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코우타] 드리프터즈 6권. 프로 대마인의 작가 후기 본격 취향 만화










60화~71화
2년반만의 신간.
표지는 아베노 세이메이
한권 통째로 흑왕군과의 결전.






흑왕군과의 전면전은 나가시노+세키가하라 짬뽕.
재밌게 좀 전개하지...
각개전투는 볼만한데, 전투의 큰흐름은 노잼. 노부나가, 미츠히데의 전술수준...(작가의 한계)
설정상 전세계 영웅 얼마든지 투입할수있는데...
일본영웅 4명이 하드캐리;;;

















60화
마몬평원에서 결전
무라사키와 이지의 대화.
흑왕군이 이길거라고 위풍당당한 이지. 하지만 무라사키가 반박. 이지 구누누...




노부나가가 산쪽에 진지구축.
흑왕군 도착.
흑왕군은 흑왕개인 보급에 의존하기때문에 한덩어리로 움직일수밖에 없다 운운.








61화
아무리 불러도 소지, 사이토, 겐상, 이사미는 답이 없다.
히지카타 끙끙






62화
먼저 거인병부터 돌격.
조총부대는 뒤로 물러서고, 토요히사+드워프가 활약해서 거인잡음











63화
거인병이 잡히자 미츠히데가 총공격 명령.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챈 노부나가
망원경으로 미츠히데의 존재를 파악.
4권에서 처음등장한 미츠히데. 이제서야 노부나가가 미츠히데를 봤다.






아들을 죽인 미츠히데를 용서할수 없는 놋부.
병신같은새끼 나 죽여놓고 천하인 하려고 했다면서?? 그런데 히데요시한테 처발렸지?
그게 니한계야 병신아 ㅋㅋㅋㅋ














64화
미츠히데도 놋부를 도발.
"니네 아들 죽을때 여자처럼 질질 짜더라"





분노가 한계점을 돌파하자 조용해지는 노부.
미츠히데의 죽음은 확정됐기때문에 더이상 화를 내지 않는다.
이에 토요가 놋부 눈뜨게해줌.
"총대장이 직접 거인잡고 공세웠는데, 너이새끼반응이 시원찮다. 그런 얼굴로 아들을 만날 생각이냐? 무리라도 웃어라"











용기병 돌격.
화염브레스를 뿜으며 날아옴.







참호안의 병사를 싹쓸어버리기위해선 옆에서 브레스를 쏴야한다.
북벽이 쉽게 함락당한것도 저 브레스때문.
하지만 옆에서 쏠줄 알면 공략하기도 쉽다.
*용기병을 저딴식으로 밖에 못쓰는 미츠히데 수준.,,,










65화
요이치가 엘프궁수부대 이끌고 대응.
요이치가 화살로 드래곤 잡는다;;;
같은 곳에 3방 박음.









세이메이는 음양술로 드래곤을 지배.
토요가 드래곤에 올라탄다.
총대장이 말도 없고, 걸어다니는게 말이 되냐. 용이라고 탈거야.
얘 이름은 앞으로 타츠오.









용 타고 전장을 휘젓는 토요히사.













66화
일본도 한번 휘두르니까 용머리 날아감ㅋㅋㅋㅋㅋㅋ 해도해도 너무하네 ㅋㅋㅋㅋ
전투민족 사츠마 오집니다.




순조롭게 흑왕군과 싸우는데... 갑자기 위화감을 느낀 노부.
미츠히데가 이렇게 쉽게 당할리가 없다.









67화
예감적중.
라스푸틴이 난민연합군에게 배신을 권유.
지금 흑왕쪽에 붙으면 너희들과 처자식을 살려주겠다.
결국 공자가 이끄는 군대는 배신.
공자 생긴게 파이어엠블렘의 하딘 닮았다. (*작가후기에도 터번 콧수염은 통수친다 운운)










세키가하라 전투 전개.
다른쪽 산위에서 배신한 아군이 물밀듯이 내려옴. 선두에는 잔다르크, 아나스타샤
죽었던 거인병들도 흑왕의 힘으로 부활.
전황이 한번에 뒤집힌다.




"노부 넌 폐성으로 퇴각해라. 신가리는 나 토요히사가 맡겠다."












68화
거부하는 노부에게 하라팡.
노부는 퇴각을 결심한다.










69화.
1화와 같은 구도.
목숨을 버릴 때는 지금.
드워프 부대와 함께 흑왕 본진을 노리고 돌격.
토요히사, 드워프가 함께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본 히지카타는 과거 회상.
히지카타의 마지막 싸움.
하코타테는 이미 함락된 상황. 탈주병이 속출하는 가운데, 히지카타는 동료에게 버림받고 혼자 싸우다 죽었다. 그런 최후가 맘에 들지 않아 이세계로 온 것. 죽을 곳을 발견하고, 멋지게 싸우는 토요히사를 부러워함.










70화
전진 또 전진
퇴각하는 노부에게 잘가라고 손흔드는 토요, 드워프.






미츠히데는 퇴각하는 노부나가와 군대를 추격하려고 하지만 부하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중간관리가 있는 노부나가의 군대와는 달리.
흑왕군은 잡병이 대부분.
지휘체계가 엉망.
눈앞에서 적의 총대장 토요히사가 흑왕을 노리고 공격해오자 다들 토요를 잡는데 집중함.











전장중앙까지 들어간 토요.
너덜너덜해졌다.
드워프 할배와 마지막 인사하고 죽음을 각오.











71화
히지카타 등장.
결판을 내러왔다.
하지만 토요의 팔다리는 설힘도 없고, 검은 부러진상황. 와키자시 빌려달라고 부탁함ㅋㅋㅋ
거절하는 히지카타.




히지카타가 토요히사를 죽이려하는데...
연기속에서 소지와 이사미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것이 진정으로 토시 네가 원했던 싸움이냐? 그자를 베면 넌 돌이킬수 없게된다"









토요를 죽이려는 흑왕군을 베는 히지카타.








또 다른 신선조 도착.
칸노 나오시
7권 끝.











작가후기
5권으로부터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은영전이 노이에가 됐고,
대마인 아사기가 RPG가 됐고, 시라누이 마망이 나오질 않아서 울었습니다.





작가후기에서 대마인RPG 언급ㅋㅋㅋㅋ
시라누이 못먹은거 많이 분했나보네. 트위터에 쓰고, 단행본 후기에 또 씀ㅋㅋㅋ
결국 280연차해서 먹음.









덧글

  • 포스21 2018/12/02 17:41 # 답글

    크크 작가가 혹시 대마인 겜 하느라 만화를 못그린거 아닙니까? ^^ 나중에 대마인 캐릭터 하나 그리는 건 아닐지? ^^
  • ㅇㅇ 2018/12/02 19:36 # 삭제 답글

    갓 본 도
  • 열혈 2018/12/02 20:36 # 답글

    저 아자씨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일뽕이 충만한 오타쿠라는...
  • Video Soft 2018/12/02 20:45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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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시수련 2018/12/03 00:57 # 답글

    헬싱(전10권) :1998년~2009년
    드리프터즈(현6권) :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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