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釣り漫画スレ
토시아키 추천작이 있다면 가르쳐주라
전문지 연재작이라든가 단행본화 되지 않는게 많아서 슬프다.

>낚시광 산페이.
아직도 원점이자 정점
낚시광 산페이 뛰어넘는건 앞으로도 안나오겠지...
토요일 스카파에서 애니메이션 방송하길래 봤다. 지금봐도 개꿀잼.

낚시왕 강바다(슈퍼피싱 그랜더 무사시,スーパーフィッシング グランダー武蔵)
강바다 원작자 부고 들었을때 충격적이었다...

>강바다 원작자 부고 들었을때 충격적이었다...
작화 담당은 드디어 아동지에서 벗어난 모양.

공작왕 작가가 낚시만화 연재한것에 충격
>공작왕 작가가 낚시만화 연재한것에 충격
오기노 마코토(荻野真)의 취미가 낚시.
그래!! 여고생이 낚시하는 만화를 그리면...
>그래!! 여고생이 낚시하는 만화를 그리면...
이런 모에계 시도도 있을법한데.
>>그래!! 여고생이 낚시하는 만화를 그리면...
여고생 "물고기 뭐야 기분나빠 만지고 싶지 않아!!"

>여고생 낚시만화.
여자 초등학생이 낚시하는 만화라면 있다.
하루타에서 연재중. (오늘의 쵸카)
전문지는 극화체가 많아서 씹덕들이 안본다.
최근 아웃도어계 만화가 늘어나고 있는데, 낚시만화도 흐름에 탈수있을까나
가공의 물고기를 낚는다.
던전밥의 낚시버전같은게 나오면 읽고싶다

한창 등산녀 유행할때 낚시업계도 낚시녀 유행시키려고 했었지. 하지만 아무도 주목해주지 않았다.
http://www.kurage-bunch.com/manga/yamashoku/
>하지만 아무도 주목해주지 않았다.
그야 유행시키려고 시도했던 시기가 동일본대지진때였으니까..
물론 지진이 없었어도 유행했을지는 의문.
낚시는 엄청 더러운 취미인데다, 화장실없는 낚시터도 많아서 여성들이 하기엔 좀 껄끄럽다.
>여성들이 하기엔 좀 껄끄럽다
미끼 다는것부터가 이미 허들 높음.

스레짤 이번주로 최종화였다. 전자판이라면 단행본 있음.
(낚시배 고젠마루)
고젠마루는 더 연재하나 싶었는데 깔끔하게 끝나버렸다.
여동생 카와이이~

낚시배 고젠마루 작가의 전작.
초기는 낚시+럽코+구루메였는데 중반부터는 낚시광 산페이도 기겁할정도의 괴어배틀만화로...
당연히 노선변경후가 개꿀잼이었다.

최근 구입한 작품.
1. 오히츠리사마(おひ釣りさま)
2. 방과후 제방일기(放課後ていぼう日誌)
3. 츠레즈레 다이어리(つれづれダイアリー)
4. 하마사키양이라면 당기고 있다.(浜咲さんなら引いている)
5. 오늘의 쵸커
6. 럭키 캐츠 루어 피싱 스쿨
이중에서 츠레즈레, 하마사키양은 완결됐다.

>3. 츠레즈레 다이어리
그림체와는 달리 존나 진지하게 낚시해서 좋은의미로 실망했다.
츠레즈레 끝났구나... 낚시입문서로도 좋은 만화였다.
츠레즈레는 장어 언저리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해서 별로.
바로 거리 좁히고, 4컷만화처럼 여러가지 낚시에 도전했다면 좀 달라졌겠지만

낚시만화와 팬티만화의 융합
(배스헌터 와타루)
왜 루어낚시만 다루는건지? 일부 만화는 맥낚시에 주목해줘도 되는거 아닌가
>왜 루어낚시만 다루는건지?
지루하고 볼거리가 없잖아.
루어, 플라이는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만화로 표현하기 좋다.
배스길 릴리스 못하게된 시점에서 이미 소년만화로부터 루어낚시가 사라지는건 불가피.
낚았지만 다시 싸우자면서 방생하는 그런 그림을 사용할수 없게 됐다.

에도마에의 슌(江戸前の旬)작가도 낚시만화 그리고 있다.
이제 슬슬 단행본 나올때 됐으려나
>에도마에의 슌 작가도 낚시만화
7할정도가 외도로 낚시하는 만화. 리얼하다면 리얼한 만화.
>리얼하다면 리얼한 만화.
저거 진짜 못낚는게 리얼함.
갑툭튀하는 타카하시 요이치의 세레브 느낌도.

골프만화잡지 같은 낚시 만화잡지가 있다.
>골프만화잡지 같은 낚시 만화잡지가 있다.
슈퍼 트라우트는 여성작가지만 읽는 맛이 있다.
의외로 솔트회도 있고, 플라이 안해도 재밌음
츠리코믹팬은 별로 본적이 없다...

>단행본화 되지 않는게 많아서 슬프다.
전자판이라도 좋으니 이거 읽을수있게 해주라 모닝!!
(도쿄 낚시꾼.東京釣人)

이번에 이브닝에서 낚시광 산페이 외전 연재된다.
>낚시광 산페이 외전
관심은 있지만 그만큼 안좋은 예감도 든다.
야구치 선생님 드디어 본인이 직접 그리지 못하게 된건가... 그야 고령이니까.
>>낚시광 산페이 외전
코바야시 마코토 만화도 연재중이잖아. 이브닝 읽어야겠다.
낚시만화는 실제로 낚시꾼들이 읽기나 할까?

미스터 츠리도렌
미스츠리가 꼴릿했다.

타카하시 요시히로(은아전설 작가)는 개만화만 그리는게 아니다.
낚시만화도 그렸었다.
물론 여기에도 개나옴.
>요시히로는 개만화만 그리는게 아니다
저거 꽤 재밌었다

츠리코믹의 미스 캐스트 어떻게 끝났냐?
어느샌가 끝나버렸다.
킨들로 살만한 정도의 작품은 아닌데...

낚시바보대장(釣りバカ大将)은 작가가 오타 고사쿠(桜多吾作)라 그런지 야했다.

내첫 오타 고사쿠 작품이 저거였다.
마징가, 겟타의 만화판은 나중에 알게됐다.

제9의 파도는 낚시만화인줄 알고 기대했는데 아니었다. 지잡대 수산학부 만화.
(최근 선데이 스레)

미스터 매거진에선 꽤 좋아하는 만화였는데, 후반은 완전히 사회만화.

어설픈 기억을 좇아 드디어 찾아냈다.
이만화 아는 사람있으려나...
>낚시만화는 유행못한다.
모에만화 유행에 관계없이 낚시만화는 많이 팔릴 기미가 안보인다.
낚시꾼들이 디테일에 시끄러워서 낚시만화에 도전하는 사람이 없는가 싶었는데 요즘 작가들은 꽤 도전적으로 덤비고 있다.
최근 여자 낚시만화는 다들 그림은 괜찮은데, 죄다 드라마라든가, 두근두근거리는 느낌이 없다.

산페이가 히트한건 단순히 낚시만화라서가 아니라 모험, 자연생태,민속전승에 주목한점이 아닐까나.
단순히 야구치 타카오(矢口高雄)가 만화가로서의 기량이 높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산페이는 이런 달콤쌉싸름한 신이 좋았다.



이런 묘사를 넘는건 불가능.
산페이가 낚시하고 있다!! 라는 분위기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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