








은칼로 심장 찌르니까 재로 변함.








그때 뒤에서 숙적 등장.
"탁한 눈동자, 마른 피부, 초췌한 표정. 아주 좋아. 10년 묵힌 보람이 있네."
"자 10년 묵힌 네 피는 내게 어떤 감동을 줄까나!!"
1화 끝.









2화는 2월7일
안봐도 뻔하지 설마 원수갚고 끝나겠어. 케이고 처발리겠지 ㅋㅋㅋ
그리고 컬퍼 페이지 장면으로 이어질것 같음.
모모한테 물리고 뱀파이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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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9/01/31 23: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carlett 2019/02/01 12:05 # 답글

    같은작가인가 싶을 정도로 화풍이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모모 얼굴이 보쿠걸 주인공 얼굴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ㅋㅋ 작가가 저런 얼굴 좋아하는가 봅니다
  • 보쿠걸보다 2019/02/03 14:55 # 삭제 답글

    좀 더 샤프해지고 무거운듯 한 그림체네요.내용이 내용이 좀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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