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야마 텟페이] 탐정 제노와 7개의 살인밀실 2권. 음악대학 살인사건 본격 취향 만화








탐정 제노와 7개의 살인밀실 1권





2권 : 6화~15화
살인밀실만 계속 다루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다른 사건 및 인물 에피소드 들어감.









트릭 수준 병신같음 ㅋㅋㅋ
선데이 관대한거 보면 대단하다. 이러니까 전체적으로 단행본 판매량이 낮지 ㅋ
현재 최신화 34화. 진짜 7개 살인밀실 다 다룰때까지 연재시킬삘.
점프처럼 독자 반응 안좋으면 바로바로 쳐내는것도 문제있지만, 선데이처럼 안쳐내는것도 문제.
그래도 진짜 좆병신 같은 작품은 연중시킴. (2017년에 천상의 쿼드러블, 운석소녀 두작품 짤렸다. 2018년작은 하나도 안짤림. 근데 천상의 쿼드러블은 짤린게 아니라 작가가 작품 포기한 느낌. 현재 아라이 타카히로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일상 연재하고 있다 ㅋㅋㅋㅋ 공무원 작품으로 돌아옴ㅋㅋㅋ 오리지널 작품 계속 줮망하니까 창작의욕 잃어버린듯)











6,7화.
바로 다음 살인밀실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막간 개별사건.
제노는 스폰서의 조건에 따라 수요일마다 시계당에서 손님들의 사건을 해결해주고 있다.
그때 나타난 일본인 용병 야부키.








그는 2년전 자신이 경험했던 사건을 해결해달라고 의뢰.
중동에서 민간군사회사 직원으로 일했었다. 후방물자 소송을 담당했음.
그런데 자신들의 작전이 적에게 새어나간걸 알게됨. 팀안에 스파이가 있다.
분대장 스콧은 중상을 입었다.







스콧의 말에 따라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을 알게되고 경계하는 야부키.
얼마지나지 않아 스콧이 사망.
적들에게 포위됐고, 내부에선 의심암귀로 서로 싸우게됨.





다죽고 레온과 야부키만 남았다.
레온은 싸우다 말고, 웃음을 보임. 그리곤 사라졌다.








제노는 여기까지 듣고, 내통자가 누군지 알아낸다.
스콧이 범인.







스콧은 자신의 상태를 몰랐음. 그래서 그냥 죽으려고 했는데, 야부키가 경상이다!! 살수있다라고 발언.
이에 스콧은 부대원을 이간질시켜 전멸시키려한다.
그래서 모든 부대원에게 귓속말로 서로를 경계하게 만들었고, 결과 레온, 야부키빼고 다뒤짐.
레온은 중간에 눈치채고(내통자가 있어 언제 스콧의 목숨을 노릴지 알수없는데, 스콧은 자신의 모든무기를 부하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야부키와 싸우고 싶지않아 내통자의 오명을 쓰고 도주.








스콧이 범인이란 증거가 어디있어!!




증거라면 있지. 네가 들고 있는 권총이다. 그거 스콧한테 받았지.
안에 있는 총알이 2년전 상태그대로라면 방아쇠를 당겼을때 총이 폭발할것이다.
자 쏴봐 그럼 답을 알 수 있을거야.












8화~11화.
두번째 살인밀실. 음대 캠퍼스 살인사건.
카이 시치로가 설계한 소슈 음학대학. 캠퍼스 자체가 거대한 살인밀실.







학장실에서 세나 학장이 사망.








트릭은 바로 초음파공격ㅋㅋㅋㅋㅋㅋㅋ
호른관의 그랜드피아노가 음파공격 스위치.



밤에 비올라관을 통해 초음파가 발생. 호른관에 초음파가 모이게 된다.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면, 모인 초음파가 마우스피스를 통해 한줄기 빔이 됨. 그 음파빔은 대벽화에 반사되고, 유일하게 방음되지 않는 학장실에 직격. 세나학장은 강한진동으로 인해 혈관내에 기포가 발생. 그로 인해 혈관이 막혀 사망.









범인은 세나 학장의 비서 키시다 린.
이 음대는 뮤즈의 복수라는 노래가 유명. 그 노래는 세나 학장이 작곡했음.
키시다는 과거에 칼리오페 역할로 뮤즈의 복수를 불렀다.
하지만 알고보니 진짜 작곡가는 세나학장의 친구 쿠사노. 쿠사노는 자신의 곡이 더 많은사람에게 알려지도록, 일부러 친구한테 곡을 빌려줬음. 그런데 이번에 노래를 부르게된 미타무라가 몇번 부르는 와중에 학장의 노래가 아님을 알게되고, 진실을 공표하려고 함.



그래서 키시다는 진짜 작곡가인 쿠사노를 죽이려고 메시지를 작성. (오후11시에 학장실로 와라)
그런데 이걸 미타무라가 들고 가버렸고, 그와중에 떨어뜨림.
떨어진 종이른 세나학장이 줍고, 학장실에서 대기타다가 사망ㅋㅋㅋㅋ







키시다는 살인을 저질러서라도 음대의 명예를 지키고 싶었다.



체포후 연행되는 키시다.
키시다는 살인밀실의 장치를 알려준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보낸사람 불명의 검은 편지.










12화
셜록홈즈처럼 가볍게 한사건 해결하는 제노.
제노는 꿈속에서 항상 혼자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아이들을 쫓아가봐야지.
사람다운 감정이 점차 깨어나는건 다 에이라 덕분이다.






나는 이렇게 웃는사람이었나? 나는 언제쯤 이렇게 웃을수 있을까.








13화
형사 오니코베 이야기. 휴일 공원에서 마약상인을 체포한다.
탐정과 달리 형사는 사건이 발생한 후부터 움직일수 있다. 형사에겐 형사나름의 일이 있고, 자부심이 있다.
은근히 눈썰미 좋은 오니코베.













14화
제3의 살인밀실 예고.
카이 우미 커여움. 히로인 바꾸자.







에이라의 아빠 등장.
아버지 역시 킬러. 타겟(제노)의 조수가 된 에이라.
아버지는 제노를 죽이라는 의뢰인의 의뢰가 취소되었다. 그의 옆에서 그를 감시, 최대한 그의 신뢰를 얻어라라고 한다. 에이라는 킬러에 적성이 없다며 킬러 그만두려고하는데, 파파는 "너 벌써 한명 죽였잖아. 넌 이미 킬러다"라면서 킬러 계속하라고 말하고 사라짐









15화
제3의 살인밀실사건 시작.
우미에게 야타가라스로의 초대장이 온다.
야타가라스는 도호쿠를 여행하는 호화 침대 열차. 카이 시치로가 내장설계를 맡았다.
우미와 함께 열차에 타게되는 제노, 에이라.








하나이 카오루
저널리스트.
15년전 발생한 후지 오인사격사건을 쫓고 있다.







승무원 니시무라.








열차에 탑승했더니 군경찰이 표검사하겠다면서 설친다.
중앙군경대 아마다 대위.







군경찰이 타고 있는 이유. 현재 야타가사에 군의 주요인물이 타고 있다.
시모세 이사오 : 동부방면 사령관
카모 사부로 : 육군 출신 여당국회의원
마쿠베 히로아키 : 군경찰 총감.






세명 다 15년전 후지 오사사건의 관계자.
15년전 훈련중에 포병부대의 오사로 인해 보병1개소대가 전멸했다.
3사람중 2명은 포병부대 지휘관. 나머지 한명은 사고조사 위원회 위원장.
누군가가 그들을 협박해 야타가라스에 타도록 편지를 보냈다. 편지는 검은봉투(살인밀실 중개인발)에 담겨 그들에게 도착했다.
그날밤. 1등침대 개인실에서 시모세 중장이 익사.




2권 끝.








덧글

  • 잘보면 2018/08/09 07:54 # 삭제 답글

    그림이 상당히 정성있고 컷도 구성은 잘되있다. 여기에 코난처럼 반바지 청소년을
    넣어버린게 좀 아닌듯 하다.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제일 방해 되는게 반바지 청소년이다.
    아예 마스터 키튼 식의 적당한 캐릭이라면 괜찮을 텐데 말이다.
  • 13월 2018/08/09 09:27 # 삭제 답글

    비서가 아줌마처럼 생겼네요. 깐깐한 사감 스타일.

    군경찰;;; 평행우주의 일본인듯
  • bluehair 2018/08/09 13:17 # 삭제 답글

    살인밀실 트릭은 좀 도를 너무 넘은거같군요... 적당히 그럴싸하기라도 해야지
  • ㅁㅁ 2018/08/09 13:36 # 삭제 답글

    분대장 이야기도 설득력 없는듯...
    만화인 걸 감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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