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촬영장 에피소드! AV 남배우 칼럼







시라타마 단고




안녕하세요. 시라타마 단고입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더위는 최대의 적. 소리때문에 에어컨을 끄고 찍기 때문입니다. 저희들 남배우나 여배우는 샤워라도 할 수 있지만, 스탭 여러분들은 정말 힘듭니다. 땀범먹으로 일하는 그들에게 감사의 말을 보냅니다.



그렇습니다. 그건 20년전 무더운 여름 촬영장에서 벌어진 일. 섹스전에 감독이 이런 지시를 했습니다.



감독 : 시라타마군. 다음신은 최대한 애닳게 해주게. 항상 50분 분량으로 찍었지만 이건 2시간 정도로. 좌우지간 천천히 해주게.



나 : 알겠습니다.




에어컨을 끄고 촬영시작. 30도를 훌쩍 넘는 뜨거운 여름날. 감독이 시키는대로 천천히 애무했습니다. 옆눈으로 힐끗 감독을 봤는데 만족스러운 표정. 그렇군 이렇게 하라는건가. 저는 천천히 애무를 계속 했습니다. 30분이 경과됐을쯤. 갑자기 스튜디오에 노성이 울려퍼졌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하는거야!! 빨리 끝내!!" 더위를 참지 못한 감독이 소리를 질렀던 것(웃음). 결국 평소보다 더 짧은 섹스신이 되었고, 당초의 예정과는 다른 컨셉의 작품이 됐습니다. (땀)






다른 현장에서 벌어진 일. 그날은 도내 1등지 고급맨션 최상층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스탭, 출연자가 한마음이 되어 촬영은 무사히 종료. 다들 밝은 마음으로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당시 중견남배우였던 나는 감독과 엘리베이터로.



감독 : 시라타마군. 정말 좋았어. 또 부탁할게



나 : 감사합니다.




그때 엘리베이터에 검은 양복을 입은 무서운 남성들이 올라탔습니다.



남성 : 너희들 윗층에서 앙앙~~ 시끄럽다고!!



감독&나: 죄, 죄송합니다(땀)




남성 : 형님이 화 많이 나셨으니 가서 사과하러 따라와!!



감독 : 그럼 시라타마군 잘 부탁해. 난 간다.




감독이 절 버리고 설마했던 도주. 남겨진 저는 남성들과 함께 형님이 계신 곳으로. 사정…이 아니라 사과하고 왔습니다(웃음)
















이렇게 인생은 불합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험악한 세상에서 한잔의 청량제 같은 존재가 바로 하루나 하나(春菜はな)짱. 올해로 AV데뷔 9년차인 그녀. 하지만 저와 함께 일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두근거리면서 촬영장에 가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압도적인 K컵 가슴. 전세계의 수많은 여배우들을 봐왔던 저지만, 천연 K컵을 보는건 처음. 모양도 탄력도 흠잡을 때없는 천연 미거유를 눈앞에 두고, 세상의 부조리함 따위는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성격도 밝고, 친해지기도 쉽더군요. 특필할 점은 초육감 보디를 구사한 봉사 플레이. 그녀의 미끌미끌거리는 피부, 절묘한 압력에 휩싸였을때 저는 분명 세계평화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짱 고마워♡ 그런 그녀의 육감 플레이를 볼 수 있는건 "絶望の昇天縄(DBER-012)". 8월 발매예정입니다. 여러분 기대해주시길. 그 어떤 고급털 이불, 저반동 매트리스도 그녀 앞에선 존재가치를 잃는다. 그녀의 몸은 최고!! 인간 국보다!! (JUFD-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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