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uque
사코 토시오 신작.
영점프 연재
예고에는 소녀의 성장 같은 소리밖에 없길래 뭔 만화인가 싶었는데 카포에라 만화였다.
최소 브라질춤 만화
주인공은 산죠 이치리
브라질 부랑자와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바뀐다.


사랑속에서 태어났고 사랑받으며 자랄 인생이었다.

하지만 부모가 육아방기ㅋㅋㅋ

이치리는 혼자 큰거나 다름없다. 엄마아빠없는 어두운 집에서 그녀는 달을 보며 자랐다

성장한 이치리.
스케이트보드를 자유자재로 다룸.
아버지 직업때문에 이사가 잦아 전학이 많았고, 부활동 못하는대신 혼자서 스케보를 연습했다.

그러다 히로시마에 있었을때 초등학교 친구 에이코를 만남.
레게머리 부랑자 아저씨가 이치리의 몸을 터치하며 확인

하굣길 에이코는 잇치에게 라인교환하자고 하는데 이치리는 폰없음.
에이코는 함께 뭔가를 하고 싶다면서 부활동 못하겠다면 오빠가 가라테하는데 가라테라도 같이 배우자고 함

아빠 엄마.

아빠한테 가라테 배우고 싶다. 친구오빠가 가르쳐주는거라 돈도 안들어간다.
집에도 부담될일 없고, 그렇게 배우면 스케이트 보드처럼 능숙해질수 있다. 나 지금 스케보 엄청 잘 타서 동영상 찍어 유튜브에 올려주는 사람도 있다고함.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주장을 한 이치리. (에이코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근데 아빤 안된다고한다

아빠가 스케이트 보드까지 박살냄.
이치리가 보드타고 등교한다고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다음날 에이코 오빠가 알바하는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옴
가라테로 퇴치하려는데 무리
이치리 칼빵맞고 뒤질위기에 처함

그때 환전하러온 거지아저씨가 강도 제압

춤같은 무술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이치리

내 이름은 산죠 이치리. 이건 아저씨와 나의 만남. 진짜 나와 만나는 여행의 시작이었다
장르는 청춘소녀대하드라마
드라마 위주로 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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