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와구치 카이지] 사가라 1화
드디어 큰그림이 나왔다!!
대기업회장 아들이 쿠데타 모의중ㅋㅋㅋ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육군사관학교 나온 이재용이 무장단체를 조직해 쿠데타 준비하고 있는 상황. 정재계는 물론이고 경찰내부에도 추종자들이 있는 모양ㅋㅋㅋ 재벌 2,3세가 뭐라고 걔네들한테 동조하냐. 아니 시발 쿠데타 성공한다쳐도 그 정부를 국민들이 지지하겠어??
하여튼 소재는 존나게 재밌어요ㅋ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문제. 용오 작가니까 알아서 잘 풀어나가겠지??
모닝 편집부가 괜히 기대한게 아니네.



나루세 칸지의 아버지 노리후미는 대기업회장.

신도는 관방장관에게 사가라를 믿는 이유를 말해준다.
코구라항서에 있었을때의 이야기.
상습마약범이 있었는데, 이놈이 초6여아를 인질로 잡고 농성. 사가라는 경찰복을 벗고 접근해 강행제압.
코드네임 사가라는 바다를 창조한 인도신에서 따왔다.

관방장관이 경찰청장관한테는 어디까지 보고했냐고 물음.
신도는 관방장관에게 먼저 보고하고 의향을 묻기위해 아직 보고 안했다고 하는데...
후카마츠 관방장관은 앞으로도 경찰청 장관 제끼고 바로 보고하라고함.

사가라는 롤렉스시계 조사한다고 하루 늦게 귀국.
긴자 잡거빌딩의 3층에 있는 사무실로 들어간다.
신도 심의관이 기다리고 있음. 여권, 카드, 폰, 권총챙겨주는 심의관.
사가라에겐 총기휴대도 허락됐지만 아직 사용할 생각이 없는지, 그냥 금고안에 넣어둔다.



경찰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
현재 신도의 핸들네임은 마타기. 앞으로 수시로 변경한다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다음날 아침 샤워하고 나가려는 사가라.
그런데 누군가가 집안에 들어와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신도의 명령으로 붙은 감시원? 도덴 스구루.
사가라 전속메이드 ㅋㅋㅋㅋㅋ 두남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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