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슬레이어 4권
순서충 꼭지도는 작품.
나도 그냥 재밌는 에피소드만 감상.
메니스 오브 다크닌자
다크닌자 코와이!!
드래곤 겐도소의 최후.
멀쩡한 유카노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1부 에피.
오디오 드라마(오타메시판).
다크닌자=상 : 샌드맨
닌자슬레이어=상 : D보이
드래곤 겐도소=상 : 마스터 아시아
"그 가슴은 풍만했다"
유카노
드래곤 겐도소의 손녀.
CV: 타네다 리사=상
1기 초반에는 히로인 포지션이었는데, 후반 공기화ㅠㅠㅠㅠ
이번 에피소드의 싸움에 휘말려 기억상실ㅋㅋㅋㅋㅋ 이후 공산주의 혁명전사로 변모한다.
*1부 만화판에서의 등장은 이번에피 몇컷이 전부.
기억상실상태의 그녀를 공산주의 혁명조직 "잇키 우치코와시"가 줍줍.
빨갱이들이 겐도소 사망 이전의 기억을 잃은 그녀에게 사상세뇌, 결단적 자기비판을 하게 만들어 혁명전사화시킨다. 이후 그녀는 공산주의 혁명전사 암네시아(기억상실)로 다시 태어나 일본적화를 위해 싸운다. 같은 혁명전사 랩터에게 반해 약혼까지 하지만, 전투중 사별. (이 약혼자의 존재, 연심도 빨갱이들의 회유 공작이었다!! 공산주의 코와이!!) 부르주아라면 아이조차 죽이는걸 꺼리끼지 않는 빨갱이들의 소업에 닌자슬레이어는 치를 떨고, 결국 암네시아와 닌자슬레이어는 결별. 이후 언급없다가 뜬금없이 2부 최종장에 재등장.
미인거유 쿠노이치 설정인데 취급 안습;;;
제2회 인기투표에서 48위ㅠㅠㅠ(달랑6표.)
물리서적판 특전도 없음.
1부에서의 취급은 개떡이었다.
하지만 2부 최종장에 재등장하면서 갑자기 비중있는 역할을 맡음.
사실 그녀의 정체는 겐도소의 손녀가 아니라, 고대부터 수천년째 살아온 리얼닌자.
최후의 닌자6기사중 한명인 드래곤 닌자
이명은 마스터 챠도.
불로불사의 존재.
그녀의 뉴런은 정신에 큰 부담이 가해질때마다 기억과 인격을 리셋하는 방어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한때 그녀는 클레오파트라, 잔다르크와 함께 싸우기도 했음. 겐도소는 자신이 속한 닌자클랜의 시조를 보호하기 위해 손녀딸로 위장해 데리고 잇었던것. 드래곤닌자는 닌자6기사중에서도 엔지니어의 역할. 교토성의 초고대 닌자 과학시스템은 유카노가 만든것. 유카노는 드래곤 닌자로서의 기억, 카라테를 떠올릴때마다 자신의 기억을 잃어간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낸시 리와의 공투끝에 해독앰플을 얻은 닌자슬레이어=상
서둘러 센세의 곁으로...
하지만 치타급의 포복전진속도를 자랑하는 미니트맨에게 따라잡힌다. 결국 미닛맨=상과 대결.
미닛맨은 폭발사산하지만 닌자슬레이어의 어깨에 미닛맨=상의 닌자소울이 부착.
이 닌자소울 반응을 쫓아 다크닌자가 움직인다...
위험한 부비트랩 나리코를 피해 센세가 있는 대나무숲으로.
그때 앰부쉬!!
앰부시 공격자는 미녀!! 그 가슴은 풍만했다!!
유카노=상 : "오늘의 앰부시는 몇점이었나요?"
서둘러 센세곁으로 간 닌자슬레이어.
로시닌자 드래곤 겐도소는 일전의 도죠습격때 안타이 닌자바이러스 타케우치에 당했다.
그를 구하기위해 요로시상이 숨겨뒀던 해독앰플을 가져온 닌자슬레이어=상
유카노는 서둘러 차에 해독앰플을 탄다.
차를 마시는 겐도소
그때 대나무숲의 부비트랩이 발동!!
은신처를 습격한건 다름아닌 다크닌자=상. (코와이!!)
오지기 종료 0.02초후 돌격하는 두 닌자
하지만 땅에 쓰러진건 닌자슬레이어
닌자슬레이어의 가라테가 다크닌자의 이아이도에 패배한것이다!!
불온한 스고미를 가진 닌자소드 벳핀
도신에 초점을 맞출수없다.
"닌자슬레이어, 네놈은 너무 설쳤다. 소우카이야라는 타이거의 꼬리를 밟은것이다."
다크닌자 : "네놈에게 진짜 닌짜의 싸움을 보여주겠다. 죽어라 테러리스트!!"
닌자슬레이어가 필살와자를 발동
암흑카라테 오의
아라바마 오토시!!
독자중에 닌자 근현대사를 공부한 사람이 있다면 알 수 있을것이다.
텍사스독립전쟁때 암약했던 어둠의 닌자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그때 그 닌자가 사용했던 암살기가 바로 앨라배마 오토시!!
하지만 앨라배마 오토시도 다크닌자에겐 통하지 않는다.
추락 콤마5초전에 닌자슬레이어를 뿌리친 다크닌자=상!!
와자마에!! 고우랑가!!
그리고 다크닌자상의 와자 작렬.
키리스테 고멘... 데스키리(사참)!!
와자마에!!
"카이샤쿠를 해주지, 하이쿠를 읊어라. 닌자슬레이어."
이때 시니쇼조쿠와 삼각건을 장착한 겐도소 등장.
죽음을 각오한 자의 모습이다.
겐도소 쥬지츠 오의
폰펀치 작렬!!
"다크닌자=상. 네놈의 마음이 악에 물들어있는이상 아무리 적들을 없애도 평온한 날은 오지 않을것이다!!
네놈안의 악이, 의심이!! 새로운적을 무한히 만들어낸다. "
다크닌자를 상대로 분전하는 겐도소.
하지만 점점 밀리기 시작한다
죽음을 각오한 동귀어진을 시도.
자폭기 발동.
다크닌자의 선제 데스키리
겐도소 폭발사산
일대가 통째로 날아간다.
다크닌자, 닌자슬레이어 모두 폭풍에 휩쓸린다.
멀쩡히 살아있는 다크닌자=상
의지만으로 다시 일어선 닌자슬레이어.
삼도리버 앞에서 주마등 리콜현상을 체험.
후유코, 토치노키의 죽음을 다시 경험하는 닌자슬레이어.
그리고 떠올린다... 처자식을 죽였던 자의 검... 요도 벳핀!!
"마루노우치 스고이 타카이 비루!! 후유코와 토치노키를 죽인게 너였나 다크닌자!!"
나라쿠에게 지배당하는 후지키도.
이번에도 나라쿠가 이불을 덮어주는데...
*나라쿠닌자의 정체는 닌자에게 살해당한 수많은 사람의 원념집합체. 그래서 모든 닌자를 죽이기위해 행동한다.
센세의 소울이 나타나 마지막 인스트럭션을 해준다.
"후지키도 켄지. 잘들어라 이것이 최후의 인스트럭션이다. 닌자소울에 먹히지마라. 언제나 고삐를 쥐는건 네 자신이다"
닌자슬레이어 부활!! 왓쇼이!!
*닌자슬레이어=상이 닌자를 죽일때 흐르는 음악
"지옥에서 돌아왔다. 다크닌자=상!!"
치명상, 피눈물, 양팔에서 지옥의 불꽃이 뿜어져나온다.
끝없는 연격이 다크닌자에게 작렬
그렇다!! 이것은 태고의 암살술 챠도!! 피도 눈물도 없는 암살기! 타츠마키켄!!
기술을 제대로 처맞고, 저멀리 날아가는 다크닌자=상.
고우랑가!!
소우카이야의 지원부대 도착.
유카노를 부탁한다는 겐도소 센세의 유언을 지키기위해 그녀를 찾는 닌자슬레이어.
"유카노 제발 무사히 도망쳤길 바란다!!"
7권 끝.
이후 유카노 추적편
기껏 찾았더니 기억상실. 공산주의 혁명전사로 변한 유카노;;;
만화판은 앰니지어 에피없음.
2부 후반에서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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