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 제노와 7개의 살인밀실 1화
선데이에서 탐정만화 연재하는 패기 ㅋ
코난 휴재할때 연재시작했다. 코난 재개될쯤에 짤릴줄 알았는데 그런거없음. 아직도 잘만 연재하고 있다.
판매량 5천부도 안되는데 연재유지시켜주는거보면...선데이는 천사...
현재 최신화 32화
옛날엔 별의별 잡다한 탐정만화 많았는데 요즘은 추리만화하는 사람 거의 없다. (손쉬운 이세계만화, 밥만화, 리뷰만화 그리는 작가들이 대부분.) 최근 추리만화는 이거랑 피치핏의 니시나 테슬라는 추리하지 않는다 밖에 없는듯. 니시나 테슬라는 1부연재하고 한동안 휴재하다가 얼마전 2부 연재도 끝났다.

원작 : 나나츠키 쿄이치(七月鏡一)(암즈, 지저스, 에리어D 이능영역 스토리작가)
작화 : 스기야마 텟페이(杉山鉄兵).
1권은 도입부+묘표관 살인사건. (1화~5화)
희대의 범죄 플래너 카이 시치로가 만든 7개의 살인밀실. 그걸 파괴하는 기억상실 탐정 제노의 이야기.
추리가 그렇게 재밌지는 않음. 그림도 호불호 갈림.

2화
묘표관 살인사건 시작.
범죄플래너 카이 시치로가 자신이 만든 살인밀실에서 살해당했다.
카이는 죽기전에 자신이 죽으면 제노에게 사건을 맡기도록 집사에게 부탁했다.

카이의 자택 묘표관

안에 들어가자, 사신조각상이 있는 시계의 시각이 10분어긋나 있다.
사신이 사람을 죽일때 시계를 떠나기때문에 시간이 어긋난다는 집사설명.

시치로는 장식장에 있던 수많은 나이프에의해 찔려 죽음.

제노가 D자카 에이라 발견.

에이라는 시치로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고 묘표관에 왔는데, 그를 죽이기 전에 시치로의 살해장면을 목격했다.
시치로가 갑자기 비틀거리더니 벽쪽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장식장의 나이프가 쏟아졌다.
자신의 총 역시 사신에의해 빼앗겼다.
이후 겁먹고 묘표관 안의 창고에 숨어있었음.

시치로의 3양녀. (리쿠, 우미, 소라)
그녀들은 폴리그래프 증후군 환자.
상대방의 거짓말을 알아챌수있다. 그순간 고통이 느껴지기때문에 건강에 안좋음.
시치로는 그녀들을 살아있는 거짓말 탐지기로 이용하기위해 입양했다.
3양녀는 에이라가 거짓말하지 않는걸(아버지를 죽지 않았다) 간파하고, 그녀를 돕기로 한다.

관안에 설치되어 있는 거대한 발전기.

공안 등장.
범죄플래너와 연관된 정치인들이 많은데 그래서 사건 뭉개러 왔음.

하지만 사건 처리하려던 공안형사들이 관밖으로 다 튕겨나와서 사망

형사들 죽는거보고 제노는 사건의 전모를 파악.

3화
이건 자석에 의한 트릭이다.
철제품들만 전부 관밖으로 튕겨나가고, 목제 나이프는 멀쩡함.

시치로는 묘표관을 만들때 리니어용 초전도자석을 구입했다.
그리고 관을 휘감는 레일은 만들어 자석을 이동시킴.
분명 자석을 이동시킬수있는 비밀방이 관안에 있을것이다.
그리고 범인이 3명의 양녀중 한명이라는것도 밝혀낸다.
(시치로라면 몰라도, 다른사람들이 있는데 3명의 형사들을 죽였다. 집사, 가정부 전부 목격자. 형사들이 죽을때 소재가 불분명한건 양녀들뿐.)

인간 거짓말 탐지기 상대론 심문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제노는 양녀들을 한꺼번에 앉혀놓고, 서로의 거짓말을 간파하게 만듬.
장녀 리쿠는 상대가 거짓말할때 눈을 깜박인다.
차녀 우미는 손을 꼭쥔다.
삼녀 소라는 겁먹고 눈이 동그래진다.
범인으로 짐작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리쿠와 소라가 거짓말.

리쿠가 자기가 범인이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여기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고 선언.

4화
리쿠에의한 학살이 시작된다.

제노는 스스로 미끼가됨
자석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격해서 냉각제 탱크 박살낸다.
초전도상태 해제.

무기가 사라진 리쿠. 자살을 결심하고 유서를 작성.
탐정씨 제 패배입니다. 여기에 기록을 남김니다. 어째서 이 참극이 시작됐는지, 어느날 우리는 알았습니다. 3명의 양녀중 한명은 아버지의 피를 이은 진짜 딸이라는걸. 소라는 못참고 그걸 물어봤습니다. 누가 진짜딸인지? 그리고 아버지는 진짜로 날 사랑하는지?시치로는 소라가 진짜 딸이라고 답함. 하지만 소라를 가장 사랑한다는건 거짓말이었다. 분노한 소라는 아버지를 살해
그걸 알게된 리쿠는 소라를 지키기로 결심. 우리는 묘표관이란 새장속에서밖에 살수없는 단 3마리의 새니까...

냉각제 뒤집어쓰고 자살.

5화
리쿠가 죽자, 죽은 시치로의 비디오 메시지가 재생된다.
"제노군 축하하네! 어땠나 내 첫번째 살인밀실은!!"
시치로는 일부러 소라에게 진실을 말하고 살해당했다. 소라가 거짓말을 용서하지 않을줄 알았음. 그는 오랫동안 건축가로 일하면서, 자신안에 있는 어둠을 느꼈다. 그래서 살인밀실을 제작. 그리고 제노군에게 7개의 살인밀실을 전부 파괴해달라고 의뢰.

보수는 네가 잃어버린 기억이다.
제노는 사건을 맡기로 한다.

제노가 에이라를 카페 시계당으로 부른다.
(기억상실한 제노가 탐정일을 시작할때 스폰서가 사무소 차려주면서 내건 조건. 매주 수요일마다 시계당에 앉아, 찾아오는 의뢰인의 사건을 해결해줘라.)
제노가 에이라를 부른이유.
그녀를 조수로 채용하기위해.
제노는 기억을 잃으면서 사람의 마음까지 잃었다. 남의 마음을 이해할수 없음. 그래서 공감능력이 뛰어난 미소녀 킬러를 조수로 기용ㅋㅋㅋ

시계당에서 일하게 된 우미.
우미역시 제노에게 살인밀실을 전부 파괴해달라고 의뢰.
살인사건 이후 소라가 완전히 망가졌다. 그녀를 망가뜨린건 아버지 시치로. 나는 그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만든 밀실을 전부 파괴해주세요. 보수는 내 능력! 사람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이 능력. 제노씨의 탐정활동에 맘껏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6,7화는 일본인 용병의 사건의뢰. 가볍게 추리해냄.
8화부터 2번째 살인밀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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