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보미의 키모치 34화. 붓카케 때문에 AV배우 그만두려고 했다 츠보미 칼럼







つぼみのきもち






정액이 아프다.





13년간 AV배우활동을 하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딱한번 있습니다. 지금은 두 제작사의 전속배우. 촬영은 월2회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월10~16회 정도 촬영했기 때문에 매일이 눈코뜰새없이 바빴습니다. 내용도 오늘은 러브러브물, 내일은 하드한 강간물. 몸도 마음도 롤러코스터에 탄 것 같았죠.




"그만두고 싶다"라고 느낀건 그런 나날속의 한 촬영장. 촬영내용은 대량 붓카케물. 본방중에 리즈미컬하게 즙배우들이 와르르 부카케할 예정이었는데, 제반사정으로 일단 휴식하게 됐습니다. 감독이 "부카케중에 눈떠줬으면 좋겠다"라고 요청. 사전에 "눈뜰수 있고, 기쁜 마음으로 하겠지만, 일정시간 밖에 뜰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감독도 "물론이죠. 단숨에 찍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찍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밥먹고, 담소하고 있는데 촬영장에 나 혼자 덩그러니 부카케당한 상태로 방치플레이... 대량의 정자가 아깝다면서 씻지 말라는 요청. 촬영재개할때쯤에 제 눈은 완전히 죽은 상태. 눈이 너무 따갑고 아픈 나머지, 눈뜨고 싶어도 눈뜰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 떠!! 눈뜨란말이야!!"라고 지시하는 촬영스탭. 그 장면을 촬영한후, 메이크실로 들어가자마자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그후엔 패키지 촬영이었는데, 이것도 "패키지 촬영전에 2,3시간 휴식하겠습니다"라고 협의해놓고, "이쪽은 준비완료 됐습니다!" "몇분 뒤에 나올 수 있나요?"라며 스탭들이 촬영을 종용. 완전히 마음이 꺾여버렸습니다. 화가 난 매니저는 "사전조율과 다르잖아! 이대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해줬지만, 전 그건 아니지! 라고 느꼈습니다. 촬영하기 싫은건 아냐! 촬영하고 싶어!!







자포자기 상태




울면서 패키지 촬영하러 나가는데, 한 스탭분이 이렇게 말을 걸어주셨습니다. "가혹한 촬영에 츠보미짱을 부른건 제작사가 츠보미짱이라면 버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야. 넌 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여러 제작사가 널 찾는거야"라고. 당시의 저는 감독이 이런 작품을 찍고 싶다라고 생각했을때, 그걸 견딜수있는 배우가 저밖에 없다면 "반드시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그 말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섹스신에서 또 난폭한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은 집에 갈때 그만둔다고 말해야지"라고 결심했습니다. 이걸로 AV배우는 마지막이야라고 생각하니까 대개의 일은 용서할 수 있었고, 시간이 흐르는 것만 생각하며 마음을 닫아버렸죠.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젠 몰라!!의 자포자기 상태.





하지만 촬영이 끝나자 전부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습니다. 어째선지 홀가분한 기분. 그만두는건 언제든지 할 수 있잖아! 오늘은 힘든 작품 찍어서 좋았어!라고까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론 한번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고, 큰 트러블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보지 아프지 않냐?"라고 물어보지만 저의 철인보지는 끄떡없습니다. 철인보지, 긍정적 마인드, 그리고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는 촬영스탭 여러분께 오늘도 감사할뿐입니다.








덧글

  • 각시수련 2018/12/14 01:09 # 답글

    감독이 좆같이 굴었네...
    츠보미 긍정대마왕 대단합니다
  • 거참 2018/12/14 13:45 # 삭제 답글

    마인드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 . 2018/12/14 16:25 # 삭제 답글

    으으 엄청 속상하셨겠다... 감독도 그렇고 스탭들도 참..;;
    그래도 긍정적이신거 보면 대단하네요
  • dd 2018/12/15 08:04 # 삭제 답글

    멘탈 크라스가 으마으마하네요.. 뭘해도 먹고살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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