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라사와 나오키 신작.
주간 스피리츠 연재(주간지에서 격주연재)
11년만의 스피릿 복귀작.
*20세기소년, 21세기 소년을 스피릿에서 연재했다.
요즘 스피릿이 볼만한 만화많음.
(2월의 승자, 아사히나구, 사채꾼 우시미자, 특촬 가가가, 사오토메 선수 숨기다, 고양이절의 치온씨, 무라카미 해적의 딸, 먹고자는 마루타2, 쟈건)
주인공은 아사다 아사.
괴수만화로 추정됨. 하지만 작가왈 아침드라마. 전후~현대를 살았던 한 여성의 이야기
우라사와 답게 길게잡고 가는 만화. (아침드라마가 그렇잖아...)
베테랑 작가만 할수있는 밋밋한 1화.
우라사와 여캐 커여움

2020년 도쿄
괴수? 출현.
이 이야기는 전후부터 현대까지를 가련하고 꿋꿋하게 살았던 한 이름없는 여성의 일대기이다.
아침드라마? 아사의 드라마?

전후로 거슬러올라간다.
1959년 나고야항
엄마가 애낳을것 같아서 아사가 의사부르러감.

의사챙겨서 보냄.

현재 태풍오는중.
바다에서 뭔가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고지라??)

달리기 연습하는 쇼짱.
아빠와 형이 마라톤선수였는데 전쟁때문에 올림픽에 참가못함.
자기가 금메달 따겠다고, 태풍부는데도 달리기 연습.
그런 쇼짱(중1)보다 빨리 뛰는 아사(초6);;;
작년 장거리경주때 아사가 쇼짱보다 선두에서 달렸음. 집에 일생기지만 않았으면 아사가 이겼다.
둘이 뛰다가 갑자기 아사가 사라짐.

아사다家는 애가 많다.
야요이, 사츠키, 무츠키 다 예쁜 이름인데, 아사만 아사.
아침에 낳았기때문에 아침(아사)라고 이름붙였다.
아빠 댕청댕청.
태풍온다고 판자로 문 막고있는데, 바깥에서 못 다박아버림ㅋㅋㅋㅋㅋ
애가 너무 많아서, 아사가 없는줄 모르고 있다.

납치당한 아사.

유괴범은 집전화 번호를 말하라고하는데...
멍청한 유괴범이 아사가 입고있는 우비만 보고, 의사딸인줄 착각하고 납치함;;;
"우리집 가난해요 전화도 없어요"라고 말하자

유괴범 질질짬.
아사는 또 바닷가에서 이상한 울음소리를 듣는다.
1화 끝.
격주연재
2화는 10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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